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6분 리버풀의 코너킥 상황에서 폴 포그바가 공중볼을 따내려 경합하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문 오른쪽으로 노리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리버풀은 후반 들어 맨유에게 공세를 내줬다.
맨유는 공격적으로 나섰고, 잇따라...
그 외에 후안 마타, 폴 포그바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전하며 확실한 승리를 노렸다.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력으로 헐시티를 압도했다. 하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맨유의 상승세는 득점으로 연결됐다. 맨유는 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크로스를 올렸고, 마키타리안이...
5배, 무승부 3.1배, 맨체스터 시티가 이길 경우 3.3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배당률이 낮을 수록 많은 사람이 돈을 걸었다는 의미다.
득점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즐라탄 이브라모비치다. 경기 중 즐라탄이 골을 넣을 경우에 대해 2.37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웨인 루니가 3.3배, 마커스 래시포드와 폴 포그바가 3.5배로 뒤를 이었다.
폴 포그바(23)가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그바 영입을 발표했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5년 계약에 1억 500만 유로(약 129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위해 AON 트레이닝 센터에서 매디컬...
폴 포그바가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생겼다.
ESPN은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가 요구한 1억2000만 유로(약 1500억 원)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에이전트 수수료가 협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2500만 유로(약 313억 원)에 달하는 에이전트 수수료를 맨체스터...
폴 포그바(23·유벤투스)가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하며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맨유는 포그바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에 이적료 9200만 파운드(약 1393억 원)를 제시했다.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에게 지급할 에이전트비 최대 1840만 파운드(약 279억 원)를 합하면 포그바의 몸값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며 변화를 준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므키타리안, 에릭 베일리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선데 이어 이번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히는 폴 포그바 영입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연론에 따르면 맨유가 포그바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주급은 세후 22만 파운드(약...
전반 8분 뒤 주인공은 ‘신성’ 폴 포그바였다. 그는 앙투앙 그리즈만이 오른쪽 코너킥에서 연결한 공을 머리로 받아넣어 두 번째 골을 만들엇다.
점수 차이가 나자 아이슬란드는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공격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이는 뒷공간을 내주는 결과를 낳았다 .
전반 43분, 프랑스는 중앙 부근에서 아이슬란드의 공을 빼앗아 빠른 역습으로 공격을...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 디미트리 파예, 그리에즈만 등 탄탄한 공격력에 블레이즈 마투이디, 폴 포그바, 요앙 카바예 등이 중앙을 지킬 전망이다. 수비라인에서도 파트리스 에브라, 로랑 코시엘니, 사무엘 움티티, 바카리 사냐가 아이슬란드의 공격진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휴고 요리스 골키퍼가 프랑스의 골문을 잠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선 아이슬란드는 욘...
개최국 프랑스는 7월 4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아이슬란드와 4강행 티켓의 주인을 가린다.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올라온 아이슬란드는 홈 이점을 가진 프랑스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프랑스는 폴 포그바, 그리즈만, 지루 등 대회 우승을 노려볼 만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최국 프랑스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유벤투스) 등 뛰어난 선수들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날 개막전을 치르는 프랑스와 루마니아는 A조이며, 스위스와 알바니아도 속해 있습니다. B조에는 잉글랜드, 러시아, 웨일스, 슬로바키아가 포함됐고 C조는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가, D조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터키...
이런 평가를 받는 데는 ‘프랑스의 미래’ 폴 포그바, ‘포스트 마켈렐레’ 은골로 캉테와 블레즈 마튀이디, 라사나 디아라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해 세계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고, 캉테도 강등권 팀인 레스터 시티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폴 포그바(23ㆍ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준비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489억원)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포그바의 바르셀로나 행이 유력했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거금을 제시하면서...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7)과 최근 뉴욕시티 FC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를 비롯해 폴 포그바(22), 아르투로 비달(28), 카를로스 테베즈(31)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 등으로 구성되는 굳건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이 핵심이다. 카를로스 테베즈(31)와 알바로 모라타(23)는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득점을 노린다. 다만 경기당 평균 10㎞ 이상 뛰며 수비를 펼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가 중원을 장악해 매끄러운 공·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활동량으로도 상대를 압도한다. 총 13만5111m를 달린 스테판 리히슈타이너(31)를 비롯해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와 비달이 활동량 상위권을 휩쓸었다. 피를로(9.7㎞)도 경기당 평균 10㎞에 육박하는 활동량을 소화하며 노장의...
하지만 전반 12분 폴 포그바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은 모라타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이케르 카시야스가 버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뚫었다. 그야말로 천금같은 결승골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적인 전술로 득점에 나섰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벽에 막히며 추가 득점엔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레알마드리드와의 U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