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자원을 재활용하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페이퍼 캔버스’를 제작해 사회공헌활동과 동시에 ESG경영을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1일 동국제약 청담빌딩 대강당에서 폐지를 활용한 캔버스 80여 개를 제작해 사회적 기업인 러블리페이퍼에 전달했다....
‘머니드림 방석’은 ‘머니드림 베개’에 이어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업사이클링 굿즈다.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함께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머니드림 방석’ 증정 이벤트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프로젝트 100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추진한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으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현대백화점은 택배 상자, 포장 용기 등 백화점에서 해마다 버려지는 폐지를 수거해 100% 재생지로 만들고 이를 다시 친환경 쇼핑백으로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 이렇게 제작된 친환경...
일회용컵 재활용률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애초 지난해 6월 전국에서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부담을 오롯이 진다고 반발해 12월로 시행이 연기됐다. 또, 전국이 아닌 제주도와 세종시에만 한정해 시범 운영됐다.
2003년에도 시행됐었지만, 회수율이 40%를 밑돌면서 시행 6년 만인 2008년 폐지된 바...
신세계백화점이 4월부터 폐지를 재활용한 쇼핑백과 포장지를 도입한다.
신세계는 전국 13개 점포와 본사에서 해마다 6000톤가량 버려지는 종이와 박스 등 폐지를 모아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를 만든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는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 도입으로 연간 600만 장 이상의 종이 사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만1000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것과...
SGC에너지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수소연료전지 등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SGC에너지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56기 재무제표 및 1700원 현금배당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감사 보수 한도 등의 안건이 모두 승인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우성 신임 대표가 경영...
또 폐유, 폐윤활유, 음식물류 폐기물을 각각 석유나 석유화학제품 원료물질, 열적 처리를 통한 연료, 합성수지제품 원료물질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폐기물 재활용 유형과 기준을 마련한다.
중복되거나 과도한 환경인증을 폐지하거나 간소화해 그림자 규제로 인한 기업의 부담도 줄인다.
KS 인증과 유사·중복 문제가 있던 수도꼭지 제품의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이 제도는 지난 2003년에도 시행됐었지만, 회수율이 40%에 불과해 시행 6년 만인 2008년 폐지된 바 있다. 정부가 시행 한 달 차에 추정한 컵 회수율은 20~30%다. 정부는 회수율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중장기 기대 회수율은 90% 이상이라지만 녹색연합 홈페이지에 올라온 '쓰레기통으로 전락한 일회용컵 수거함' 사진을 보면 '과연'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만 한해 28억여 개가 쓰이는 일회용컵 재활용률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2003년에도 시행됐었지만, 회수율이 40%에 불과해 시행 6년 만인 2008년 폐지된 바 있다.
지난달 2일 시행 후 이달 4일까지 소비자가 되찾아간 보증금은 3073만3500원으로 보증금이 300원이니 10만2445개 컵이 회수됐다.
다만 정작 중요한 회수율은...
10월 1만9000톤 이어 두 번째…"폐지 재활용시장 안정화""언 발에 오줌 누기일 뿐…폐지 가격 최저 보상제 등 근본적 해결책 필요"
정부가 '폐지 수거 대란'을 막기 위해 9000톤 분량의 폐지 공공 비축에 나선다. 10월 1만9000톤에 이은 두 번째로 정부는 이를 통해 폐지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언 발에 오줌 누기일 뿐...
지정
△폐지 재활용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공비축 착수
2일(금)
△환경부 차관 10:00 한파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점검(대전 서구) 15:00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북한산국립공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해양수산부
28일(월)
△해수부 장관 15:30 블루카본 협력 MOU 체결식(서울)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활용한...
폐기물처분부담금이란 재활용하지 않는 폐기물들에 과태료를 매겨 자원 선순환을 확산시키자는 취지의 제도지만, 업계에서는 비용 부담이 크다며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내부적으로 폐기물처분부담금에 대한 감면안을 마련하고 최근 담당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보고했다.
감면안은 중소기업의...
폐골판지 재고량이 크게 늘어난 데는 경기침체로 상품 포장재 등 종이 수요가 감소하면서 재활용지를 만드는 데 쓰이는 폐지 수요도 적어졌기 때문이다.
폐지가 남으니 가격이 내려가고 가격이 내려가니 폐지 수거가 되지 않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20일 폐지 1만9000톤의 시장 격리 조치를 내렸다. 제지사가 폐지 1만9000톤을...
이들은 "자원재활용법을 개정해 전국 시행 일정을 명문화하라"며 "대형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편의점·무인카페·개인 카페 등에서 예외 없이 전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프랜차이즈 점주들은 형평성 등을 이유로 시행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제주프랜차이즈점주협의회(가칭)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일회용컵 보증금...
전경련은 껌에 대해 폐기물부담금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폐기물부담금은 폐기물 발생 억제와 자원의 낭비 방지를 목적으로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재료·용기의 제조업자나 수입업자에게 폐기물 처리 비용을 부과·징수한다.
껌은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소각할 수 있고 자연 상태에서 쉽게 분해돼 환경문제를 발생시킬 우려가...
특히 폐골판지 수요가 줄면서 아파트 등에서 발생하는 폐지 수거 거부 상황까지 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국 6곳의 비축장고에 1만 9000톤의 폐지를 9개월간 비축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6월까지 9개월간 폐지 압축상(폐기물처리신고 업체)과 제지공장에 적체된 폐지를 정부의 공공 비축창고로 이동시켜 저장하는 등 폐지 공공비축을...
마련
△폐지 적체 대비공공비축 등 재활용시장 안정화 추진
21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국정감사(서울)
△환경부 차관 10:00 국정감사(서울)
◇해양수산부
17일(월)
△제3회 불법어업 대응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1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제7회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 개최
19일(수)
△해수부 장관 10:20 한국 관상어 산업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