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CU는 지난 2020년 곰표, 말표, 양표 등 장수 브랜드들과 손잡고 품목 간 경계를 허문 이색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편의점 맥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CU의 최근 3개년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은 2019년 220.4%, 2020년 498.4%, 2021년 255.2%로 3년 연속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중이다.
GS25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25일부터 전국 GS25에서 갓생폭탄맥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업해 25일 ‘크라운맥주’와 ‘갓생 폭탄맥주’를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한다.
갓생폭탄맥주는 각종 SNS에서 소맥 제조 최적의 레시피로 알려진 ‘소주 1/3잔 + 맥주 1/2잔’ 비율의 맛을 잘 구현한...
CU가 편의점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와인을 선보인다.
CU는 공정무역 와인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2만800원)’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대륙 와인’으로 분류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공정무역 상품인 만큼 근로자가 직접 재배, 수확,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받아야 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 편의점 CU·롯데마트도 포켓몬 상품 줄줄이 출시
SPC삼립이 불을 지핀 포켓몬 열풍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 회사가 1998년 처음 내놓은 포켓몬빵은 출시된 후 월 평균 500만 개가 팔리며 밀리언셀러로 등극해 인기를 끌었다. 2월 말 재출시해 이달 누적 기준 2000만 개 넘게 팔아치웠다.
오픈런 현상까지 빚고 있는 포켓몬빵의 높은 인기에 SPC삼립은 현재 시화와...
BGF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편의점의 공적 기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실제 BGF리테일은 지금까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 전남 구례 수해 현장 등 국가 재난 사태 때마다 CU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해 복구 현장을 지원해왔다.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사업성 증대에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역량을 자체 멤버십 앱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편PICK(편의점 픽업), 예약구매, 재고조회 등 오프라인 점포에서 진행하는 모든 혜택과 서비스를 그대로 앱에 구현한 기능들이 포켓CU에 대거 추가되면서 고객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인 기능은...
최근 하나은행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금융 특화 편의점 2호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기획부터 금융 융합형 점포로 설계됐다.
하나은행과 CU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특화 편의점 ‘CU마천파크점’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전국 1만6000여 개 CU 점포를 은행과 결합해 디지털 라이프 플랫폼으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한은행...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운영하는 마감임박 상품 판매 관련 서비스 매출이 일제히 올랐다. '그린세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CU는 올해 1~4월 관련 매출이 전년대비 17%, 이마트24의 '라스트오더'는 4월 매출이 전월 대비 106% 뛰었다. 세븐일레븐도 올 2~4월 라스트오더 매출이 전년비 20% 올랐고 GS25 역시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주요 외식 품목 물가가 가파르게 인상되면서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점심 식사 물가 상승)이 심화하자 사무실로 복귀한 직장인들이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적은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CU에 따르면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달(1~15일)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신장해 코로나19 이래로 가장 큰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예치금 1025만 원이 필요하다. 이는 대표적인 창업 아이템인 커피 전문점 이디야를 창업할 때 가맹점 부담금 1억2913만 원과 66㎡ 기준 인테리어 4180만 원에 예치금 1820만 원과 비교할때 비용이 적게 드는 편이다. 편의점 GS25와 CU(씨유)는 창업시 예치금 5770만 원과 가맹자 부담금으로 7270만 원이 필요하다.
16일 이투데이가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주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의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은 473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579만 원)과 비교해 소폭 반등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전인 2019년(4869만 원)에 근접한 수치로, 리오프닝 호조와 편의점 최대 성수기 시즌에 힘입어 2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업계 1...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금지, 인도 밀 수출 통제 등의 여파로 '밥상물가'가 불안해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가성비'를 겨냥한 대용량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맞이해 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피티'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부터 출시되는 이 제품은 1ℓ의 홈타입 아이스크림으로 CU에서...
편의점 최대 성수기 여름을 앞두고 GS25가 '박재범 원소주' 오프라인 판매 독점권을 따내면서 경쟁사인 CU의 대히트작 '곰표 밀맥주'의 대항마로 점찍었다. 원소주는 힙합가수 출신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가 만든 프리미엄 소주로 이름을 알리며 출시되자마자 오픈런 대란을 일으킨 히트템으로 꼽힌다. 이렇다할 성수기 히트작이 없었던 GS25가 원소주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금융특화 편의점을 선보인 곳은 CU다. 지난해 서울 송파구에 하나은행과 손잡고 해당 점포 문을 연 CU는 최근 금융특화 편의점 2호점을 안양에 열었다. 전체 편의점 공간의 약 20%가 오로지 은행 업무만을 위한 곳으로 꾸며져 있고, ATM 업무는 물론 화상상담, 통장 재발행, 체크카드 및 보안카드 발급까지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처리가능한 업무가...
‘고길동에일’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 입점돼 있으며, CU와 홈플러스 등에는 이달 내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맥주의 모티프가 된 고길동은 서울 쌍문동에 거주하는 한 집안의 가장이자 평범한 직장인으로 둘리와 그 친구들의 철없는 장난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들을 혼낼 뿐 내쫓지 못하는 알고 보면 마음씨가 넓은 캐릭터다. 방영 당시에 둘리를...
최근 식용유 등 원재료 가격 급등에 배달비까지 오르면서 '치킨 2만 원 시대'가 열리자 편의점표 '가성비 갑' 치킨이 인기를 끌고 있다.
CU에 따르면 이달(1일~10일) 들어 조각치킨, 치킨 세트, 닭강정 등 치킨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56.7% 뛰었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잘 팔리는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한 자이언트 치킨박스가 있다. 점포에서 직접 튀긴 치킨과...
엔데믹을 맞이해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편의점 CU가 하나투어와 손잡고 미국, 이탈리아 등 주요 여행지를 콘셉트 삼아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컬래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래버 상품은 미국 하와이,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여행지를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음료, 디저트, 안주류 등 총 5종으로...
편의점 업계는 뛰어난 접근성을 무기로 와인 시장을 빠르게 차지하고 있다. GS25와 이마트24, 세븐일레븐은 주류(와인) 특화 매장을 선보였고, CU와 GS25, 이마트24는 자체 앱을 통해 와인을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회식 등의 증가로 다시 맥주와 소주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와인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금융특화 편의점 2호점을 안양에 연다고 10일 밝혔다.
CU 금융 특화 편의점은 복합 생활 거점이 된 편의점에 은행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고 나아가 전국 1만 6000여 점포의 디지털 라이프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CVS 모델 혁신 전략 중 하나다.
앞서 CU는 지난해 10월 하나은행과...
선보인 24겹 몽블랑페스츄리는 페스츄리 반죽 사이에 버터를 겹겹이 넣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편의점들은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나가고자 신제품을 선보인다.
CU는 이전에 선보였던 PB 빵 브랜드 ‘빵 드 프랑’을 새단장해 연내 재출시한다. GS25, 세븐일레븐은 PB 빵 제품군을 확대한다. 현재 GS25 브레디크, 세븐일레븐 브레다움 상품군은 각각 28개, 15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