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환경책임보험 가입대상 사업장 중 보험료를 중복 부담할 우려가 있는 공동방지시설 폐수 유입 사업장과 폐수종말처리시설에 폐수를 유입시키는 사업장ㆍ공동방지시설은 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환경책임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한 벌칙적용 기한 유예 △‘급격·우연한’ 환경오염사고에 한정한 배상책임 산정 △업종별...
지난해 기준 글로벌 수처리 필터 시장은 약 1조3000억원 규모로 연간 10%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하·폐수 재이용 및 산업용이 50%, 해수담수화용이 30%, 가정용 시장이 20%로 구성돼 있다.
LG화학은 생산라인 증설 및 라인당 생산성 증대 활동을 통해 2018년까지 생산규모를 세계 상위 기업과 동등한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2조원 규모의...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4회에서 만수(정희태 분)는 덕희(윤해영 분)의 행동에 크게 실망하고 향숙(김도연 분)의 병문안을 온 민자(오미연 분)와 안성댁(정경순 분)은 확 달라진 만수의 태도에 놀란다.
영희(송하윤 분)는 덕희가 인호(이해우 분)까지 위험에 빠뜨리려하자 덕희에 폐수유출사건의 증거를 확보했다며 더 이상 주위 사람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영희(송하윤)는 진주화장품 폐수유출 증거를 확보하며 덕희(윤해영)를 검찰에 넘길 계획을 세운다.
인호(이해우)는 아버지 복수를 하기 위해 유일한 증인인 정국(윤익)을 찾아다닌다. 이 사실을 안 정국은 덕희를 찾아가 그동안의 일을 털어놓는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1회는 10.1%(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업체가 앞에선 처리 지원금을 받고, 뒤로는 오폐수 불법 배출을 한 뒤 액비 처리로 다시 지원금을 신청까지 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환경부는 가축분뇨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오ㆍ폐수 배출시설 95곳 일제 단속 중간결과, 가축분뇨 폐기물 불법처리 및 오수 불법배출 등 19곳(20건)을 적발(적발률 20%)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중 5건은 검찰에...
아울러, 영희(송하윤 분)는 폐수유출 사건으로 덕희를 무너뜨리려하지만 동수(김민수 분)와 용택(김명수 분)은 친엄마에게 복수하려는 영희를 말리려 설득했다. 또, 향숙(김도연 분)은 덕희의 부탁으로 호적등본을 발급받았다가 인호와 은아의 혼인신고가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
또한, 영희는 “이제 그만 해요. 우린 절대 될 수 없다. 나 그 여자 딸이다. 오빠...
성분 검사 결과 하얀 거품은 정화되지 않은 공장폐수와 생활하수가 원인으로, 폐수 속에 있는 암모니아와 인산염이 결합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며 동영상과 사진이 퍼졌다.
해당 영상과 사진 속에는 풀밭 위 새하얀 뭉게구름 같은 것이 보였고, 이 하얀 덩어리가 작게 나눠져...
성분 검사 결과 하얀 거품은 정화되지 않은 공장폐수와 생활하수가 원인으로, 폐수 속에 있는 암모니아와 인산염이 결합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주민들은 "악취가 심해 가까이 가지 못한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29일 오후 트위터에는 하남시 구름이라며 여러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하얀색 덩어리가 마치 구름처럼 보이지만, 하늘이 아닌 땅 위에...
7월부터 본격 가동하게 된 총 발전용량은 195kW로 태양광 집열판(모듈)은 일광이 용이하고 그늘이 지지 않는 건강기능식품 공장 옥상과 녹즙 공장 사무동 옥상, 폐수처리장 상부에 설치됐다. 하루 발전시간은 중부지방 평균 일조시간 3.5시간의 86%를 적용한 3시간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4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전력 절감량(21만600kW)...
폐수종말처리시설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7개 건설사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투찰 가격과 들러리 참여 등을 합의한 7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6억7100만원을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코오롱글로벌은 조달청이 2010년 8월 공고한 ‘익산 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입찰에 참여하면서 가격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그밖에 폐기물 속에 연간 0.1톤 이상 수은이 함유돼 배출되는 업종으로는 철강 추출ㆍ가공(1.1톤), 생활폐기물 소각(1톤), 석탄 발전(0.8톤), 하ㆍ폐수처리(0.5톤), 의료폐기물 소각(0.2톤) 순으로 분석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이번 수은함유 폐기물의 배출실태 조사결과를 토대로 보다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관리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가정ㆍ사업장...
SL공사는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침출수와 폐자원에너지타운 폐수, 음식물탈리액 등 고농도 질소를 함유한 오ㆍ폐수를 병합 처리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부영양화 원인물질인 총질소 성분 처리효율을 약 13% 향상시켰고 처리량도 약 41% 가량 증가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6700톤의 침출수를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오는 2019년 약 8500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시노펙스는 지난 2009년 이란의 에킬림 다네쉬사와 중동 내 수처리 분리막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과 제품의 글로벌 공동마케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
이란 소재 수처리 전문기업인 에킬림 다네쉬는 폐수처리사업과 오존처리 정수사업 관련 10여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직후 곧바로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내 증설중인 각종 공사와 함께 울산2공장 전체 6개 생산공정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3개 공정에 대해 작업중지를 내렸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9시 16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씨 등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한화케미칼이 지난 3일 발행산 울산 2공장 폐수 저장조 폭발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자숙하는 한편, 이번 사고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재발방지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9일 한화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내려가 수습을 지휘하고 있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7일 사내인트라넷에 ‘임직원께 드리는 글’을 올리고 이번 사고에 대한 소회와 다짐을...
환경부가 상반기 폐수 불법배출 특별단속을 통해 고농도 폐수가 유입되던 인천 승기하수처리장, 부산 강변하수처리장, 대구 달서천 하수처리장 등 3곳의 하수처리장의 유입 폐수에 대한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농도를 낮추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특별단속은 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을 주축으로 부산ㆍ인천ㆍ대구...
고용노동부가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저장조 폭발사고로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목격자와 사고수습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하도록 권고했다.
울산에서 폭발사고와 관련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권고한 것은 처음이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한화케미칼 측에 이 같은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 저장조 폭발사고와 관련해 원·하청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6일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사고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원청업체 한화케미칼과 하청업체 현대환경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 3일 사고 직후부터 두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하지만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