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 영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참고해 점수를 산출해 보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가능하다. 평생학습자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면접고사가 1월 14일 실시되며, 스포츠과학과와 조형대학의 실기고사는 1월 20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6일 오후 2시에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식에서 학습능력(learn how to learn)으로의 혁신은 초중고와 대학 및 평생교육 전반에 걸쳐 추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교육 단계별 문제를 보자. 우선 초중고는 대학입시에 매달린 스펙형 교육으로 초래된 심각한 사교육의 폐해가 문제다. 다음으로 대학은 사회와 분리된 채 산학협력 부진, 경직된 거버넌스, 교육부 재정 의존 심화 등의...
80%가 넘는 대학진학률은 학위 중심 보상의 결과이고, 국가의 인적자원을 왜곡시키고 있다. 마이스터고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취업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학에 들어가고 있다.
80%의 대학진학률은 사회적 보상 체계의 결과이므로 근본적으로 간판 위주의 사회를 개혁해야 한다. 프로젝트 책임자로 박사학위를 요구하는 관행은 철폐해야 한다. 학위와 능력은 연동되지...
이러한 평생 학습도시에 대한 우리구의 노력은 최근에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선정으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평생학습도시들의 정책을 공유하고, 정보 교환,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국제적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성동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특구이자 미래 교육의 중심도시가...
또 교육부는 미래 신산업 유망분야인 문화콘텐츠기획과 소형무인기운용·IoT융합서비스기획·가상현실콘텐츠제작 등 신산업분야의 50개 NCS 학습모듈을 새로 개발한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활용성과 완성도 높은 학습모듈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인력양성 체계를 조성해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단사업을 2010년부터 시작한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평중)사업과 통합하고 지원 예산도 축소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평단사업과 평중사업을 통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7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2016년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사업이 '단과대학’ 형태의 운영에 한정했던 것과 달리, 대학의 자율성을...
참석한 황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지난해 우리 교육계에는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 평생학습 지원 확대 등 많은 결실이 있었지만, 어려운 일들도 적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교육의 중심을 지키며 열과 성을 다해 오신 교육계 지도자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교육자들을 격려했다.
황 대행은 “정부는 올해 미래를 이끄는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감액한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 제출했다. 평단사업의 경우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으로 이관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교육부 측은 7월 발표한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 방향대로 예산을 조정한 것으로, 프라임과 코어는 사업 2년차로 기반조성 등 첫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 예산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논술전형을 포함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지만 정원 내(평생학습자전형 제외) 전형 지원 수험생의 경우 수능에서 한국사를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481명을, 전공우수자전형에서는 221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각각 학생부교과 60%와 서류 40%(학교생활우수자), 서류 100%(전공우수자)...
현장으로부터 떨어진 대학을 사회적 적실성과 실용성이 높은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 만드는 게 옳은지, 아니면 실용적일 수밖에 없는 현장을 학위를 줄 수 있는 평생학습대학으로 만드는 것이 옳은지, 또 아니면 이 두 길을 같이 열어 서로 경쟁하게 해야 하는지.
맥도날드가 ‘햄버거 대학(Hamburger University)’을 열고, IT 기업 애플이 ‘애플 대학(Apple...
장학사업단은 여름과 겨울방학 캠프를 비롯, 학기 중 월 1회의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현장학습, 공동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미주지역, 그리고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와 중동, 동유럽 지역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사업회는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이어 “미래라이프대학의 입학생은 수시모집에서 평생학습자전형(정원 내 1명)과 기회균형전형(정원 외)으로 선발된다”며 “기회균형전형(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차등적 보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의 하나로 우수한 자질을 갖추었지만 가정형편, 개인사정 등의 이유로 학업보다는 취업을 먼저 선택한 인재들이 이들 전형에 지원하고...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 사업=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내용을 바탕으로 후진학자ㆍ성인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명품 평생교육 단과대학을 시범운영한다. 내년 300억원 투입되며, 내년 3월 총 8개교 내외 선정할 예정이다.
◇여성공학인재 양성 사업=공학교육과정 개편ㆍ교수법 개선 등을 통해 공과대학 여학생...
1953년 2월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5개 계열 75개 학과와 11개 학과 간 협동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은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역량 보유대학’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석사학위과정 2차 모집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던 우수 인재들로 하여금 대학원 진학의 꿈에 닿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또한, 계약학과뿐만 아니라 평생교육단과대학이 운영하는 재직자 전담수업도 학교밖 시설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대학이 사내대학을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우수대학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사내산업수요 맞춤형으로 대학의 구조와 체질도 바꾼다.
구조개혁 평가결과 하위등급인 D등급을 받은 대학 중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대학에...
한양대학교는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100% 무료로 진행되는 명강사 양성과정과 교육담당자 양성과정(취/창업과정)을 사회교육원에 개설하여 운영한다.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이란, 성인학습자 후진학 및 계속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 고졸재직자의 학위취득 인프라 구축, 학령기 학생 중심의 학사시스템을 성인...
(노인대학 포함), 경로당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시·군·구에 신고된 노인복지관은 전국적으로 319개, 노인교실은 1413개다. 또 60세 이상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은 2014년 기준으로 전국 393개이며, 이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만 2만2630개(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나 된다.
경제력 풍부한 이들이 문화소비 파워 주체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올해 관객수...
김성균 씨는 “나이 들어서도 자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건실한 사업역군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단장 이승호 교수는 “건설기계 전문인력양성과 같이 성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제공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서는 2017년 모든 공업 계열 특성화고 203곳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현장 중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개편되고, 내년에는 모든 특성화고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이 도입된다.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와 관련해 내년에는 대학이 학부와 부설 평생교육원을 성인 중심 ‘평생교육 단과대학’으로 개편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24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5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에서 ‘재직자 특별전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정부지원금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동덕여대는 특성화고졸 재직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재직자 특별전형 학과인 세무회계학과(야간)를 운영하고 있다.
세무회계학과는 특성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