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공개에는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총 6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이산화탄소 회수장치 기술,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기술 등 총 140건의 특허를 88개 중소기업에 무상 양도하고, 후속 사업화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기술 나눔을 통해 241개 중소기업에 총...
포스코케미칼은 5일 기업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협력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과 협력기업인 한승케미칼의 김상수 대표, 이크레더블의 김진옥 대표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협력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준 진단, 경영...
포스코케미칼은 1일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와 '차세대 배터리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이상용 여수석유화학고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배터리 산업 분야의 실무인력 육성, 교육환경 조성, 취업 지원 등을 위해...
2차전지 K-뉴딜지수 구성 종목은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SKC, 엘앤에프, 일진머티리얼즈 등이다.
이들 대부분의 주가는 급등했다. 엘앤에프는 이달 들어 66.8%까지 오르며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도 53.5% 뛰어올랐다. SKC와 포스코케미칼도 각각 18.3%, 9.9% 오르며 2차전지 강세를 보여줬다.
이러한 흐름은...
모른다
◇포스코케미칼 – 김광진 유안타증권
- 얼티움셀즈 공급 효과 반영 필요
- 목표주가 22만 원으로 상향
- 24년 미국 얼티움셀즈향 공급 8만 톤 이상 전망
- 단기 실적도 양호. 완만한 성장세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한경래 대신증권
- 생산 차질 우려 제한적, 분기 최대 실적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 유지
- 동남아 생산 차질 우려에도...
유안타증권은 29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2024년 미국 얼티움셀즈(LGES-GM합작)향 소재 공급 효과가 본격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12.8% 상향 조정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포스코케이칼의 주가는 타 업체 대비 두드러지게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인해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며 “올해 이차전지...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흑연 가공 회사인 '칭다오 중석' 지분 13%를 인수하고 내년부터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구형 흑연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공급 계약은 애초에 장기적인 시점으로 맺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배터리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면서도 "공급을 받지 못해 배터리 생산을 못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롯데케미칼은 3분기 4749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여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인 1938억 원 대비 147% 늘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 역시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58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2138억 원 대비 1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업계, 조선·車 전방사업 호조 효과…조선3사 적자지속
철강사들도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특히 포스코(2조3590억 원)는...
포스코케미칼은 17일 포항 본사에서 '2021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케미칼은 1997년부터 25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며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제강공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부원료인 생석회를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에서도 패각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제강공정은 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강철을 제조하는 공정으로, 황이나 인과 같은 불순물 제거에 사용되는 생석회의 원료로 석회석이 사용돼 왔다.
포스코케미칼은 석회석 대신 패각을 활용해 생석회를 제조하는 기술 개발이 완료 단계에...
현재 원준의 열처리 소성로 장비는 주로 2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정에 사용되고 있으며 포스코케미칼, LG화학, 에코프로비엠 등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원준의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액은 열처리 장비 429억 원(67%), 공정설비 149억 원(23%), 기타 61억 원(10%)이다.
이성제 원준 대표는 앞선 14일 기업상장(IPO) 간담회에서 “이번 상장으로 모집된...
티케이케미칼은 안정적인 폴리에스터(PET) 설비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PBAT 라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PBAT는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소 반응으로 6개월 안에 분해되는 석유 기반의 합성 플라스틱이다. 농업용 비닐, 일회용 봉투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된다.
포스코는 4.17%(1만5000원) 오른 37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켰다. 전날...
7월말 기준 해당 지수를 구성하는 주요종목으로는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등이 있다.
하반기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출시 확대와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 강화 등 배터리 수요 증가로 2차전지 산업은 긍정적 전망이 높아지고 있는 업종으로 2차전지 산업군에 집중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ETN이다.
삼성증권...
포스코케미칼이 고품질 음극재 제조 원료 가운데 하나인 구형 흑연 수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국 현지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했다.
9일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흑연 가공 회사인 청도중석 지분 13%를 인수하고 내년부터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구형흑연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도중석은 중국 흑연 원료 전문기업...
포스코는 GS와도 블루ㆍ그린 수소 생산부터 저장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한국조선해양과는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은 울산에서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한국가스공사와, 한화종합화학은 한국서부발전과 각각 손잡고 수소 생산과 수소...
포스코그룹은 2050년까지 연간 500만 톤의 수소 생산을 추진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소 10년 이내에 기술 개발을 마치고 기존 고로 설비를 수소환원제철 설비를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수소 생산 사업을 공략하고, 한화그룹은 그린 수소에 1조3000억 원을 투자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을 통해 수소...
GS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사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
GS그룹은 7일 오후 역삼동 GS타워에서 ‘GS-포스코 그룹 교류회’를 열고 이차전지 재활용과 신모빌리티, 수소사업, 벤처ㆍ펀드, 친환경 바이오 산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5개 분야에서 양사의 핵심 신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류회에는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홍순기...
그는 "배터리와 달리 배터리 소재는 아직 중국에대한 원재료 의존도가 높은데 미국 진출과 함께 수직계열화(탈중국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업체들의 증설 및 수직계열화 발표가 연이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와 관련해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의 3년물과 5년물 1200억 원 모집에는 7100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800억 원 증액된 2000억 원 자금 조달을 확정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700억 원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5730억원의 자금 모집에 성공했고, E1은 수요예측에서 5020억 원 수요를 확보했다. 롯데렌탈은 녹색채권 2000억 원 모집에 6배가 넘는 1조 2430억 원의 매입주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