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7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씨스페이스24, 스토리웨이) 4만8000여 가맹점 중 의료기기 판매업으로 신고한 2만3000여 가맹점에서 진단키트(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 중이다. 이날부터 9월 30일까진 전국 모든 편의점에서 진단키트를 판매한다. 이 밖에 중대본은 이날 1435개 병상 행정명령 발동을 시작으로 4000여 개 병상을 추가...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려는 경우 편의점 보유현황 앱(세븐일레븐, CU, GS25)에서 재고가 있는 편의점의 위치와 재고량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지난 4월30일까지 진행된 시장안정화 조치 이후 구매가 줄어들어 자가검사키트를 취급하는 약국과 편의점 수도 감소했다. 다만 자가검사키트 보유물량과 생산능력은...
수입맥주 1세대인 버드와이저가 10여 년 만에 편의점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
CU는 7월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요일에만 5캔 1만 원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 비어데이 행사에 포함된 버드와이저(740ml)가 지난주 카스(500ml)의 판매량 넘어서며 국산, 수입 맥주를 통틀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2010년대 초반 4캔 1만 원 행사가 도입되기 전까지...
고객이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물건을 주문하면 인근에 있는 편의점에서 드론으로 물건을 배송해 준다. CU와 세븐일레븐은 추이를 봐 연내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고물가를 틈타 편의점은 더욱 생활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물가가 치솟으며 배달료도 급등하자 값싼 제품이 많은 편의점에 미리 주문해 물건을 받아오는 픽업서비스도...
배달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 앞 편의점에서 간단한 안주와 주류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18일 CU에 따르면 이달 냉장안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야 현상이 있었던 지난 주말(7월 8~10일) 심야시간(20시~24시)에는 무려 77.9%나 급증했다.
냉장안주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자이언트 안주 시리즈였다. CU는 채...
17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자사 원두 커피 브랜드 겟(GET)커피 매출은 2020년 전년대비 19.6% 상승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0.4%로 뛰었다. 올들어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올해 상반기 겟커피 매출신장률은 22.6%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GS리테일의 '카페25' 상반기 매출도 전년보다 34% 뛰었고, 이마트24의 '이프레쏘' 매출도 매년 40%씩...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가 GET커피 머신부터 원두, 브랜드 콘셉트까지 구성 요소들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다고 17일 밝혔다. CU는 1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즉석원두커피 브랜드인 'CAFE GET'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맛과 젊은 브랜딩으로 편의점 커피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미엄 커피 머신의...
편의점 CU는 '쿠키런: 킹덤 협업 시리즈'가 이달 초 출시 약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CU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인기 캐릭터의 띠부띠부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이 담겨 있는 쿠키런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CU의 빵 매출 1~5위를 휩쓸면서 지난해 4분기 전체 빵 매출을 전년 대비 21.2%나...
이 외에도 편의점과의 협업을 통해 맥싸(GS25), 오열맥주(세븐일레븐), 불닭맥주(CU), 쥬시후레쉬맥주 등 화제가 되는 제품을 많이 만들어냈다. 이 모든 것이 창업한지 5년 밖에 안된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이다.
전동근 대표는 “2017년 처음 창업했을 때만 해도 수제맥주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어서 컨셉을 설명하기 힘든 척박한 환경이었다”라면서 “우리가 맥주...
편의점 CU는 자사의 차별화 빵인 '쿠키런: 킹덤 콜라보 시리즈'가 이달 초 출시 약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4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현재까지 판매된 쿠키런 시리즈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1600km에 달한다. 서울과 부산을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CU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인기...
실제로 소비자들도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들의 구독 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다. CU가 올해(1~5월) 구독 쿠폰 서비스 이용을 분석한 결과 쿠폰 누적 사용량이 전년 대비 49.3%나 늘었다. 연일 물가 인상이 이어지자 지난 5월 쿠폰 사용량은 전년 대비 무려 68.9% 증가했다. 런치플레이션이 극심해지며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사류의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특히 덴마크 우유는 GS25 경로뿐만 아니라 편의점 전 채널에 입점해 있어 동원F&B 측은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업체에도 덴마크 가공유 판매금지 협조를 요청했다. 스누피 우유를 제조하는 동원F&B의 정읍 공장 내 생산 라인이 전수조사에 들어가면서다. 생산 재개는 미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스누피 우유와 같은 라인에...
BGF리테일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몽골 시장을 개척해 우리나라 편의점의 시스템과 상품, 서비스 등을 해외시장에 선보였다. 이어 2021년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오픈하고 최단 기간인 약 15개월만에 100호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발판으로 CU의 PB상품들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약 40여 곳이 CU를 통해 몽골 및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실제 몽골 CU와...
최근 물가가 급등하자 편의점들은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한 도시락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CU는 4월 2900원짜리 초저가 도시락 2종(청양 어묵 덮밥, 소시지 김치 덮밥)을 출시했다. 이는 편의점 도시락 중 최저가다.
가성비 햄버거 브랜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2분기 맘스터치의 점심시간대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3.3% 늘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29.8...
이미 편의점 무인화는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 등 주요 4개 업체의 하이브리드형(자정 이후 무인으로 운영) 무인편의점은 전국에 2600개를 웃돈다. 불과 1년 새 30% 가까이 늘었다.
편의점 본사 입장에서도 딱히 잃을 건 없다. 대체 수요가 몰리는 하이브리드형 혹은 무인편의점을 늘리면 될 일이고, 수익 배분율은 고정돼 있어 야간할증이 붙는 5...
올해로 브랜드 독립 10주년을 맞은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지난 4월 몽골 200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100호점의 문을 열었다. 이로써 CU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300호점을 달성했다.
CU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CU 100업호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점포는 말레이시아 서부 페락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6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CU는 그란츠 트리플우드를 13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CU는 그란츠 트리플우드를 처음 도입한 바 있고, 이번 입고는 두 번째다. 첫 도입 당시 온라인 위스키 커뮤니티에서 시음 및 구매 인증 글이 화제를 모으며 출시 2주 만에 도입 물량의 99%가 판매됐다.
CU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입고 요청에 따라 이번 2차 물량을 1차...
CU 역시 빵 카테고리 매출이 74% 치솟자 프리미엄 PB브랜드인 '뺑드프랑'의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편의점 양산빵의 매출 증가는 시중 베이커리 빵에 비해 가격대가 낮다는 점과 최근 포켓몬빵이나 메이플스토리빵, 쿠키런빵 등이 캐릭터 빵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른 빵까지 구입하는 효과로 이어지면서다. 실제 GS25가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브레디크의...
편의점 CU(씨유)는 2013년 출시된 국산 모바일게임 쿠키런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활용한 빵을 3월 내놨다. 제조는 SPC삼립이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쿠키런 캐릭터 띠부씰을 동봉한 이 제품은 시즌 상품 3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라고 전했다. 삼양식품도 최근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츄러스짱구’를 선보이며 짱구와 짱아, 흰둥이 등 ‘짱구와 친구들’을...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의 가맹점주협의회로 구성된 전편협은 편의점 본사에 심야 할증제를 요구하겠다고 의결했다. 심야할증제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물건값을 최고 5% 올려 파는 것을 뜻한다. 이외에도 전편협은 심야 무인운영 확대, 주휴수당 폐지를 요구할 계획이다.
계상혁 전편협 회장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