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 후 기자들과 만나 "열두 분의 위원님들에게 희생과 헌신을 당부드렸다"며 "국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총선 준비를 잘해달라고 당부드렸으며, 한국당이 꼭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고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 부강한 나라, 안전한 나라, 안보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문 정권 폭정을 막기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 조국이 사퇴했다고 대통령이 사과했나. 재발 방지를 약속했나. 바뀐 게 있나"라며 "우리의 투쟁력을 약화하려는 이간계에 속으면 안 되고 더 가열차게 싸워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대표 역시 공수처에 대해 "자기편에게는 있는 죄도 꽁꽁 덮어버리는 '은폐청...
황 대표는 "조국으로 대표되는 이 대한민국의 폭정을 그대로 놔둘 수 없어 삭발 투쟁에 나서게 됐다"며 "제 삭발 이후 많은 분도 삭발하기에 '하지 마시라, 너무 그런 분위기가 확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만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역시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 민정수석을...
국민 조롱”이라며 “문 대통령이 장관 임면권을 마음대로 남용, 오용, 악용한 것은 역사가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 있을 모든 국민의 분노, 협치 무산의 책임, 폭정을 행한 역사의 평가는 모두 문재인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라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강력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있을 모든 국민의 분노, 협치 무산의 책임, 폭정을 행한 역사의 평가는 모두 문재인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장관 임면권을 마음대로 남용, 오용, 악용한 것은 역사가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뒷짐지고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제 1야당으로서 더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국민 속으로...
이어 황 대표는 “이 정권이 좌파 폭정을 중단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장외투쟁 재개 계획을 밝힌데 대해 “황 대표의 대권 놀음,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라”며 곧바로 반응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가출이 잦으면 집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명분 없는...
이들은 “폭도는 없다. 폭정이 있을 뿐이다”라며 시위대를 폭도로 몬 정부를 비난했다.
한편 경찰을 지지하는 친중파도 집회를 열었다. 여기에는 9만 명이 참가했다. 5일에는 일을 쉬고 시위에 참가하는 총파업을 호소,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이 정권의 폭정과 일방 통행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국민의 기본권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권력 기관장인 검찰총장, 국세청장의 경우 인사 청문회를 통해 적극 검증할 것"이라며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더라도 한국당은 국회에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24일 추경 시정 연설에는 불참할 계획이다. 추경을 심사하는...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 정권의 폭정과 일방 통행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 기본권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권력 기관장인 검찰총장, 국세청장의 경우 인사 청문회를 통해 적극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선박 삼척항 입항 사건은 무능 안보와 무장 해제, 청와대 중심 조직적 은폐 의혹 등에 대해...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유 우파가 한국당을 중심으로 뭉쳐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한 뒤 홍 의원의 탈당에 이은 추가 탈당 가능성을 경계했다.
그간 공공연히 대한애국당 입당을 시사해 온 홍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화웨이는 미국의 거래 제재 조치가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NDAA가 화웨이의 공적인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화웨이가 유죄라고 직접 판단하면서 정당한 절차를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웨이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거래제한 조치는 화웨이를 미국 시장에서 쫓아내기 위한 것으로 이는 입법이 재판을 대신하는 폭정”이라고 비난했다.
황 대표는 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으로 대표되는 좌파 경제 폭정이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정책 대전환 없이 경제와 민생의 절망을 풀어낼 길이 없다. 이제 한국당이 대안을 만들어 국민과 함께 정책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화웨이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거래제한 조치는 화웨이를 미국 시장에서 쫓아내기 위한 것으로 이는 입법이 재판을 대신하는 폭정”이라고 비난했다.
송 리우핑 화웨이 최고법률책임자(CLO)는 “미국 의원들이 국가 권력을 사기업을 쫓는데 쓰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단지 추측만으로 화웨이를 제재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은 좌파 폭정이라는 독설과 자기 입맛대로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오만만 가득 찼다"며 "국회 정상화에는 요지부동이면서 입법을 서두르고 예산을 챙기겠다는 (황 대표의) 얘기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전형적인 얘기"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챙기겠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당장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
황 대표는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 경제 폭정이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지금도 최악인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은 이대로라면 회복 불능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대표는 “이제 자유한국당이 대안을 만들고, 국민과 함께 정책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2020 경제대전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정당이 맞는지 분노를 참기 힘들다"며 "목불인견 수준의 반민주적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장인상을 치르고 있는 황 대표는 이날 이헌승 비서실장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에서 "무너지고 있는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항을 끝까지 해나가겠다"며...
폴란드 사회주의 정권의 폭정과 공포정치에 대항했던 존재는 바로 자유노조(Solidarnosc)였다. 자유노조가 생기기 전까지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의 노동조합은 대부분 국가 소속이었다. 그런데 이런 노조는 모두 어용노조였다. 이런 현실에 맞선이가 바로 바웬사였다. 조선소 전기공으로 노동자 생활을 시작한 바웬사는 노동자의 요구 조건이 공산당에 의해 몇 차례 거부되자...
황 대표는 이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당이 되도록 하는 혁신도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 폭정을 막고, 필요하면 과감하게 싸우라는 국민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부분을 받들어 실제로 변화를 끌어내는 대안 정당으로서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한국당이...
황 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문재인정권의 폭정에 맞서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치열한 전투를 시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큰 기대와 성원, 새로운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면서 "정책정당·민생정당·미래정당으로 한국당을 담대하게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 불거진 '계파갈등...
이 선은 평화와 전쟁, 품위와 악행, 법과 폭정, 희망과 절망 사이에 그려진 선입니다. 이 선은 많은 장소에서 수차례 걸쳐 역사 속에서 그어졌습니다. 이선을 지키는 것이 자유국가가 늘 해야하는 선택입니다. 우리는 유약함의 대가와 이걸 지키는데 따른 위험을 같이 배웠습니다. 미국 군인들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하면서 그들의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