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집ㆍ운반차량으로 교체 또는 개선이 필요한 차량 수가 2013년 말 기준으로 4만6627대로 추산했다.
김영우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폐기물 수집ㆍ운반차량 선진화로 국민생활의 환경 개선과 함께 안전도를 높이고 차량 교체ㆍ개선에 따른 새로운 시장 형성은 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나라의 청결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지원ㆍ정책 수요기업 정보교류 △폐기물 관리 컨설팅, 재활용 전환 유도ㆍ폐자원 에너지 관리 지원 △환경기술개발 지원 △재활용산업 기술 지도ㆍ관련 정보 제공 △중소기업 수출ㆍ해외진출 지원 공동모색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사업 홍보 지원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단공과 환경공단의...
소량의 폐기물을 적재능력이 작은 차량에 수집해 임시보관장소에서 적재능력이 큰 차량에 옮겨 싣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당일에 운반해야 한다.
김영우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이번 특별점검 결과 위반율이 약 1%로 작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며 “대부분의 위반사항이 의료폐기물 관리자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은 수질, 대기, 폐자원, 토양, 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약 5대 1의 경쟁률(44개 기업 신청)을 뚫고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 약 252억원, 고용인원 70명으로 환경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사업을 키우고 있는 중견기업들이다. 해외수출액 규모는 평균 22억원으로 글로벌 환경시장...
SL공사는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침출수와 폐자원에너지타운 폐수, 음식물탈리액 등 고농도 질소를 함유한 오ㆍ폐수를 병합 처리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부영양화 원인물질인 총질소 성분 처리효율을 약 13% 향상시켰고 처리량도 약 41% 가량 증가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6700톤의 침출수를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오는 2019년 약 8500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또한 환경부 주관의 ‘충주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실증연구’ 사업에 설계 적용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총 4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녹색기술 인증을 받고 최근에는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상용 시설...
LH 토지주택연구원(LHI)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책과제 ‘주거단지 내 유기성폐자원 활용촉진을 위한 실증연구’ 과제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 과제를 통해 개발한 음식물폐기물 처리 기술을 용인동천스마트타운(단독주택 32세대), LH 유성송림국민임대단지(861세대)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2015년 순환자원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18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순환자원거래소의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아이디어나 이용후기 또는 개선...
LG디스플레이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자원순환성과관리 시범사업’에 참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경영에 앞장 선다.
LG디스플레이는 6일 서울 강남구 팔래스호텔에서 ‘자원순환성과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디스플레이 업종 폐기물 재활용 증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탄소섬유가 적용된 휴대폰 케이스·인공위성·헬멧·자전거와 함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 폴리케톤, 첨단기술로 은행 업무를 자동화·간소화 한 미래형 은행지점 솔루션,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섬유 등 효성의 신사업 및 기술 등이 총망라됐다.
전시부스 앞쪽에는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사용한 현대차의 미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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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폐자원 열회수 사업에 270억 투자 결정
△잘만테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 지분 5.55% 처분
△제일테크노스, 액면가 5000원→500원 주식분할 결정
△에스에프에이, 3분기 별도 영업익 107억… 전년 대비 31% ↓
△하나마이크론, 3분기 영업익 90억… 전년 대비 1만496% ↑
△'슈퍼개미' 손명완 대표...
코엔텍은 폐자원 열회수사업 신규 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7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9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폐자원 열회수사업 신규투자를 통한 매출증대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폐기물 중 일정요건을 갖추면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폐기물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해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순환자원 인정제도’가 도입된다. 고철이나 폐지 등 폐자원이 재활용 후에도 운반과 사용과정에서 폐기물로 분류돼 각종 규제를 받는 문제점이 해소된다.
아울러 사업자의 자원순환 성과관리를 촉진하고자 사업자단체와 협의하여 업종별...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친환경적인 도시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업장 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 폐자원 에너지활용에 따른 에너지 문제 해결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각종 개발사업과 환경사업 분야에서 상생의 길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각각 건설과 환경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청주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버려지는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아직은 생소한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업사이클은 단순히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해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20~30여년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이날 청주대 학생들은 폐넥타이를 카드지갑과 팔찌로, 폐유리병을...
이밖에도 이상호 사장은 버려지던 폐자원의 에너지원 활용을 위하여 고형연료 연소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는 등 다각적인 경영혁신을 주도해왔다.
또한 공공기관 반부패경쟁력평가를 통해 공공기관 2그룹(29개 기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성적을 받는 경쟁력있는 공기업을 일궈왔다는 평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