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침 폭설로 인해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서울 등 수도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은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적설량 역시 1cm 안팎에 그쳤다.
한편, 서울시는 비상대설 특보가 발효될 경우 지하철·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18일 출근 시간대 집중배차...
일례로 최근 폭설과 한파가 이어져 아우터 판매량이 급증하자 ‘한겨울 필수 패딩’ 키워드를 제안하고, 인기 상품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아이템, 베스트 브랜드, 오늘의 패션 슈퍼딜 등과 같은 각종 할인 정보를 제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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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은 최근 한파와 폭설로 인해 관련 수혜주로 묶이면서 한주간 23.45% 상승, 주간상승률 10위에 올랐다. 지난 7~8일 북극한파로 인해 전국에 폭설이 내리자 염화칼슘 관련주인 백광산업의 주가도 상승세를 타는 것으로 풀이된다. 염화칼슘은 도로 제설작업 등에 쓰인다.
이밖에 한국종합기술(52.85%), 에넥스(46.44%), 한농화성(38.73%), 덕양산업(37.69...
18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 이어진 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오후 충남 서부와 전북에서 시작된 눈은 밤새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강한 눈이 집중돼 저녁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충북 북부 5∼10㎝(강원 영서 중남부 15㎝ 이상), 수도권과 충남·충북 남부·전북·전남 북부·경북...
서울시는 폭설에 대비해 17일 낮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들어간 데 이어 오후 6시부터 2단계로 격상 발령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18일 새벽 사이 폭설이 예상돼 대설 예비특보를 서울 전 지역에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이에 서울시는 낮부터 제설차 817대와 덤프트럭·로더 등 도합 1070대의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골목길...
경찰청은 강설 즉시 221곳의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이 현장 배치되고, 폭설시 취약구간 교통통제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야간에는 교통기동대 2개 중대 60명이 투입되고 18일 아침에는 교통기동대 4개 중대 140명, 2개 기동대 120명이 투입된다.
시는 대설특보 발효시 비상단계에 따라 지하철·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18일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모드가 있어 편리하다”, “모터 부분 AS 기간이 10년이나 보장돼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등의 후기가 남겨졌다.
이외에도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실내 난방으로 모발 정전기 빈번하게 발생하며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 모이스처라이징 대용량 컨디셔너’와 폭설로 자동차 와이퍼 수요 증가로 불스원의 ‘레인OK 빗물을 튕겨주는 와이퍼’도 화제의 상품에 올랐다.
올 겨울 잦은 한파와 폭설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오른 무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코로나19로 소비량이 대폭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역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농산물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순차적으로 친환경 농산물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대환 이마트...
12일 오후 수도권 일대에 내린 폭설로 인해 다음 날인 13일 오전 출근길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출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하며 교통대란에 대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수도권과 충남 일대엔 예상치 못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하루 동안 예상 적설이 5c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성북구, ‘도로 열선'으로 폭설 대비 “주민 반응 뜨거워…11개소 확대 예정”
- 이승로 성북구청장
14일 박근혜 재상고심 선고…삼성 이재용 재판에 미칠 영향은?
- 주진우 기자...
중대본은 지난 6일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일원에 폭설로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선제 대응 차원에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 제설제 살포와 제설 장비 대기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수도권 일원에 재난안전문자를 송출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출퇴근길에 지장이 없도록...
서울시는 폭설에도 지하철 정상 가동을 위해 전동차와 실외 노출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취약 개소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비상근무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6∼7일 폭설이 내렸을 때 제때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시내 도로 마비가 마비돼 시민들의 발이 묶인 적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퇴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또다시 기습 폭설이 내리면서 유통업계의 배송에 차질이 생겼다.
12일 쿠팡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폭설과 한파로 인해 로켓배송(새벽배송 포함)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SSG닷컴도 현재 새벽배송의 지연 가능성을 팝업 형식으로 고지할 예정이다. 마켓컬리는 도로 상황을...
6~7일 폭설에 이어 일주일도 안 돼 내리는 폭설에 퇴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서울시는 정오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4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