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는 유역(지방)환경청, 물환경연구소,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정대행업, 공공하·폐수시설 운영기관 등 전국 환경시험·검사기관 1400여 시험실에서 환경분석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첫째 날인 29일엔 측정대행업체 등 민간분석기관을 대상으로, 30일엔 유역(지방)환경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1일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제도 개선 △재사용 용기의 운반포장재 개선 △열병합발전시설의 염색폐수 슬러지 사용 제한 완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의류’의 재위탁 허용 등이 건의됐다.
조명래 장관은 올해 중소기업인이 선택한 사자성어 ‘암중모색’을 언급하며 “정부도 어려움 속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아 상생의 노력을 배가할...
올해의 태광인상은 효율적인 폐수 처리를 위해 신규 공정 설비를 도입한 울산 3공장 기술공정팀과 정도경영부문에서 최우수 점수를 얻은 본사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이 선정됐다.
수상자 대표로 참석한 주철웅 울산 3공장 기술공정팀 부장은 “팀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의 노력 끝에 신규 설비 도입, 보일러 최적화 가동 등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부강테크는 우유를 짤 때 사용하는 세정수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특성을 반영해 전기분해 응집·분리막 공정을 적용한 세정수 정화처리 기술을 선보였다.
성부산업은 과수원이나 험지에서도 전복되지 않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게차에 적용 가능한 크롤러형 주행장치·무게중심 이동기술로 인증을 받았다.
가이아는 수분함량이 높은 음식물...
중부발전은 이에 앞서 폐수처리설비 등에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을 2019년까지 일반 화학물질로 대체했으며 탈질설비 환원제로 사용 중인 무수암모니아도 470억 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요소수 등의 대체 물질로 전환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지난해 7월 공표한 유해화학물질 사용 Zero화 로드맵에 따라 발전사 최초로 2025년까지 총 790억 원을...
여수 석유화학공장 건립(1조2000억 원)은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조속히 증설할 방안을 모색한다.
또 내년 기업이 집행액 5조2000억 원을 비롯해 10조 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산업기반시설 민자투자(2조 원), 노후 환경시설 개량 투자 확대(1조500억 원) 등의 민자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이어진 세션에서는 울산 생태산업개발(EID) 센터의 '폐수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한 석유화학 공정 용수 공급' 등 친환경 사업모델의 성공사례와 지속가능한 육성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표적 친환경 생산 모델인 청정생산, 생태산업개발, 재제조, 도시광산 등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코스모에코켐 등이 있다.
젬백스지오는 치매약 임상 성공 소식이 전해진 이후 3거래일...
이 기술은 암 진단용 MRI, 신약개발용 분석장비 등 의료 분야, 풍력 발전,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에너지 분야, 오·폐수 처리 등 환경 분야, 전기 추진 등 수송 분야, 고효율 산업용 기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기존 초전도 자석에서 필수적으로 여겨졌던 전기 절연부를 의도적으로 제거한 ‘무절연 고온 초전도 자석’ 구조를 세계 최초로 제안해...
또 오염부하량(오·폐수 중 포함된 오염물질의 단위시간당 배출량)의 80% 이상을 해결할 수 있도록 표준 활성 슬러지(Activated Sludge Process) 방식을 택했다.
아울러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에너지 재활용 시스템’에서 생산된 전력 에너지는 베요 하수처리장이 사용하는 전체 전력량의 30%를 담당한다. 하수 슬러지가 소화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전력...
폐수배출시설과 관련 사업자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부과 한도가 있던 과징금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변경되고, 폐수처리업은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물환경보전법'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1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과징금 부과제도 개선 △수처리시설의 측정기기 조작 방지...
두산중공업은 수처리 전문 국내 기업인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ZLD)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기존 중소형 공단을 대상으로 수행하던 폐수수탁처리사업에 두산중공업의 친환경 수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폐수무방류처리 기술은 두산중공업이 2012년부터 약 4년간의 자체 개발을 통해 완성한 기술로, 폐수에...
(석간)
△폐수배출사업장 과징금, 매출액에 따라 부과
△인천 사월마을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 주민 설명회 개최
20일(수)
△김포거물대리 등 환경오염피해구제 추가 신청 주민설명회 개최
△환경부-유통·물류업계, '재사용 택배 포장재' 첫 시범 운영
△한-싱 생태가치 인식증진 구상 시동
△페트병만 따로 모아주세요
21일(목)
△환경부 장관 08...
인도의 XH2O Solutions사는 염색 폐수중의 COD와 색도 제거와 관련해 기존 기술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박람회 현장에서 수퍼그라파이트를 이용한 폐수처리 시스템을 인도 폐수처리 현장 적용 준비를 위한 성능과 가격 등 사전 협의를 마쳤다. 스탠다드그래핀은 인도 XH2O와 상세 조건 논의를 거쳐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이탈리아의 Idreco사는...
그러면서 “미국 셰일가스 시추 업체들은 프래킹 과정에서 나오는 오염수 정수에 모래와 활성탄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며 “‘프래킹'에서 나온 폐수에는 지층에 있던 중금속과 방사능 물질이 혼합돼 나오기 때문에 ‘활성탄소’필터로는 이를 걸러낼 수 없고, 많은 업체들이 이와 관련한 규제(특히 방사능 오염물질에 대한)가 도입되기 전에 그래핀 필터 적용을...
이 때문에 정수장 등에서 효과적인 오염물질 처리와 비용절감을 위해 약품주입체계와 연계해 활용하거나, 강이나 호소 등에 설치된 수질자동측정망, 하·폐수처리장과 같은 오염원에서 유해물질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상하수도연구과장은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약 120만평에 달하는 면적에 산업단지에 필요한 인프라 시설인 도로, 정수, 폐수처리장 및 500실 규모의 기숙사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산업단지에는 일본 주요 기업의 계열사가 입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GV는 사업 시행자인 DK로부터 사업 지역 내 전기공사 시공 및 LED 조명관련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받았다. GV는 융꿧...
(석간)
△폐수 유기물질 관리지표 전환 등 수질관리 강화
△페트병만 따로 모아버려주세요
△찾아가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부산 잡 페스티벌에서 개최
17일(목)
△환경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16:00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 위촉식(서울)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요리사 이연복 위촉
18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