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라인 결제처 확장은 토스페이 범용성 확대 및 사용자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진행했다. 앞서 토스는 작년 7월과 9월 각각 편의점 CU, 알리페이플러스 등과 제휴를 맺고, 토스페이의 국내외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장해 왔다.
토스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토스앱 하단에서 토스페이 탭을 누른 후, 화면 상단의 ‘현장결제’ 버튼을 클릭하면...
미니스톱과 통합 시너지로 ‘적자 극복’ 기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20일 약 2년간 추진해 온 ‘미니스톱 흡수 합병’ 작업에 종지부를 찍었다. 기존 미니스톱 간판도 이달 말이면 모두 세븐일레븐으로 바꿔단다. 인수 합병으로 자금 부담이 컸던 코리아세븐이 이르면 2분기부터 브랜드 통합 시너지를 통해 올해 실적 반등을 이룰 것으로...
여성가족부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 및 4개 회원사와 함께 청소년의 고립·은둔 예방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4개 회원사는 BGF리테일(CU, 대표 민승배), GS리테일(GS25, 대표 허연수), 이마트24(이마트24, 대표 한채양), 씨스페이시스(씨스페이스24, 대표 이은용)다.
19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한 CU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8%로 대폭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CU는 인천공항 내에 업계 중 가장 많은 15개(제 1터미널 10개, 제 2터미널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CU가 인천공항에 입점한 CU 매장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첫 해인 2020년 매출은 전년...
편의점 CU도 이달 20일 시중 제품보다 최대 49% 저렴한 초저가 콘셉트의 신제품 ‘밤값 막걸리’를 내놓는다. 밤값 막걸리는 고소하고 달콤한 국내산 알밤을 발효시켜 막걸리 특유의 은은한 산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밤, 땅콩, 옥수수, 고구마 등이 가미된 플레이버(flavor) 막걸리가 MZ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점을 반영해 밤 맛 막걸리를 선보였다. 통상...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편의점 모델을 구축하고, 해당 모델의 점진적 확대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뜻을 합친 결과다.
BGF리테일은 이를 위해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고, CU 직업체험관과 연계해...
편의점 CU가 동화약품과 손잡고 건강 음료를 론칭,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U는 아르기닌, 테아닌 등을 넣은 건강 드링크 ‘하루 한 병’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한 병 2종(아르지닌, 테아닌)은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콘셉트로 한 드링크 형태의 음료로, 제약업계에서 가장 오랜 업력을 지닌 동화약품이 제조한다.
하루 한 병...
DHL 코리아는 소비자 편의 향상과 접점 강화를 위해 BGF 네트웍스와 ‘CU편의점 해외 발송 서비스 이용’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31일까지 CU편의점을 통한 DHL 해외 특송 물품 발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DHL 코리아는 2020년부터 수취인이 해외에서 배송된 물품의 배송 일정과 장소를 직접...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카자흐스탄에 첫 매장을 내고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CU는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더불어 전월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주말 배달앱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할 때 1000포인트를 최대 3회까지 제공하고,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5%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포인트 플랜 카드의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 원, 해외 겸용(VISA) 2만3000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를 3월 말까지...
또 편의점 CU와 함께 ‘특화 편의점’ 2호점 개설 지역을 물색 중이다. 강남구 도곡동에 론칭한 CU·컬리 특화 편의점 1호점 실적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화 편의점의 식재료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10%인데, 이는 일반 편의점 식재료 매출 비중 대비 약 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흑자를 내고 있는 오아시스는 내실을 다지는 전략을 꺼냈다. 라이브커머스, 퀵커머스 등...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호주의 유명 위스키 ‘NED’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제3세계 가성비 위스키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CU가 작년 말 단독 판매한 제3세계 위스키인 인도의 ‘룰렛 프리미엄 위스키’는 3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이 입소문을 타고 일주일 만에 한정 수량 3000병이 소진됐다. 추가 공수 물량까지 약...
오로라 거리에는 바, 식음시설, 편의점 CU 등이 자리했다. 실내 공연장 아레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들이다. 이달 8일과 9일에는 아레나에서 마룬파이브 콘서트 공연이 예정돼 있다.
CU 사이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복합쇼핑몰 인스파이어몰로 갈 수 있다. 다만 그랜드 오프닝 날짜임에도 불구, 정상 운영 중인 매장은 극히 적었다. 현재 H&B숍인...
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지난달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예능형 영상 콘텐츠 ‘그르르 락: 깊대’를 온에어했다. 이는 관찰·토크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플레이타운과 CU가 만든 콘텐츠로 CU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CU가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르르 갉’은 편의점 의자를 끌어당길 때 나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편의점 12년차 홍보맨’ 유철현 BGF리테일 홍보팀 수석이 2010년부터 편의점 회사에서 일하며 차곡차곡 쌓아온 이야기들을 엮어 냈다.
유 수석은 4일 편의점 에세이 ‘어쩌다 편의점’을 출간했다. 편의점을 주제로 업계 홍보맨이 쓴 최초의 책이다.
그는 2010년 BGF리테일에 공채로 입사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홍보 업무를 10년 넘게 해오고 있다. 편의점의 변천사부터...
이 중 106명을 추첨해 전기자전거(1명), 골드바(2명), 에어팟 프로(3명), CU편의점 상품권 3만 원권(100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하나인증서 다국어 발급 지원 및 외국인 실명번호 비대면 변경 서비스 시행을 통해 외국인들의 금융거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 외국인 고객들이...
CU의 경우에는 자사가 2018년 론칭한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하울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점포 내에 ‘펫숍’을 두고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GS25는 반려동물 용품 강화형 편의점을 지정해 약 6000여 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의 반려동물 사업 부문 자회사인 어바웃펫과 협력해 차별화 상품 제작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새로운 형태 상품권을 잇달아 내놓으며 상품권 구매처까지 편의점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알뜰택배, 국내택배, 국제택배 등 모든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CU 택배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존 편의점에서는 문화상품권, 게임 캐시 충전권, 외식 교환권 등의 상품권을 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그르르 갉’을 론칭하며 신규 콘텐츠 IP(지식재산)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그르르 갉은 편의점 의자를 끌어당길 때 나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신조어다. 편의점 의자에 앉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작된 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