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큰 아파트의 특징에는 우선 대단지와 평지에 지어진 아파트 그리고 개별난방인 아파트가 있다.
아울러 조망권이 중요한 아파트의 투자 요소 중에 하나다. 최근에는 강 조망권과 공원 산 호수 골프장 바다 조망권 등 새로운 투자의 중요한 요소이자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경우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의...
아파트49㎡형(15평) 6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그러나 11월 경기장이 문을 연 후 이듬해 1월 이들 단지는 각각 1억4250만원, 1억4750만원, 7250만원으로 상승했다.
이를 감안했을 때,고척동 역시 돔 경기장 설립 이후 기대되는 후광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척동 일대는 안양천과 경인전철 지상구간이 교차하는 탓에 지구가 2중3중으로 분할돼 평지라는...
총 99만3000㎡ 면적의 권선지구에서 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와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주상복합 등 총 6594가구의 주택을 공급해 민간 신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그러나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 수원아이파크는 분양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분양성 논란을 빚고 있는 상태다. 수원 아이파크의 경우 평면적인 입지 여건만 따져서는 그다지 떨어지는 곳은...
이 아파트는 산악지형이 많은 부산지역에서 보기드문 평지의 대단지라는 점이 눈길. 아파트 단지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요가 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GX룸, 실내골프 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입주는 2010년 7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부산'엄궁 롯데캐슬 리버' 잔여가구 분양
롯데건설은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에서 '엄궁 롯데캐슬 리버...
이에 따라 사업계획부지의 일부를 기부채납하고 아파트를 건축하는 경우 시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각각 평균 층수 11층에서 13층으로, 16층에서 18층으로 2개층씩 완화된다.
조례가 공포되는 이달 22일부터 2종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용도가 '2종 7층'으로 분류된 곳의 구릉지에선 평균 10층 이하, 최고 13층 이하로, 평지에선 평균 13층 이하로 건물을 지을...
급경사지와 구릉지 지역에는 4층 이하의 테라스 하우스와 계단식 판상형 아파트를, 완경사지와 평지엔 최저 7층에서 최고 26층의 아파트를 건립해 저·중·고층 아파트들이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거기에 한강과 가까운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살려 강과 녹지공원이 어우러진 녹색 도시로 개발된다. 공원 녹지율을 대폭 늘려 자연친화...
상봉동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대형건설사가 짓는 고급 주상복합이란 점에서 지역 주민들도 '프레미어스 엠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입지자체가 워낙 떨어지다 보니 고급 아파트 부지로서는 낙제점을 줄 만 하다"고 말했다.
연탄공장은 대규모 운송이 필요한 특성상 철로 부근에 있어야하는데다 공해 발생이 적지 않아...
2년전 서울 서부지역의 한 아파트를 살 때가 그랬다. 윤씨는 장기 발전 가능성을 봤다.
서울 서부지역은 상암DMC를 비롯해 마곡지구 등 굵직굵직한 개발이 많은 것에 윤씨는 후한 점수를 뒀다. 또 강남이나 노도강과 달리 평지가 많은 것도 장점이며, 지하철 9호선이란 희대의 호재가 있는 것도 윤씨가 이 지역 투자를 결정하게 된 이유다.
윤씨는 확실한 자신감이...
◆투자실패 대표 사례 가좌 뉴타운
이런 기대감은 지난해 있었던 '가재울 뉴타운' 아파트 신규 분양 성적에서 잘알아볼 수 있다. 아직 타 지역은 철거도 되지 않은 소규모 재개발 지구에 평당 1300만원이 넘는 높은 분양가에 내놔도 '게 눈 감추듯' 팔려나간 곳이 바로 가좌뉴타운이다.
즉 선행 투자 입장에서 가좌 뉴타운은 이미 실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또한 급경사지와 구릉지 지역에는 4층 이하의 테라스하우스와 계단식 판상형을 도입하고 타운코어에는 탑상형 고층 주상복합, 완경사지 및 평지에는 7~26층 높이의 건축물을 배치해 저·중·고층이 함께하는 스카이라인이 형성된다.
이와 함께 아파트 1층엔 노인시설과 유아방, 독서실을 설치해 이웃 간 교류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도서관과 복지시설 등 공공...
더욱이 이 지역은 전지역이 평지로 구성돼 있어 주거지역으로 적당한 입지여건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기대심리는 더욱 높다.
▶양평-당산, 아파트 지역으로 탈바꿈할 것
서울시가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한 ‘도시계획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공장 용도 땅을 한 곳으로 몰아 이 면적의 8할(80%)만 비주거용(아파트형공장, 연구소, 전시장...
TIP
미분양아파트 선택요령
- 택지개발지나 택지개발지 인근을 선택하라.
- 주변시세와 비교해 분양가의 적정성 여부를 반드시 따져라.
- 평지나 경사가 완만한 곳에 들어선 단지를 선택하라.
- 최소한 300가구 이상의 단지를 선택하라.
- 교통여건이 좋은 역세권의 단지를 선택하라.
- 학원시설,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한 곳을 선택하라
- 가급적 로얄동 로얄층을...
지분 별 아파트 배정은 재산가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다세대 쪼개기나 무허가 건물일 경우 82㎡이하 아파트만 받을 수 있으며, 쪼갠 지분이라도 60㎡이상을 소유하고 있거나 구분등기 없이 지분(23㎡이상)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면 109㎡까지 배정받을 수 있다. 또한 대지지분을 165㎡이나 3층 높이의 깨끗한 건물을 가지고 있을 경우 142㎡을 공급받게 된다....
반면 경사지가 많은 성남시에서 평지에 들어선 아파트인 성남동 금호어울림은 이 두 단지보다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금호어울림은 과거 올림픽 아파트 시절에도 인기가 높았다”며 “하대원 GS자이 주변이나 금광 래미안 주변보다 생활수준이 높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성남동 금호어울림의 매매가는...
태영건설이 내세우는 대표 아파트로는 마포구 대흥동의 1992세대 태영 아파트를 들 수 있다. 마포구는 공덕오거리를 경계로 오거리 북쪽은 경사지, 그리고 남쪽은 평지로 구성돼 있는 입지 특성을 갖고 있다. 대흥동은 바로 평지에 위치해 있는 지역. 이 때문에 대흥 태영은 입지여건에 있어 최적의 여건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공덕오거리 일대는 래미안을...
◆돈암동 유일의 평지, 경전철 수혜 얻어
대형 브랜드가 즐비한 돈암동에서 일신건영 휴먼빌이 최고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평지라는 입지적 장점에 기인한다. 실제로 성북구 일대 아파트는 길음동을 제외하곤 대부분 경사지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평가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사실. 하지만 일신 휴먼빌은 688세대라는 결코 작지 않은 단지 규모에도 불구...
하지만 시흥 재건축예정 아파트들은 5년 이상의 장기적 안목이 필요한 상황이며, 시흥역주변 개발도 군이나 공장부지의 이전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느냐에 따라 투자가치가 크게 변동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동 현지 하림공인 관계자는 “금천구는 평지 비중이 높고 도로 등 인프라 형성이 잘 돼있어 개발 여력이 높다”라며 “본격 개발이 추진되면 중급 이상...
높은 접근성과 민족공원 특혜를 받는 아파트는 동부이촌동에만 있는 게 아니다. 소리소문 없이 강세를 보이는 재개발 구역도 있어 재개발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기울여 볼 만 하다.
이 같은 곳으로는 용산구 신계동 일원 신계구역과 숙명여대 부근 청파동을 들 수 있다.
사실 이 일대는 주거지역으로서의 입지여건은 동부이촌동이나 시티파크...
하지만 전통적으로 경사지에 위치한 아파트단지는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게 사실인 만큼 지나친 장미빛 전망은 곤란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6구역
영등포구 신길동 2661번지 일대 1만5600평 규모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구역이다. 지난 2004년 2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 재개발 방식으로...
인근 삼성아파트(1434가구), 푸르지오(461가구), 현대아파트(942가구) 등이 들어서 있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올 초 구역지정을 받아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지분시세는 8~9평짜리를 기준으로 평당 1600만~1700만원선, 16평짜리 지분은 평당 1800만원선, 40~50평짜리 구옥은 평당 1100만~12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