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나눔재단은 작년부터 단절 위기에 놓인 한국 전통 금속공예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중요무형문화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 두석장 두석장(豆錫匠): 목제품을 비롯한 각종 가구에 덧대는 금속장식(裝錫 혹은 金具)을 만드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에 이어, 올해는 장도장을 중요무형문화재 지원사업 대상으로 정했다.
이번...
또한 포스코그룹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매월 자신의 급여 1%를 기부해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1%나눔재단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의 창업정신과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올해에는 △광양제철소 도배봉사단...
보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저소득층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난 97년 포항에서부터 실시해 현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 임직원의 인당 연평균 봉사시간은 30시간에 이르며, 포스코나눔재단에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 임직원 급여 1%기부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 한해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폭넓은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6월에는 학교와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강북청소년드림센터를 준공했다. 앞으로도 지자체.유명 건축가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건립에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설립 운영되고 있는 ‘포스코 1% 나눔 재단’의 2주년을 맞아 16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2회 감사 나눔의 밤’ 행사를 열고 우수 봉사단체에 나눔대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 나눔의 밤’ 행사는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수상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 나눔 재단 2015년도 활동 보고, 이사장 감사인사, 2015...
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5억 원 상당의 건립비를, 여성가족부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동 설립됐다.
4층 규모(연면적 333.37㎡)의 드림센터는 가출청소년 일시보호 및 상담을 지원하는 청소년 쉼터를 중심기능으로 하면서 교육 공간, 시민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이와 관련 이날 오후 3시 센터 1층에 있는 움...
SK의 한국고등교육재단은 SK케미칼(1.02%), SK네트웍스(0.33%), SKC(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육성 차원에서 운영 중인 행복나래(5%) 지분을 보유 중이다. 포스코의 포스코청암재단도 그룹 핵심인 포스코(0.03%)를 비롯해 조선내화(4%), 포스코엠텍(2.36%) 지분을 각각 가졌다.
한편, 공익재단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는 삼성그룹이...
CJ도너스캠프는 지금까지 31만여명의 회원의 기부금과 CJ나눔재단 매칭펀드 등을 모아 총 209억원을 기부, 전국 4300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동반성장이 모토인 기업도 보인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 나눔 운동이다. 2013년 11월 공식출범했으며, 현재 2만90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일본 쓰나미, 2013년 필리핀 태풍, 2014년 세월호 참사 등 국내외 재해·재난 발생 시 임직원 성금 모금 활동, 긴급 구호키트 지원 활동 등을 펼쳐왔다.
저렴해 젊은 예술가들까지 옮겨오기 시작하면서 철공 근로자와 예술가가 공존하는 공간이 됐다. 문래예술공장은 문래동에 점점 늘어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로 2013년 11월 설립된 재단이다. 소외계층 지원, 개도국 지역개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80년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개념은 재단 설립과 장학사업 정도였다. 당시 많은 재벌 기업이 동참하고 나섰지만, 주로 반기업 정서에 대응하기 위한 단순한 활동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 차원에서 CSR에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20여년이 흐른 지난 2007년부터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당시 제정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포스코는 임직원들이 급여 1% 기부를 통해 만든 포스코 1%나눔재단이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포스코 1%나눔재단이 지원하고 여성가족부 산하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비 지원 사업이다.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자녀나 탈북 청소년 등이 진로를 개척하고...
급여의 1%를 매월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무학은 창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종합 주류회사로 22년 연속 무분규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1985년 무학이 100% 출연해 설립한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장학, 문화예술 등 5개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통해...
최근 공공외교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미얀마와 베트남 등에서 문화, 예술, K-POP, 교육, 취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류문화를 접목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은 방글라데시 가지플 지역 경찰 초등학교에 컴퓨터 10대를 갖춘 컴퓨터실을 기증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SK건설도 남미·중동·아프리카...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지난해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포스코그룹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의 직책보임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1% 나눔운동은 2013년 2월부터 일반 직원이 참여하면서 한 단계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후 점차 외주 파트너사로 전파되어 2014년 11월 현재 포스코그룹 34개사 및 105개...
부산은행과 같이 예술나무 후원상울 받은 기업은 KB금융지주, 농협, 네이버문화재단, 구글, 포스코 1%나눔재단, LG생활건강, 벽산엔지니어링, 미진사 등이다.
이번 시상을 주최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73년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기초예술분야 지원과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조성 및 관리등을 담당하는 민간 기구이다.
1%나눔 운동은 포스코의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이 2011년부터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재단 이사장인 권오준 회장은 “기존에 회사 차원에서 추진해 오던 사회공헌 방식에서 탈피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소중한 급여1% 를 나눔으로써 우리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불어넣고 있다”며 “1% 기금이 우리 사회에 더욱 가치 있게 쓰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