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7일 포스코ICT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며 오히려 주가 하락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18년 포스코ICT의 매출에서 공공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할 것”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공공사업 입찰 제한이 시행되더라도 포스코ICT의 실적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그 외 SG&G(+23.99%), 데코앤이(+20.83%), 바이오리더스(+20.0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경남제약(-11.21%), 고려시멘트(-9.39%), 포스코 ICT(-8.69%) 등은 하락 중이다. 링크제니시스(+29.6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640개, 하락 종목은 495개이며 나머지 116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4원(-0.45%)으로 하락세를...
상습적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해 누산점수가 5점을 초과한 포스코 ICT와 강림인슈의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하도급법 위반 누산점수가 5점을 초과한 포스코 ICT와 강림인슈의 입찰참가자격의 제한을 조달청 등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ICT와 강림인슈는 최근 3년간 하도급법 위반에 따른...
포스코에서는 전기전자마케팅 실장을 역임하며 포스코강판과의 협업 사업에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포스코ICT도 22일과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장을 결정한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대우의 사장이 발표된 가운데, 또 다른 주력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의 사장으로 누가 임명될 지도 관심사이다.
MOU 서명은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과 BHGE의 마티아스 하일만 CDO가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포스프레임’과 GE의 ‘APM(설비자산 성과관리솔루션)’을 결합해 ‘포스플레임 플러스’를 개발‧사업화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양사 플랫폼간 호환성 검사를 거칠 예정이다 .
포스코의 철강산업 전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전날 포스코건설 압수수색과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전날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회계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조사4국 직원 140여 명을 투입했다.
포스코ICT의 충주데이터 센터는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계열사의 서버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E&C 부문이 흑자로 돌아섰고 트레이딩, 에너지, ICT, 화학·소재 등 비철강 부문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포스코는 비철강 부문 가운데 화학·소재 부문의 사업에 힘을 줄 예정이다. 특히, 리튬 이온 배터리에 원재료인 리튬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리튬 증설과 관련해 아르헨티나에서 염호 확보를 추진하고...
8% ↑
△포스코 ICT, 지난해 영업익 560억 원...전년比 7.3% ↑
△탑엔지니어링, 브레이킹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답변공시] 클래시스 “주가급등 관련 중요정보 없다”
△소리바다, 8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큐로홀딩스, 6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지엘팜텍, 크라운제약 경영권 인수 위해 지분 취득
△포비스티앤씨, 지난해 영업익 13억 원......
이는 E&C 부문이 흑자로 돌아섰고 트레이딩, 에너지, ICT, 화학·소재 등 비철강 부문이 전반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주주총회와 정기 임원인사에서 철강부문장 제도를 신설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비철강 부문 개혁 등 그룹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한 권오준 회장의 전략이 성과를 거둔 셈”이라고 했다.
해외 철강 법인도...
입주하는 ICT문화융합존 등으로 구성된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 공공 업무시설이다.
전체 공사비는 약 1472억 원으로 외기냉방 공조시스템 및 고효율 LED 조명이 적용됐다. 아울러 단열성능 강화 및 냉방부하 절감 등도 이뤄졌다. 이외에 옥상 및 아트리움 상부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지열 및 연료전지를 적용해 열원을 공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등 그룹사 자체 역량을 총 집결시켜 ‘크라카타우 포스코’를 건설해 운영해왔다. 4년여의 노력끝에 동남아 최고 철강사로 우뚝서게 했다.
인도네시아도 ‘크라카타우 포스코’가동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고품질의 철강재를 자체 조달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를 누린 것은 물론 철강 수요산업의...
그는 1990년 여성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밖에도 박미화 포스코 상무가 포스코ICT로, 포스코켐텍에 있던 최은주 상무가 포스코대우로 자리를 옮겼다. 홍진숙 상무보와 자리를 맞바꾼 최영 상무보는 포스코로 복귀해 언론홍보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성 제고와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결과 포스코ICT(설계·컨설팅), 더브릿지소프트(SW솔루션) 등 대·중소기업의 동반 진출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철강) 분야에서 700만 달러 규모의 컨설팅 사업 계약을 따냈으며, 전자정부 구축 사업에 300만 달러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지난해 정부가 ICT(정보통신) 신시장 개척 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과학기술...
이번 방문에는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과 박미화 포스코 정보기획실장(상무)이 함께했다. 이들은 그룹내에서 ‘스마트 포스코’ 사업을 이끌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해 2월 미국 GE사와 실리콘 밸리 등을 돌아본 후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화(Smartization) 추진방안을 구체화 해왔다. 그는 ‘CES 2018’ 참관으로 스마트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