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은 31일 엘아이케이파워와 254억 원 규모의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기술운영 용역제공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6년 연결 매출액의 8.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8일부터 2033년 6월 7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시작일은 폐열발전소 건설 후 상업운전을 개시하는 날로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상세 계약 내용은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기술운영'이며, 계약 발주처는 '엘아이케이파워 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30일,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8일부터 2033년 6월 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53억8461만64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1일 11시 8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0....
건축물 중 세계 최초로 완공과 동시에 ‘미국그린빌딩협의회(USGBC)’로부터 세계적 친환경 빌딩 인증인 ‘리드(LEED)’ 골드등급을 취득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전환하기를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의 보일러 교체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연탄을 사용하는 농가는 자동보온덮개와 폐열 재이용시설 등 대체에너지 전환시설이나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과 ‘신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를 전력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5만1168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CO2) 2만3113톤을 절감해 매년 20년생 소나무...
오산시 폐열 공급업체와 열병합 발전소 등 집단에너지 공급업체 간의 기업결합(M&A)에 대해 공정당국이 조건부 승인을 조치했다. 폐열가격 인상 등 열(증기) 원가 상승과 주거・업무지역 요금 인상 우려가 큰 만큼, 이를 금지하는 조건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폐기물 소각과정 등 발생 증기를 판매하는 계열사인 신대한정유산업 소유의 에스메랄다 회사가...
동양그룹은 동양네트웍스, 섬유사업, 레미콘공장, 동양시멘트 폐열 발전소를 매각했다. 결국, 2013년 9월 30일 동양그룹을 포함한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날은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이어 10월 1일 동양시멘트도 법정관리에 들어섰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동양시멘트의 본입찰에 참여한 곳은 삼표-산업은행 컨소시엄, 한일-아세아시멘트 컨소시엄, 유진기업-유진PE...
등 신재생 발전사업 계열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미래 에너지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특수 고기능성 합성고무인 EPDM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금호폴리켐은 국내 최초로 올해 여수사업장 EPDM 전 생산라인에 ‘MVR’ 설비를 도입했다. MVR는 제품 공정상에서 방출되는 폐열 등의 증기를 기계적으로 압축해 저압 스팀으로 재사용하는 친환경 장치다.
우수상(3개팀)은 홍익대 오미르 씨의 ‘저전력 무냉매 냉풍기’, 한국해양대 김경민∙안수본 씨의 ‘폐열에너지 회수 아이디어’, 포항공대 최나연 씨, 가천대 이호욱 씨, 인하대 권한울 씨의 ‘스마트 친환경 쓰레기통’가 각각 수상했다.
효성은 수상자들에게 대상 700만 원, 최우수상 4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해당 업체는 2015년 6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5개 수급사업자에게 폐열보일러 구성부분품을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의 서명 또는 기명날인이 누락했다.
현행 원사업자는 수급사업자에게 작업시작 전 양 당사자의 서명 또는 기명날인이 기재된 계약서면을 발급하도록 돼 있다. 이를 어길 경우에는 계약서면 미발급행위로 하도급법 처벌 대상이다.
아울러 이...
LNG복합화력 핵심인 폐열화수장치(HRSG) 기업인 비에이치아이 역시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라 이익 증가 기대감에 주가가 24.39% 올랐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가 가시화되면서 LNG 발전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석탄 화력과 원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와 LNG발전 비중 감소로 LNG복합화력의...
롯데월드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 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를 전력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5만1168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CO2) 2만3113톤을 절감해 매년 20년생 소나무...
뉴로스가 폐열발전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 분 2현재 뉴로스는 전일 대비 60원(1.18%)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로스는 최근 포스코에 지열발전용 터빈 발전기 납품 계약 건에 대한 공급이 마무리돼 이를 토대로 공장 폐열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열발전은 공장가동에서 발생하는 열을 에너지화해...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국내외 대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폐열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뉴로스가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로스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맞춰 주력사업으로 키우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1일 뉴로스는 최근 포스코에 지열발전용 터빈 발전기 납품 계약 건에 대한 공급이 마무리 돼 이를 토대로 공장 폐열관련...
폐열 회수 환기 시스템(TEEMS)과 에너지 환경관리 시스템(HERV)도 적용한 건강 환기시스템으로 최근 사회문제인 미세먼지 등에 대한 우려도 덜었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눈에 보이는 차별점(외관 차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점(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 에너지 환경관리 시스템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아파트는...
또한 공동주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감시스템인 에너지 하이 세이브와 폐열 회수 환기 시스템(TEEMS), 에너지 환경관리 시스템(HERV) 등이 강남 최초로 도입되는 등 ‘디에이치’ 브랜드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가 탄생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삼호가든3차 재건축 사업은 디에이치’ 브랜드와 반포 최적의 입지가 만난 단지인 만큼 다양한...
효성은 국내 첫 온실가스 감축 규제인 목표관리제가 도입되기 전인 2009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록사업’에 참여해 외부 폐열 활용 등으로 13만 톤을 감축했다. 또 2012년에는 기후변화 대응 전담조직을 구성해 내부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정부 배출 허용량을 준수하고 있다.
이와함께 120억 원을 투자해...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7만2000㎡ 규모의 부지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하수폐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들을 융‧복합적으로 활용해 어린이집과 고등학교, 보건지소, 도서관, 문화의집 등 인근 시설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게된다.
태양전지와 연료전지를 일조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전기 생산에 활용하고, 태양열, 지열, 하수폐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버려지는 열(폐열)을 이용해 차세대 발전설비의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1일 영국 로이드선급협회(Lloyd’s Register)로부터 ‘2MW급 초임계(超臨界) 이산화탄소 발전설비’에 대한 기본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기술은 증기에 비해 낮은 온도로도 초임계 상태에 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