공사 현장에 한국 지원이라는 푯말이 있지만 문맹률이 높은 이 지역 주민들은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 시엡립강 하천정비와 하수처리장 공사를 감리하고 있는 세이 피첸다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감리담당관은 “한국 기업의 기술 수준은 높아 이번 공사로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주민 보건위생과 생활환경 개선이 크게 좋아지게 됐다”며 “특히...
‘한정판매’, ‘특별한정세일’이라는 푯말을 내걸고 소비자를 유인한다.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패딩이 터무니없는 과소비를 조장하고 있다.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매진임박’ ,‘특별세일’ 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처럼 광고하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다. 매출 증대에 눈먼 기업들은 조바심을 자극하는...
‘한정판매’ ‘특별한정세일’이라는 푯말을 내걸고 소비자들의 원클릭 결제(1-Click, 한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선택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를 유도한다.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패딩이 터무니없는 과소비를 조장하고 있다.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매진임박’ ‘특별세일’ 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소비자에 특별한...
2010년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이 들어설 때 이곳의 한 지역주민은 자신의 앞 마당에 “기아차 공장이 타운에 들어온 것을 신께 감사한다”는 문구의 푯말을 세웠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주변 도로는 ‘현대 블러버드(Hyundai Boulevard)’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렇게까지 현대기아차 공장이 지역주민에게 환영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차는 2005년 미국...
마지막 단계인 포장작업 앞에는 ‘여기서부터는 고객님 마음입니다’란 푯말이 붙어있다.
냉장고 1등을 넘어서 생활가전 1등. 더 나아가 한국경제를 1등으로 이끄는 것은 어느 한 사람 몫이 아니다. 기자가 잠시 체험한 삼성전자 그린시티는 ‘사장부터 사원까지’ 똘똘 뭉쳐 만들어내고 있는 한국 경제 희망의 산실이었다.
'아프리카 사자'라는 푯말이 붙은 우리에 경비견으로 많이 기르는 짱아오(藏獒·티베트산 매스티프)가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국가 1급 보호동물인 표범 전시관 역시 여우로 보이는 동물 몇 마리를 기르고 있었고 뱀 전시관에는 커다란 해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 있는 한 동물원이 멸종위기동물인 백두산...
사진 속에는 고속도로 가장자리에 졸음 운전을 예방하는 푯말이 담겨있다. 다른 푯말과 달리 ‘졸면 죽음’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도로공사의 돌직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로공사, 돌직구 제대로 날리네”, “도로공사의 돌직구에 무서워서 잠이 깰듯", "확실히 졸음 예방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강 변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장마로 인해 불어난 물살에 물고기를 잡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낚시 금지구역에서도 낚시꾼들에 의하여 물고기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낚시금지구역에서 낚시를 하다 처음 적발되면 100만원, 2회 적발 시 200만원, 3회 적발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마가...
또한 고양이 옆에는 '화장실 다녀옵니다'라는 푯말이 있다.
매표소 직원은 푯말을 두고 잠깐 외출한 것으로 추측돼 고양이가 직원 대신 승차권을 팔고 있는 모습이 연상된다.
승차권 파는 고양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너 승차권도 파냥" "귀여워 죽겠네" "그 놈 기특하네" "저기 어디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왼쪽 옥수수에는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뜻하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오른쪽 옥수수에는 유기농을 의미하는 'Organic'이라고 적힌 푯말이 붙어있다.
이 사진은 새와 다람쥐 같은 야생동물들이 유전자변형 농산물과 유기농 중 어떤 것을 먹을지 실험한 것.
실험 결과 유전자변형 옥수수는 대부분 그대로 남아있는 반면, 유기농 옥수수는 앙상한...
따라서 가능하면 대출시 동산 감정평가를 강제하되, 사후의 문제시에는 감정평가에 대해 그 책임을 묻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나아가 담보목적물의 관리 측면에서는 담보목적물에 전자푯말의 부착 등을 통하여 제삼자가 쉽게 담보 내용을 파악하는 방안 등도 검토될 수 있다. 그리고 담보목적물의 훼손 등에 대하여는 그 위험성을 보험회사가 부담하도록 하는 것도...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알 수 없는 상태로 박물관 앞에는 임시휴무를 알리는 푯말이 서 있다.
루브르 박물관 측은 소매치기 피해자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해부터 경찰과의 협력으로 소매치기를 단속하고 있음에도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소매치기 재범자에 대해서는 박물관 입장을 금지시킬 예정이다.
직원들은...
사진 속 민송아는 '불우한 어린이 돕기 사랑 나눔 기금'이라는 푯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송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착한 일 앞장섰네" "민송아 예식은 1억 넘었다던데...기부도 하네" "민송아 마음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송아는 31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참가해 "한 번뿐인...
매장에는 1인 1팩 판매, 당일 상품 품절이라는 푯말이 매일 붙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조금 비싸지만 자신을 차별화하는 작은 사치 누리는 모습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도 지난 9월 프리미엄 마켓과 레스토랑을 결합시킨 식품관을 선보였다. 수경 재배한 친환경 쌈채류를 뿌리째 진열한 텃밭형 쇼케이스를 보여줘 고객이 즉석에서 뿌리째로 구입하거나...
공개된 사진에는 ‘쓰레기,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나무가 아파해요’라는 푯말이 나무에 붙어있다. 하지만 정작 그 표맛을 나무에 큰 못으로 박아놔 오히려 나무를 아프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표말을 단 사람은 생각이 없구나”, “너나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0~90% 할인이라는 푯말만 보고 계획없이 이리저리 둘러보다가는 시간만 잡아먹고 제대로 된 물건도 구하기 힘들다.
웃에서 숨은 진주를 찾으려면 말 그대로 스마트한 쇼핑이 필요하다.
◇원하는 물건이 없다구요?…신상품 입고일 체크해야 = 프리미엄 아웃렛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만은 대부분 맘에 드는 물건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이 많은 주말을 이용해...
사진에는 칠판 위에 ‘감시용 카메라 녹화중’이라고 적힌 푯말이 부착돼 있고, 그 위에 큰 눈 스티커를 붙인 곰돌이 인형이 올려져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한다.
교실의 감시카메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곰돌이가 24시간 지켜보는 거야?”, “곰돌이 몰카 설치 완전 센스 있네”, “저 곰돌이 안에 몰래카메라가 들어 있을 수도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각 차들 앞에 배치된 차량 설명 푯말에는 차종, 색상, 연식·배기량, 가격(신차기준)만 적혀 있었다. 언론 브리핑에서도 차량의 현황, 보관 경위 등 차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뤘을 뿐 피해 예금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 정도에 대해선 한 두 줄의 언급에 그쳤다.
결국 피해 예금자들을 위해 애썼던 예보의 노력이 정작 피해 예금자들에게 외면받게된 셈이다. 저축은행...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의 충격으로 원전 퇴출의 소리도 높았다.
히비야공원 행사에 참여한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30%의 전기를 만들기 위한 원전은 더 이상 필요없다. 지속 가능한 지수를”,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나하나 실천해 안전한 에너지 사회를 만들자”는 구호를 적은 푯말을 내세우기도 했다.
스틸컷은 지난 16일 인천에서 촬영된 첫 장면으로 신해성(강소라 분)이 ‘통금 위반’이라고 적신 푯말을 목에 걸고 구두를 닦고 있는 모습이다.
강소라가 구두를 닦게 된 사연은 바로 기린예고의 칼 같은 통금시간을 어기고 아이돌 그룹의 공연장에 간 사실을 양진만 선생(박진영 분)에게 들켜버렸기 때문.
이날 강소라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