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는 사회의 기업일원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소년소녀가장과 대학생 멘토를 연결한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아름다운 재단과 협약을 통한 전 임직원의 급여 모금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기업 내의 사회봉사 전담 조직인 참나눔 봉사단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를 통해 약 3000명의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해피빈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쉽게 기부에 참여, 활용내역이나 후기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재단법인 해피빈 오승환 이사장은 “해피빈 기부API는 기업 인트라넷뿐 아니라 상업, 공공 웹사이트 등에서 간단히 기부 모듈을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나눔을...
LG전자와 포스코는 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CJ나눔재단은 일반시민들이 축제현장에서 직접 선물을 만들어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비영리단체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아대책은 시민들과 함께 '물긷기 체험'을 통해...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대외기관에서 받은 강사료 등 6800만원도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했다.
◆나눔의 확산, Beyond Posco
2007년은 포스코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친 한 해였다.
‘범포스코 사회봉사부문 Workshop’을 개최해 출자사들과 더불어 사회봉사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또한 포스코는 이 회장 등 임직원들이 대외기관에서 받은 강사료와 직원들이 정보를 사내 인터넷에 등록하고 받은 지식마일리지를 모아 마련한 6700여만원을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아름다운가게 박원순 총괄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나눔마당을 개최해 온 포스코에 감사 표시로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들의 포스코의...
특히 해당지역 저소득 여성을 간병도우미로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재단출범이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무료간병 사업은 지난 2006년 6월부터 시작했다.
‘포스코 비전 장학사업’은 포스코 청암재단이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한 나눔장학 사업으로 전국에 소재한 230여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대학진학으로 복지시설을 떠나 홀로 학업과 생계를 병행해야 하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구택 이사장이 지난해 인촌상 상금 5000만원을 기탁해 마련된 ‘이사장 장학생’도 2명 선발, 이날 장학금을...
또 이날 포스코는 임직원들이 사외강의를 통해 받은 강사료 2500여만원과 사내에서 임직원간 정보를 제공해 받은 지식 마일리지 보상금 3100여만원 등 총 5600여만원의 성금을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현재 340개 자원봉사 그룹에 2만 70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