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연구원은 “수요 가시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내년도 실적을 논하기 조심스러우나 경쟁사들의 생산성 부진으로 LG이노텍에 대한 고객사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2분기 폴디드 줌(Folded Zoom) 탑재로 카메라모듈 평균판매단가(ASP) 상향이 이어지고, 확장현실(XR) 및 전장카메라 등으로 적용처 확대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 등은 변함 없는 투자...
또 “반도체기판은 동사가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RF-SiP, AiP 등 5G 통신 기판 위주로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FC-BGA의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광학솔루션은 내년에 주고객 첫 XR(확장현실) 기기 출시, 신형 아이폰 폴디드줌 카메라 채택, 자율주행 카메라 공급 확대 등의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기판은 FC BGA, SiP(AiP) 중심으로 전환, MLCC는 IT 영역에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전장용·산업용으로 비중 증가, 카메라모듈은 폴디드 카메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장향 매출 확대를 전망한다"며 "3개 사업은 글로벌 점유율 2위에서 점차 1위와 격차 축소로 고성장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밸류에이션(P/E...
아이폰 전면 카메라ㆍ폴디드 줌 공급 전망스마트폰 카메라 고스펙화에 ASP 상승 효과올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출하량 50억 대↑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 투자 지속 확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호재가 잇따르면서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사업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뿐 아니라 내년까지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이어 "올해 하반기는 프로 라인업 후면 카메라에 4800만 화소가 채택될 것이고, 내년 폴디드 줌이 채용되면 카메라모듈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부품 내재화 비중을 높여 수익성 개선도 도모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한때 주가가 시장과 업종 대비 급하게 등락을 보인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10% 이상 조정받으며...
김 연구원은 “향후 실적 성장 여부의 중요한 포인트는 LG이노텍의 신모델 판가의 증가로 이익률을 동반 상승 시킬 수 있느냐다”라며 “2023년 전략고객 폴디드줌 핵심부품 공급업체에 LG이노텍이 포함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시기적으로 이른 만큼 올해 신모델 출시 효과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장기 성장모멘텀은 여전히...
이 연구원은 “상반기 호실적은 단순히 작년에 즐겼던 모멘텀의 결과물로서, 투자자들의 흥미를 끌 성격의 이벤트는 아니다”라며 “현재는 비수기로 주가의 방향을 잃었지만 반면 올해 하반기 신제품 판매량, 내년의 폴디드줌 탑재, 웨어러블 안경 제품의 반응 등이 구체화될 수록 주가가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영상과 스트리밍, 증강현실로...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은 전략거래선향 폴디드 줌 등 고사양 카메라모듈 및 전장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성장한 867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카메라모듈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ADAS(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전장용 카메라모듈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김록호·김민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실적 상향 여력이 상존하고, 2023년 VR기기 출시 및 폴디드줌 탑재 등의 모멘텀을 감안하면 여전히 최선호주로서 손색이 없다는 판단"이라며 "전장향 카메라모듈에서 고객사 퀄리티 및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할증 요인도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실적 눈높이도 충분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다만, 하반기에 추가적인 실적 상향 여력이 상존하고, 2023년 VR기기 출시 및 폴디드줌 탑재 등의 모멘텀을 감안하면 여전히 최선호주로서 손색이 없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또 "전장향 카메라모듈에서 고객사...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XR, 폴디드 줌, 자율주행차 등 북미 고객사와 관련된 다수의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XR 기기의 경우 빠르면 2022년 하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LG이노텍 주가는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 밴드 차트 기준 역사적 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
XR, 폴디드 줌, 자율주행차 등 모멘텀에도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이규하 NH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 원
◇SK이노베이션
단기 모멘텀과 중장기 성장성 동시 보유
주력 고객사 Ford의 공격적인 EV행보, 이에 따른 SK On의 다수의 모멘텀
SK On, Pre-IPO를 통해 2024년 이후 투자재원 확보
노우호 메리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이 2022년을 시작으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역대 최대 실적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XR(확장현실), 폴디드 줌 카메라, 폴더블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 등 메가 트렌드 모멘텀이 2025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 주가 모멘텀이 2022년 XR 기기를 시작으로 20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025년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전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은 CES에서 헤드셋 방식의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기기인 산업용 ‘AR HMD’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주가 모멘텀이 2022년 XR 기기를 시작으로 20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025년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구간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에...
이규하 NH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주가 모멘텀은 2022년 XR기기를 시작으로 20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025년 자율주행차와 증강현실(AR) 안경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구간”이라며 “향후 실적 확대와...
그는 "LG이노텍 주가 모멘텀이 2022년 XR 기기를 시작으로 20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025년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구간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북미 제조사 내에서도 폴디드 망원 모듈의 도입 기대, 고부가 패키징기판의 캐파 증설도 준비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2년 EPS(주당순이익)에 IT부품의 통상적인 PER(주가수익배율), 10배를 반영했다"며 "과거 고점 PBR(주가순자산비율)에 묶여 있을 이유가 없고, 처음 경험하는...
개발 참여와 주도, 보급형 모델까지 점유율이 증가해 높은 가동률과 평균공급단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애플 보급형 SE의 신모델 출시, VR 헤드셋 출시 과정에서 카메라 모듈 공급을 담당할 것"이라며 "애플이 폴디드 카메라 채택 과정에서 LG이노텍을 중심으로 개발 및 공급을 진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