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부산공장은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폴리텍대학교·동의과학대학교·부산과학기술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총 4개 대학에 방문해 이공계열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는 동국제강 부산공장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인재풀 제도’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 상생 발전 및 지역 이공계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또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경기 파주 한국폴리텍 경기북부캠퍼스 건립 182억 원, 의정부 국도39호선(송추길) 확장사업 176억 원, 대구 남구 3차 순환도로(캠프워커 서편) 건설 130억 원 등 80개 사업에 1조2883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지난해 관련법 개정으로 민간 주도 개발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미군기지 반환 지연...
한국폴리텍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하계ㆍ동계 방학 기간에 교직원, 재학생 중심 봉사단을 구성해 현지 대민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인력공단은 숙련기술 관련 민간단체 협조를 통해 숙련기술(용접, 배관, 전기, 미장 등) 전문가들이 기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건설안전, 화재·폭발 전문가 등으로 지원팀을 구성해...
△청년 채용 인식 조사
△’22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 발표
△사회적기업 모태펀드 70억 원 내외 추가 조성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회의
3일(금)
△고용부 장관 11:00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입학식(충북 제천시)
△고용부 차관 10:00 경제안정특별위원회(국회)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입학식 참석(석간)
◇보건복지부
27일...
전문연수에서는 △바이오기초이론·Minitab통계 실습 및 직무 소양 교육 △실전 면접 역량 강화교육(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 면접 클리닉 등) △현장실무 기술교육(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연수 후 바이오 관련 기업에서의 2개월간의 현장 연수를 통해 현장적응능력을 배양하며 기업 맞춤형 인재로 육성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중장년 전담창구’를 개설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폴리텍 신중년 특화과정에 생애경력설계를 연계해 수료 후 재취업 지원도 제공한다. 또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사회서비스·민간형 일자리 비중을 확대한다.
이 밖에 고령자 고용지원금을 지난해 54억 원에서 올해 558억 원으로 확대하고, 대기업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특성화고 학점제에 관련해서도 교육청은 몇 가지 운영 원칙을 가지고 민간 직업훈련기관이나 지역 내 폴리텍 대학의 교육과정을 승인하는 것 외에 별다른 수단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여가부가 폐지되지 않고 유지되더라도 초중등 미성년을 위한 평생교육의 주체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라도...
이날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 산업통산자원부, 방위사업청, 한국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와 140개 협력사 그리고 경상남도‧진주시‧사천시‧고성군 등의 지자체와 경상대‧폴리텍대학(진주·항공)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KAI의 중장기 미래 발전 전략‧비전, 정부 주요 정책, 현장 견학,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존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은 해양대학교, 해사고등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오션폴리텍 과정으로 구성돼 있는데 주로 3급부터 5급까지의 해기사 양성에 집중돼 있어 6급 해기사가 주를 이루는 내항상선 초급 해기사 수요에 부합하지 못했다.
이에 해수부, 한국해운조합, 인천해사고등학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4개 기관이 6급 해기사 양성을 위한...
특별회계 중 8조 원은 기존 교육부의 고등·평생교육 분야의 대학 경쟁력 강화 관련 사업과 고용부의 예산 중 폴리텍 등의 일부 예산이 특별회계로 이관되는 부분이다. 나머지 3조2000억 원은 기존에 유·초·중·고교 교육용으로만 쓰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을 활용한다.
기본역량진단 전면 개편…사후 성과 점검 체제 전환 지원
이외에도 대학이 필요로...
제안했지만 여당에서는 김 여사와 관련된 어떤 증인도 채택할 수 없다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 여사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에도 한국폴리텍대학 재임용을 앞두고 타인의 논문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연구윤리 문제에 대한 검증은 원칙적으로 대학 등 소속기관의 책임”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일경ㆍ손현경ㆍ이수진 기자 ekpark@
대표적으로는 김 여사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에도 한국폴리텍대학 재임용을 앞두고 타인의 논문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동용 민주당 의원은 "2008년 한국체육학회지에 실린 '골프연습장의 이용만족과 재구매 요인에 미치는 영향' 논문이 김 여사의 이름으로 2009년 한국디자인포럼에 실린 '디지털 콘텐츠의 이용만족이 재구매 요인에 미치는...
“반도체, 바이오, 그린에너지, 인공지능(AI)·디지털, 미래모빌리티 등 5대 중점산업의 인재양성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반도체 학과 신설(350억 원)을 포함해 매년 약 700억 원을 투자한다.”
김종진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 기획국장은 2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학과 신설...
한편, 서울시는 용산구 보광동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안’도 통과시켰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체계적인 학교시설 관리와 고용노동부 주관의 BTL 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계획시설(학교)로 결정됐다. 구역과 밀도, 높이, 건축배치, 지역 상생, 그린 캠퍼스계획을 포함한 세부시설조성계획이 함께...
석박사 인력이 아주 부족한 상황이다”며 “정부에서도 이 부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고 마땅한 인력 양성 정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도 “연구 인력뿐 아니라 현장 인력도 필요하지만 현재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다”며 “구체적으로 전문대, 폴리텍의 현장 인력이 필요한 것인지, 석박사가 필요한 건지 디테일한 조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