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차세대 소아용 폐렴구균 접합 백신 ‘신플로릭스’의 공급을 개시, 금주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플로릭스의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으로써 소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백신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수막염, 균혈증과 같은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뿐만 아니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폐렴구균 접합 백신인 ‘신플로릭스’를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폐렴, 수막염, 균혈증과 같은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뿐만 아니라, 소아에게 매우 흔하고 항생제 처방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인 25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폐렴구균 접합 백신 '신플로릭스'를 국내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치료제인 화이자제약의 '프리베나'와 비교해 폐렴구균 혈청형과 비피막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NTHi)에서...
한국와이어스는 7일 롯데호텔에서 영·유아 및 소아용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인 '프리베나 13' 출시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4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베나 13은 기존에 사용해오던 소아용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인 '프리베나'에 포함돼 있는 7종이 폐렴구균 혈청형에 6종의 혈청형을 추가한 백신이다.
이 제품은 혈청형 3, 6A, 19A를 포함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자사의 소아용 폐렴구균 백신인 '신플로릭스'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0년도 국제백신학회(World Vaccine Congress) 우수 백신산업 시상에서 최고 예방백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현재 전세계 약 100만 명 소아의 생명을 앗아가는 주요 원인인 폐렴구균 감염(수막염, 폐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3세...
◆현재보다 장래가 기대되는 광범위 항생제 팩티브
국내 첫 글로벌 신약 팩티브는 만성 호흡기질환의 악화(5일)와 폐렴(7일), 부비동염(5일) 등의 증상에 1일 1회 복용하는 퀴놀론계 항생제로 세계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다제내성 폐렴구균(MDRSP)에의한 감염에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얻은 제품이다.
그러나 퀴놀론계 항생제의 특성상 1차가 아닌 2차 치료제로...
공이사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다국적 제약사 와이어스(Wyeth)의 글로벌 임상 담당으로 ▲위암 ▲유방암 ▲백혈병 ▲임파종 ▲신장암 ▲폐렴 ▲당뇨성 족부감염 ▲알츠하이머 ▲폐렴구균 백신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공이사는 VGX인터내셔널이 추진하는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시험과 개발에 대한 총괄업무를 맡게...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우유와 치즈,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등 유제품에서 균이 잘 자라므로 이 같은 음식을 먹을 때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 2~3일 이상 보관된 음식은 주의해야 하며 감염 시 수 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계란과 우유를 먹었을 때 특히 많이 발생한다. 6시간에서 길게는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복통과...
이번 임상결과에서도‘DA-7218'은 최후의 항생제로 불리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보이는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MRSA(메타실린 내성 포도상구균), PRSP(페니실린 항생제 내성 폐렴구균) 등의 슈퍼박테리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시장은 화이자의‘자이복스’가 독점하고 있으며 약 1조3500억원(원/달러 환율 1200원 기준)규모의 매년...
내성 폐렴구균, Penicillin resistant Streptococcus pneumoniae) 등의 슈퍼박테리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8배 이상의 우수한 항균력과 더 넓은 항균 스펙트럼, 그리고 경감된 부작용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이 보유한 글로벌 신약의 R&D기술력이 다시...
GSK 폐구균 후보 백신은 생후 6주에서 2세까지 영유아에서 폐렴연쇄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으로 인해 발생하는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에 대해 능동면역을 제공하는 백신으로 허가됐다. 폐렴연쇄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구균 질환에는 수막염, 균혈증(혈액 감염), 박테리아성 폐렴이 포함된다.
유럽 소아들에서 박테리아 혈청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이 소아 백신은 생후 6주~2년까지 영유아에서 폐렴연쇄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으로 인해 발생하는 침습성 폐구균 질환 및 중이염 (급성 중이염)에 대한 능동 면역을 제공하는 백신으로 허가 신청되었으며, 조만간 유럽 시판 허가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시판 중인 소아용 폐구균 백신에 포함된 7가지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 이 외에...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화합물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 필수요소인 펩티드 데포르밀라제를 저해하는 항균 화합물로, 폐렴구균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서 기대되는 이 화합물은 기존 항생제와는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고 있고, 밴코마이신(vancomycin)에 내성을 갖는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력을 보임으로써...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인 'DA-7218'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수퍼박테리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최후의 항생제로 불리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보이는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MRSA(메타실린 내성 포도상구균), PRSP(페니실린 항생제 내성 폐렴구균)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