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가 오는 12월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는 수지구 동천동 산151-2에 조성되는 동천3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수지구 랜드마크 단지인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3단지’ 동측에 인접한다. 전용면적 78~108㎡의 5개 타입,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29층의...
포스코는 2021년까지 경량소재 R&D와 설비에 430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석화산업의 경우 고기능 친환경 소재 핵심기술 개발에 지원을 집중한다. 내년 3대 부문 27개 과제 R&D에 352억 원을 지원하고, 기업의 기술개발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감면을 병행한다.
아울러 △대산지역에 기초화학·정밀화학 기업 특화단지를 △대전 대덕지구에 대·중소 화학연구소...
세 번째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 산업의 융‧복합’ 세션에서는 제조업 강국이자 제4차 산업혁명 선도국인 독일의 사례와 소프트웨어 강국인 인도와의 협력증진 방안을 살펴보고, 이어서 한국의 포스코 ICT와 SAP Korea의 기업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제조업과 서비스를 관통하는 산업지형의 향방을 진단한다.
네 번째 ‘정책적 관점에서 본 산업의 융‧복합’...
CJ E&M이 1.66% 오른 6만7300원을 기록 중이고, 케어젠(+1.21%), 포스코 ICT(+1.0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프에이(-0.52%), CJ오쇼핑(-0.38%), 솔브레인(-0.31%)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에이치엘사이언스(+18.22%), 마제스타(+16.94%), 퓨쳐스트림네트웍스(+14.9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4.41%), 엠에스씨(-4.22...
쉐보레와 LG전자가 ‘볼트EV’를 만들고, 포스코ICT가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1회 충전에 383㎞를 주행하는 차세대 전기차의 탄생 뒤에는 한국 기업들이 있었다.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6 한국전자전(KES)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내년 초 국내 시장에 출시될 ‘볼트EV’는 한국의 LG전자, 포스코ICT와 손잡고 개발부터 충전 인프라...
그룹이 구조조정을 하면서 법인 수가 줄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0.9% 줄었지만, 철강ㆍ에너지ㆍICT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52.4%와 115.6% 늘어났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고 원가를 절감한 것이 연결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이에 힘입어 포스코는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이 전...
환경부가 이미 공공시설이나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를 보급하고 있는 데다, 올해 4월부터 전기차 충전 유로화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포스코ICT 등 민간사업자들이 국가 지원 없이 충전기 설치사업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그 근거다. 예정처는 “정부 지원을 받은 대규모 민간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가 수익성이 좋은 개인사업자의 주차...
특히 개막 첫날인 6일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IT기업인 HPE와 포스코 ICT에서 특별연사를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초연결사회로의 도래’와 연관된 강연과 참석자간 토론의 장이 마련 돼 최신 글로벌 혁신기술을 직접 보고 듣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글로벌 모바일 기술과 국내정보통신 업계 간...
인텍전기는 고체 절연 개폐장치, 현대중공업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전기설비를 진단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각각 소개한다.
인터배터리 전시에는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켐텍 등 100개 기업이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LG화학은 미래 에너지 도시의 청사진을 설명하면서 우주복용 웨어러블 배터리, 휘어지는 소형 배터리 등을 소개한다....
그룹 전체 정리해고 규모는 △포스코 400명 △포스코건설 520명 △포스코에너지 300명(완료) △포스코엔지니어링 600명(전사50%) △포스코ICT 380명(190명 2015년 완료, 190명 안식년 중) △포스코 A&C 120명 △포스코플랜텍 712명(412명 2015년 완료)등이다.
이같은 규모는 포스코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대량구조조정을 진행한 것으로...
환경부와 포스코ICTㆍ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ㆍ비긴스 등 3개 민간충전회사는 이같이 결정했다.
지금까지 전기차 충전회원 카드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5837장, 포스코ICT가 3694장,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250장의 회원카드를 각각 발급했다.
회원카드 보유자들은 그동안 공공충전기 353기(모두 급속), 포스코ICT 272기(급속 12기ㆍ완속 260기)...
권오준 회장이 부실 계열사 퇴출 계획 등을 담은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포스코에너지는 6월 전체 직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포스코켐텍은 지난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으며, 포스코ICT·포스코엠텍은 지난해 희망퇴직 형태로 수백 명을 구조조정했다.
에스에프에이가 +0.85% 오른 5만9300원을 기록중이고, 컴투스(+0.63%), 포스코 ICT(+0.6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솔브레인(-1.95%), 이오테크닉스(-1.13%), 카카오(-0.56%)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이퓨쳐(+14.48%), 코리아나(+13.19%), 에이티젠(+11.4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백금T&A(-13.62%), 이루온(-12.86%), 오스템임플란트(-10.24%) 등은...
에스에프에이가 +2.89% 오른 6만0500원을 기록중이고, 메디톡스(+2.77%), 포스코 ICT(+1.3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솔브레인(-2.99%), SK머티리얼즈(-2.92%), 휴젤(-1.82%)은 하락중이다.
그외 에이텍(+28.21%), YTN(+20.51%), 칩스앤미디어(+20.0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이루온(-12.86%), 오스템임플란트(-11.72%), 백금T&A(-11.28%) 등은 하락폭을...
씨젠이 +2.59% 오른 3만9550원을 기록중이고, 코미팜(+2.08%), 포스코 ICT(+0.6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오테크닉스(-2.41%), 컴투스(-1.94%), 카카오(-1.86%)는 하락중이다.
그외 에스와이패널(+20.60%), 위즈코프(+17.67%), 홈센타(+14.72%)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쎄노텍(-8.69%), 네이처셀(-6.37%), 유아이디(-6.3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포스코의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4.2%, 22.4% 증가한 6조 96억원과 71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량 확대 및 판매가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8%p 상승한 11.9%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2분기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