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DB2와는 다른 기전의 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NovAQ는 노브메타파마가 포항공대로부터 양도받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NovDB2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노브메타파마는 NovAQ의 전임상을 올해 완료하고 내년 1/2a상을 수행할 계획이다.
항혈전 관련 치료제 후보물질 NovBH와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치료제 후보물질 NovWH는 올해...
주요 연사로는 대사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프랑스 국립응용과학원 필립 수카이 교수 △미국 란자텍 합성생물학 디렉터 마이클 쾹케 박사 △중국과학원 첸양 교수 △포항공대 정규열 교수 △경희대 이은열 교수(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 바이오 총괄) 등이 참가한다. 바이오 에너지 및 합성 생명공학 분야 권위자인 KAIST 조병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시모집 인원 가운데 일부에라도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학교는 125개교(6만8944명)이며 최저기준이 없는 학교는 포항공대와 한양대 등 74개교다.
정부는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하면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를 할 필요가 없어져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이 줄어들고 복잡한 수시 전형도 단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 조사에서 적발된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대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하대가 5건, 포항공대가 4건, 단국대가 3건이었다.
현행법에서 ‘미성년자의 논문 참여’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다만 성년이든 미성년자든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자를 공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연구 부정행위(부당한 저자 표시)에 해당한다.
특히 교수가 자녀 외에 친인척이나 지인 자녀를...
포스코는 바이오 분야의 연구 인력·연구 성과가 많은 포스텍(포항공대)과 협력해 비즈니스에 연계하겠다는 복안이다. 포스텍이 포스코의 바이오 비즈니스의 핵심인 셈이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의약품 시장은 앞으로 1200조 원 규모”라며 “포항이 철강의 도시에서 제약의 도시로 변화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바이오 산업 진출...
올해는 최우수상에 유승주 서울대 교수, 우수상에 박홍준 포항공대 교수, 장려상에 정덕균·김수환 서울대 교수, 유현용 고려대 교수, 김덕기 세종대 교수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서울대 유승주 교수의 ‘하이브리드 컴퓨팅 메모리 서브시스템’에 대한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과 연계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 제품에 대한...
장 전 대표는 2010년 4~6월 부산저축은행의 1000억 원대 유상증자와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허위정보 등을 제공해 삼성꿈장학재단, 포항공대에 투자를 권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장 전 대표는 삼성꿈장학재단 기금관리위원과 포항공대 기금운용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부당한 투자권유로 총 1000억 원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완성품을 포항공대 및 독일 TUD(드레스덴공대)에 공급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HFET(Heterostructure FET)소자로 특허도 받았다”면서 “당사가 IP(지식재산권ㆍIntellectual Property)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티슈진, 네이처셀, 텔콘, 엠지메드 등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엠헬스케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당시 완성품을 포항공대 및 독일 TUD(드레스덴공대)에 공급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HFET(Heterostructure FET)소자로 특허도 받았다”면서 “당사가 IP(지식재산권ㆍIntellectual Property)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엠헬스케어는 지난 9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인플루엔자를 1분 내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도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근 다원시스 자회사 다원메닥스는 정부 국책과제로 서울대, 포항공대 등과 공동 개발한 ‘선형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와 ‘붕소약물’에 대한 각각의 전임상을 내년 중반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악성 뇌종양과 두경부암, 악성흑색종(피부암)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기암이나 암이 재발환 환자를 치료할 때도 사용하며...
아울러 수료생 중 희망자에게는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와 함께 중소·중견 기업 스마트화 사업과 연계한 연구 프로그램에 일정기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향후 지속적으로 포스텍을 비롯한 그룹사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단기간 내에 일정 수준 이상의 4차산업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취업준비생과 관련...
또한, 이안 레인 교수(카네기멜론대), 데이빗 트라움 교수(서던캘리포니아대),유환조 교수(포항공대) 등 석학들이 참가해 ‘언어·추론’‘시각·로보틱스’를주제로한 연구 발표도 이어졌다.
삼성전자에서는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사장, 이근배 소프트웨어센터 전무가 참가해 현재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기술과 응용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대학생들이...
박 후보자와 문미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포항공대 1기다. 정치권에는 문 보좌관이 박 후보자 추천에 관여했을 것이라는 얘기가 파다하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당내 갈등이 완전 봉합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미애 대표가 추진하는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가 내년 지방선거 공천 문제를 다루지 않기로 하면서 정면 충돌은 피했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박 후보자가 포항공대 세미나에 보수 인사를 초청한 것이나 종교적인 문제 등은 청와대가 사전에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이어 백 대변인은 “박 후보자가 국민 정서나 여론에 따라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며 “(그것이 안 될 시에) 결국 청와대가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그는 “야당의 협조가 없이는...
이외에도 포항공대 세미나에 보수논객 변희재 씨를 초청했다는 논란에는 “초청한 것은 아니고 선배 교수가 초청하자고 해 중간에서 연결했을 뿐”이라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을 연사로 초청했으며 뉴라이트 쪽 분들은 3년 전에 한분, 1년 전에 한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으로 제 인생을 평가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며 “뉴라이트계와는 전혀 연관...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 역시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정기세미나와 포항공대 간담회 행사에 각각 뉴라이트의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와 ‘보수 논객’ 변희재 씨를 초청한 것을 두고 "뉴라이트 대부란 사람을 박 후보자가 다른 세미나도 아니고 기계공학과 세미나에 두 번이나 초청했다"며 "촛불정국으로 태어난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을...
서울대는 지난해 72위에서 공동 74위로 2단계 밀려났고 카이스트는 공동 95위로 지난해보다 6단계 떨어졌다. 지난해 137위였던 성균관대가 26계단 뛰어오른 공동 111위를 기록했다. 포항공과대학(포스텍)은 올해 공동 137위로 지난해 104위에서 크게 떨어졌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201~250위권에 들었다. 200위권 밖은 정확한 순위가 공개되지 않는다.
한편, 포스텍 기술지주는 포항공대가 보유 중인 기술을 사업화해 얻은 수익을 연구에 재투자하기 위해 설립된 포항공대 산학협력단 자회사로 동문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포항공대 산업협력단 산학처장을 맡고 있는 박 후보자는 201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포스텍 기술지주 대표를 맡고 있다.
이는 박 장관 후보자가 2015년 포항공대 교수 재직 당시 이승만 정부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립을 위해 독재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념 논란을 우회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승만 정권과 박정희 정권에서 근대화의 공헌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그 이면에 어두운 인권이 해석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으로 박성진(49) 포항공대 교수가 지명됐다.
벤처기업을 모태로 한 산학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박 내정자는 기계공학(분말야금)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기도 하다. 벤처와 기술 분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청와대는 24일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에 박성진(49) 포항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