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등 3개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19일 마감하며 그룹사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포스코는 인ㆍ적성검사(PAT)와 1차,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접 일정은 추후 알릴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과 이공계 분야...
포스코는 2018년 8월 호주의 갤럭시리소시스로부터 면적 1만7500ha의 아르헨티나 염호를 2억8000만달러(약 3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유 자원의 가치가 급등하면서 포스코와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강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ICT, 포스코엠텍 등이 주목받고 있다.
4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HMM #POSCO #포스코케미칼 등이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만에 매도세로 돌아섰지만 개인 투자자들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0.48%(400원) 오른 8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2236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한편 2030년까지 포스코는 이차전지 소재의 원료인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자체 공급체계를 만들고, 포스코케미칼은 이를 원료로 양극재 40만 톤, 음극재 26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료에서부터 이차전지 소재까지 생산하는 소재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은 2차전지 업종 주가가 최근 하락했지만 이는 모두 해소될 일시적 요인들이라고 평가하며, 2분기 반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차전지 업종 주가는 2주 간 평균 11% 하락했다. 전기차, 셀, 소재 등 업종 전반에 걸친 비우호적 변수들이 투자심리를 위착시킨 것으로 추정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소송 및 화재 관련...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대응해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전남 광양시에서 양극재 광양공장 4단계 확장 건설 공사의 착공에 들어갔다. 총 2758억 원을 투자했다.
이번 공사가 끝나면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능력은 3만 톤(t)까지 늘어난다. 전체 양극재...
국민연금은 포스코 지분 11.17%(973만4745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의결권 기준)을 보유한 코스피ㆍ코스닥 상장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70여 개에 달한다. 한솔케미칼 지분을 14.00% 보유한 것을 비롯해 삼성증권 13.42%, 현대백화점 13.41%, GS건설 13.17%, 유한양행 11.86% 등의 지분을...
출범식에 참석한 금호석유화학, SK종합화학,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여천NCC, 한국석유화학협회 등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단 목표다.
작년 7월 업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성장’을 선언한 LG화학은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RE 100(Renewable Energy 100%)을 추진한다.
롯데케미칼도 지난달 ‘2030 탄소중립성장’을 선언하고, 친환경 사업 등에 5조 원을...
OCI와 포스코케미칼이 과산화수소 공장을 착공하고 첨단산업용 소재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OCI는 28일 전남 광양시 태인동 국가 산업단지에서 포스코케미칼과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P&O Chemical)의 신설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장형곤 광양시 경제복지국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피앤오케미칼 김종국 사장을 비롯해 OCI 김택중...
키움증권은 28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1조2700억 원의 성공적 유상증자로 양음극재 증설을 위한 충분한 실탄을 확보해 중장기 성장성 관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아웃퍼폼'(약한매수)을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포스코케미칼의 연결 영업이익이 209억 원으로 추정치 244억 원과 시장기대치...
포스코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SPS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친환경차용 철강 및 이차전지 소재 제품과 이를 활용하는 고객 맞춤형 이용 솔루션까지 함께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과 수소사회 도래 등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해 포스코는 2019년 친환경차 판매 조직을 신설했으며, 친환경차 시장을...
신한금융투자는 포스코케미칼의 성장 기대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1% 높인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신한금융투자는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770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3.3%, 영업이익 3.3% 증가한 수치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신한금투
포스코케미칼
유럽진출 선두업체로써 프리미엄 타당
4Q20 Preview : 이차전지 소재 성장 지속
유럽 진출 선두업체로써 프리미엄 부여 필요
김광진 유안타증권
이노션
현대차의 브랜드 확장 수혜
4Q20 Preview: 매출총이익 +10.2% YoY, 영업이익 -2.8% YoY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 출시와 CI 변경 수혜
김민정 하이투자
엔씨소프트
2021년 실적...
투자의견, 목표가를 모두 상향 조정한 상장사는 LG상사,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케미칼, SK이노베이션, 펄어비스, 인터플렉스, 삼성생명, 한진, 컴투스, 한국콜마, 네오팜, 넷마블 등이다.
우선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등 게임기업은 올해 신작 게임 발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포스코케미칼,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기 기업도 눈여겨 보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로 1조273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13일과 14일 우리사주조합과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3% 청약률을 달성했다.
발행가액은 7만7300원이며, 발행 예정 주식 수는 1647만5000주다. 주식대금 납부일은 1월 2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3일이다.
전체 발행...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증자에 대해서 “중장기 성장동력인 태양광ㆍ수소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 측면에선 긍정적이나 기존에 이미 공개된 성장전략 실행을 위한 증자란 점에서 최근 증자발표 이후 신규 사업 공개로 주가상승세를 나타낸 포스코케미칼과 씨에스윈드 등과 대조된다”면서 “다소 큰 규모의 증자로 인한 희석효과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또한, 양극재ㆍ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에너지소재본부를 에너지소재사업부로 개편하고 조직과 인력을 확충했다.
사업부장에는 그동안 음극재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해 온 정대헌 포스코케미칼 음극소재실장이 승진, 보임하고, 산하에 신설된 전략실과 마케팅실에도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임원과 우수인력들이...
현재 전량 중국에 의존하는 음극재 원료인 흑연의 수급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중국산 원료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춘다는 구상이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맡은 포스코케미칼은 현재 연산 4만4000톤의 음극재 생산체제를 운영 중이며 2023년 12만 톤, 2030년 26만 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2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세메스 △오뚜기 △유라코퍼레이션 △포스코케미칼 △한화건설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현대리바트 등 대기업 10개사의 협력사 16사가 참여한다. 협력사들은 내년 5월까지 대기업 출신 경영닥터들로부터 기술개발, 생산 및 품질관리, 위기 및 변화관리 분야에서 대기업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