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내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라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폭설 등 자연재난은 물론, 화재나 산불 등에 대해서도 24시간 상황관리와 비상 대응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이번 주 목요일에는 전국에서 5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연말연시 대규모 군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철저한 안전대책이 마련된다.
13일 서울시는 한파·제설·안전·보건환경·민생 등 5대 분야를 선정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약자와 동행하는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한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생물 피해와 함께 한파·폭설·강풍·풍랑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어선 사고나 양식시설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날씨(1월 기준)는 평년(-1.5~-0.3℃)과 비슷하겠으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거나 건조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형적인 영향에 의해 서해안을...
특히 대부분 구간이 터널로 건설돼 폭설 등 기후 영향 없이 상시 운행이 가능하다.
또 그동안 접경지역 특성상 지역 발전에 제약이 있던 화천, 양구, 인제군에 최초로 철도역이 신설돼 지역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생산유발 효과 2조3498억 원, 일자리 창출 4만889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통한 관광수요 증가를...
평가 결과 폭설을 제외한 산불, 산사태, 폭염, 폭우 등 4가지의 이상기후 발생 확률은 2050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정 지역의 경우 한가지 이상의 이상기후 발생 확률이 높아 통신장비 피해 위험이 복합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도 나타냈다.
SKT는 이같은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지도상에 이상 기후 발생...
쿠쿠는 재해재난(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시와 경기도 관할 취약계층에게 5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는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자연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중국 국가기상대는 28일 중·남부 19개 성·시의 낮 최고기온이 35∼39도까지 오르고, 쓰촨과 충칭 등 일부 지역도 40도를 넘어설 것이라며 고온 황색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백두산 천지에는 돌풍과 함께 폭설이 쏟아졌고, 이 현장은 웨이보 등 중국 SNS를 통해 공유됐다. 눈은 손수레 바퀴가 잠길 정도로 쌓였으며, 건물들도 눈으로 뒤덮여 8월이라고는...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포인트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시스템도 구축했다. ‘우리원(WON)클릭 기부함’은 수해, 폭설, 지진, 대형화재 등 중대한...
BGF브릿지는 BGF리테일과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구축한 국가 재난 긴급 구호 활동으로 24시간 핫라인을 통해 산불, 폭우, 폭설 등의 재해·재난 발생 시 CU의 전국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공익 활동이다.
본격적으로 드론 이용이 활성화되면 높아진 기동성으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지역에도 더욱 효과적인 지원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인 해저케이블과 태양광 케이블, 산불과 폭설 등 극한의 상황에서 전력망의 안정화을 꾀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 등 신성장동력으로 꼽는 전략 제품들도 대거 선보였다.
또 세계 각국의 주요 전력청 및 고객사로 납품한 실적, 프로젝트 진행 영상 등을 함께 전시했으며 검증된 데이터를...
강원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19일 일부 산지에는 50㎝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향로봉 56㎝, 미시령 38㎝, 설악산 29.4㎝, 삽당령 28.9㎝, 강릉 왕산 20.4㎝, 대관령 19.9㎝, 태백 14.4㎝ 등이다.
또 평창 면온 6.1㎝, 횡성 안흥 5.5㎝, 철원 양지 3.8㎝, 고성 현내 2㎝ 등의...
18일 금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40cm 이상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늘 저녁부터 내리는 비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아침 6~9시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낮 12~15시 사이에 비가 그칠...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수해, 폭설, 지진, 대형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일정 기간 오픈해 우리은행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1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설했다.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된 금액은...
인공 눈에 의존해 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3일 폭설로 일부 경기를 연기했다. 이날 베이징 전역에 4m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서북부 지역에는 10mm 안팎의 눈이 내렸다. 장자커우에서 진행될 예정인 프리스타일 슬로프스타일 예선과 결승 경기가 14∼15일로 연기됐다.
이날 옌칭 국립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대회는 폭설과 강풍으로 총 89명의...
이번 물량은 애초 지난달 30일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동북부 폭설 영향으로 도착이 지연됐다.
이번에 입고된 팍스로비드 중 70%는 전국의 약국과 생활치료센터에 공급될 예정이다. 남은 30% 물량은 추가로 필요한 지역에 공급한다.
팍스로비드는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3만2000명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재택치료자 및...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9도 △청주 -8도 △대구 -6도 △광주 -6도 △전주 -7도 △부산 -3도 △제주 1도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인력과 장비도 총동원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을 막도록 19일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 1∼8호선은 출근 시간대 36회, 퇴근 시간대 20회씩...
강원영동은 19일 오후 3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대설경보 수준인 20㎝ 이상의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20일 오후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진규 예보분석관은 "눈송이가 커질 수 있는 최적의 온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적설 효율이 좋다"며 "전국 지역에 따라 1~5㎝ 정도가 쌓일 것"이라고 밝혔다.
폭설로 항공기 하루 2000여 편 결항노스캐롤라니아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300건 급증
미국 동부 지역에서 폭설 이지(izzy)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전기 공급이 중단된 데 이어 하루에 2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은 항공편 추적사이트를 인용해 이날 폭설로 약 228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