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초로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과 세대 내 공기의 질까지 고려해 현대건설 최초로 TEEMs(폐열 회수 환기 시스템)과 HERV(에너지·환경 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분양하는 모든 단지에 입주민들에게 가치소비를 제공할 수 있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상품을 3개 이상 적용한다. 예를 들면 개포주공 3단지는 강남 도심 최초로 테라스...
이번 업무협약은 산단공과 환경공단의 고유사업을 연계한 것으로,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부산물, 폐열을 다른 기업에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산업과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생태 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간 우수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산업단지 자원재활용을...
폐열 스팀 공급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외부 기온 연동 냉방관리 및 비가동설비 대기시간 단축 등 생산설비 운영을 효율화 했다. 지난 2013년에는 국내외 전 사업장 조명을 친환경 LED로 교체했다. 분기별로 사내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며 임직원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절감 노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희전 업무홍보담당...
환경 폐해 없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알파라발의 부스에서는 선박 해양 산업의 주요 이슈 중 하나인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폐열 회수 기술을 소개하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제품군에 속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연간 100만 유로까지 절감할 수 있는 알파라발의 연료 솔루션에 새롭게 적용된 개선점과 실제 폐열회수 보일러를 고객들이...
이들 기업은 화석 연료 전환, 폐열 회수, 축열식 버너 등과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받는다. 연간 약 2만9000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8개 기업과 1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협약을 맺는다.
배출권거래제는 업체별로 할당한 배출권 범위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되 여분·부족분은 거래를 허용하는...
콘덴싱보일러는 보일러 내에서 물을 가열하고 데워진 폐열을 재사용해 물을 다시 데울 수 있는 원리다. 이번 ‘사랑나눔의 집’에 설치된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이런 콘덴싱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해 보일러를 대체한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물론, 그를 구성하는 콘덴싱보일러가 에너지 효율 개선과 더불어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에도 큰...
아이디에스 기사와 같은 날 보도된 ‘창해에탄올, 소각폐열 판매 사업권 획득…“연간 50억원 매출 가능”’이라는 기사 역시 주가를 상승 견인했다. 창해에탄올은 보도가 된 당일 주가가 5.33% 올랐다.
전북 전주시는 상림동에 있는 소각자원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 23만5000톤가량을 증기형태의 형태의 에너지로 바꿔 창해에탄올과 삼양화성에 판매하기로...
[종목돋보기] 창해에탄올이 소각폐열판매 사업권을 획득함에 따라 연간 50억원의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는 상림동에 있는 소각자원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 23만5천t가량을 증기형태의 형태의 에너지로 바꿔 창해에탄올과 삼양화성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소각 폐열 판매 사업권 획득은 지난해 9월...
또 다른 자회사인 KGETS는 국내 최대규모의 폐기물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사업부문을 선도하는 전문기술기업으로 최근 재활용에너지인 폐열수급을 확대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KG케미칼의 주요 자회사들은 정부가 적극적인 육성의지를 가지고 있는 금융과 환경부문에 걸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특히 지역난방 회수열이나 발전소 온배수, 소각장 폐열, 원전 배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원예시설, 농어업시설, 상업건물, 지역난방 등 인접한 수요지로 연결함으로써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추진단에는 산업부를 주축으로 집단에너지협회, 열병합발전협회, 지역난방공사, GS파워, SK E&S, 안산도시개발, 미래엔인천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기술연구원...
두산중공업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와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회수 발전설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고효율, 발전설비 소형화 등의 장점을 가진 차세대 발전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다.
에코젠파워시스템즈는 세계 최초로 7MW급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설비 실증시험에...
사람의 체온만으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고, 태양열, 지열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폐열을 재활용하게 할 수 있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김 교수는 제조 방식이 간단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정을 통해 고성능 상온 열전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차세대 친환경ㆍ재생에너지 분야에 기술 혁신을 이룬 업적을 인정받았다. 열전 기술의 상용화를...
환경서비스분야는 에너지효율성을 올리고 폐열을 활용하는 설비투자가 1분기에 끝나 2분기부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친환경제조분야도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의 강화와 이산화탄소(CO2) 배출 규제 강화에 따라 기업들의 차체 태양광 발전소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실적...
또 자동차·공장·항공기 등 폐열이 발생하는 다양한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도 적합하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특히 향후 스마트 워치, 스마트 글래스, 신체부착 헬스기기,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의류 등 웨어러블 제품이나 작은 휴대기기의 전력공급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의...
이곳에는 27개사, 약 500명의 근로자가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며 공동 폐수처리와 소각 폐열 활용을 통해 폐수처리 비용 40%, 전기료 50%를 절감(연간 총 7억3000만원 절감 효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이번에 준공한 1·2차 사업 외에도 창원과 구미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3·4차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 5차 펀드 사업의...
자동차·공장·항공기 등 폐열이 발생하는 다양한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도 적합하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특히 헬스케어와 의료용 패치 등에 활용하면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KAIST 교원기업 ‘테그웨이’를 창업했다. 최근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밀폐형 샤프트에서 폐열을 재활용해 철스크랩을 예열해 전기로에 연속 장입하는 방식이다. 샤프트에는 항상 30톤 정도의 철스크랩이 대기하고 있다. 전기로 내의 쇳물이 녹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원료 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다.
이처럼 혁신적인 공정 개선을 통해 약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에너지 절감은 이산화탄소 배출감소로 이어져...
LG전자 창원사업장은 지난 2009년부터 창원시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스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장 내 난방이나 제조공정 등에 활용, 연간 약 21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와 연간 약 4000t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창원사업장 내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 및 태양광 시설 설치 확대, 에너지 중앙제어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에너지...
하, 폐수 분야에서도 부산영도를 비롯해 전국 30여 곳에 하, 폐수 처리시설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분야 폐열발전설비, 에너지자립화사업 및 토양오염 분야, 음식물분야에도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라는 한라OMS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올해 초 일본 메이덴샤와 세라믹 멤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