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예병태 쌍용차 부사장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8년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첨단 안전 옵션을 대거 채용한 신형 코란도 시승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최정우 회장은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 온 쌍용차는 포스코의 동반자”라며, “양사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쌍용차가 글로벌 SUV 전문 메이커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GS와 한화 역시 지난해 하반기 기준 비슷한 채용방식을 유지했다. 한편, 롯데와 포스코, SK, CJ의 경우 올 상반기 기준 모집 일정이 동일하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지원직무에서 쌓은 차별화된 경험과 적합성을 토대로 철저히 직무 중심의 맞춤형 구직전략을 세우는 것이 상반기 취업 성공의 지름길일 것”이라며 취업 성공을 응원했다.
한편 주요...
입사지원은 3월 22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마감시간은 계열사 별로 상이하다.
한국조폐공사는 2019년 신입직원(채용형인턴)을 채용 중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일반전형(행정사무, 기계전자기술 등), 전문전형(전임연구-화공, 디자인 등), 고졸전형(기계전자기술, 화공기술)에서 총 50명의 신입사원(채용형인턴)을 모집할 계획이다....
그룹사 최초로 공채를 없앤 현대차부터 계열사별 신입공채를 하는 삼성전자, LG전자, CJ, KT 등에 이어 그룹공채로 신입을 뽑는 롯데, 포스코, SK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대전이 이뤄지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달 64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63.7%가 채용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실무활용도와 채용 트렌드, 투자 대비 효과, 즉 가성비를 고려해 취업 준비를 해나가고 있음이 확인됐다.
다만 2년 연속 지는 스펙 1위에 꼽힌 ‘학점’의 경우, 일부 기업에서는 여전히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기준 △LG상사(상경, 이공, 인문, 어문계열 관련 전공자)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미래성장을 위한 철강 신기술 개발을 추진할 우수 인재 조기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2만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5년간 채용 실적인 약 7000명에 비해 190%나 늘어난 규모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통해 12만 명의 추가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도 지난달 종전 신성장 사업에서 ‘철강부문’과 동급으로 격상한 ‘신성장부문’의 수장으로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을 영입했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총괄 책임자로 영입하겠다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오랜 기간 고착화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린 이들 기업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물론 이제...
지난 9월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통해 당선작으로 포스코A&C 컨소시엄의 '캠프 마레'를 선정했다.
마스터플랜에는 통영 12공방을 모티브로 한 12스쿨을 폐조선소 내 배치해 통영전통을 새롭게 살리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장기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12스쿨'이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후 9월에 폐조선소 부지 종합계획(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서 포스코 A&C 컨소시엄의 ‘캠프 마레’가 선정됐다. 이를 반영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수립됐다.
캠프 마레는 폐조선소 부지를 활용해 인근 녹지의 그린네트워크와 바다의 블루네트워크를 연결하고, 기존 조선소 도크와 크레인을 보전·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이...
포스코는 향후 신규 채용하는 인력들은 미래 인재 육성 측면에서 전공 구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도전적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산학 연계, 전역 장교 채용, 공채 등 다양한 채용방식을 동원해 최대한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4월부터는 포스코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수의...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포항·광양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기술역량을 향상해 협력사 채용까지 연계하는 협력사 채용지원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22일 입과식이 열리는 4차 프로그램부터 교육 대상을 협력사에서 포항·광양 지역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고, 교육과정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2018)
△초봉이 가장 높은 업종 5순위
- 기계·철강: 4630만 원
- 금융: 4500만 원
- 건설: 4380만 원
- 석유화학·에너지: 4160만 원
- 자동차·운수: 4150만 원
(출처=잡코리아 2018)
△대기업 초봉
- 현대자동차: 5465만 원
- SK이노베이션: 4752만 원
- LG전자: 4394만 원
- 포스코: 4324만 원
- 삼성전자: 4290만 원
- CJ제일제당: 3461만 원
(출처=사람인 2018)
현장에 오지 못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물론, 설명회 비용과 시간 때문에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캠리텔은 지난 8월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되었던 ‘제16회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서 시범 적용되었다.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CJ, 우리은행, 포스코의 2018 하반기 채용설명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포화상태인 델리를 떠나온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국내 기업들과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들어서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이곳 투호라이즌센터(Two Horizon Center)로 본사를 옮겼다. 1995년 인도에 진출한 지 20년 만이다.
투호라이즌센터는 구르가온의 랜드마크다. 이날 건물 주변에는 정장 차림의 20·30대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인도엔 여전히...
성장이 주요 배터리 셀 업체들과 재료업체들의 캐파 확대와 높은 가동률을 이끌고 있다”며 “(최근 주가 조정을 받는 국내 기업들의) 변동성은 또 한 번의 매수 기회로 활용해 볼 만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삼성SDI와 에코프로를 각각 2차전지 셀과 재료 탑픽으로 유지한다”며 “포스코켐텍과 신흥에스이씨 등은 관심주로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의 경우 기존의 ‘상식’ 영역을 하반기부터 축소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채용 시 중요하게 평가했던 시절에서 이제는 앞선 항목들이 배제되고 이를 대신해 ‘지원직무에서의 역량과 직무 적합성’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미 올 상반기 삼성에서는 직무적성검사에서 상식영역을, 현대차그룹은 역사에세이를 폐지 한 바 있다....
하반기 포스코그룹
PAT 10월 7일
△코오롱
코오롱 인더스트리,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 글로텍,코오롱 플라스틱
2018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LSIT 10월 20일 예정
△두산
2018 (주)두산/두산인프라코어 신입사원
DCAT 10월 중순 예정
△LG전자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10월 13일
△한국공항공사
2018년 한국공항공사 하반기 채용...
포스코켐텍·포스코ICT)는 지난 4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9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식품과 유통, 관광·서비스, 석유화학·금융 부문 등 45개 계열사에서 신입 사원 800명과 동계 인턴 300명 등 총 1100명을 선발한다. CJ그룹도 5일부터 CJ제일제당·대한통운·ENM 등 8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5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