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15분 만에 편의점에 택배를 맡겼다는 안내 문자와 송장이 전달됐다.
호주 식약청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므로 JAPAN TENGSU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신고되지 않은 물질 ‘실데나필’이 포함돼 있으며, 호주 국경군과 협력해 해당 약품의 호주 입국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안내 글이 있다. 대만 식약처 역시 시프로플록사신 및 실데나필 등...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18일 카카오와 손잡고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제공하는 배달 플랫폼이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이나 카카오톡 채널 추가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CU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통해 간편식품, 음료, 스낵...
편의점 택배는 24시간 연중 무휴 운영되는 자체 배송 시스템을 활용한 방식으로 택배와 달리 연휴 기간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GS25는 연휴 전 기간에 운영하고, CU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CU끼리’ 택배가 이용 가능하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보내는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정확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커머스도 연휴기간 새벽...
2월 1일부터 GS25 편의점 택배 서비스 신규 회원 가입시 반값택배 200원 할인쿠폰, 추천인 아이디 입력시 반값택배 200원 할인 쿠폰, 반값택배 예약시 할인쿠폰 100원을 적립 받아 500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로 주말, 공휴일에는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당일 사용 가능한 2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설 명절기간 당일 사용이 가능하다.
GS25 택배...
이와 함께 설 연휴 마지막 날과 겹치는 밸런타인데이에는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 데다, 연휴 기간 택배도 휴무하기 때문에 편의점의 반사익이 기대된다.
한편, 편의점들은 설 연휴와 밸런타이를 겨냥해 이색 상품 출시에 공 들이고 있다. GS25는 △카카오프렌즈 7종 △어몽어스 4종 등 총 17종의 단독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CU는 말표 구두약, 서울랜드...
편의점업계가 주요 대목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언택트 서비스 강화와 이색 컬래버 상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밸런타인데이 특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주택가와 오피스 등 근거리 편의점을 찾으며 매출이 오히려 증가한 바 있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파라바라는 중고 거래 시 직거래를 해야 하는 피로감, 실물 확인의 어려움, 사기 위험, 택배 부담 등의 단점을 보완한 오프라인 기반의 중고 거래플랫폼이다.
매장에 설치된 파라박스에는 20개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사람은 파라바라 앱에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등록한 뒤, 다른 사용자로부터 하트를 3개 이상 획득해야 매장에 있는 파라박스에서...
GS그룹은 편의점과 슈퍼 등 오프라인 인프라를 보유한 GS리테일과 3000만 명에 가까운 TV홈쇼핑 시청 가구를 보유한 GS홈쇼핑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7월 합병이 마무리되면 자산 9조 원, 연간 취급액 15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유통업체가 탄생하게 된다.
지난해 말 신세계그룹이 강희석 이마트 대표에게 자사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SSG닷컴까지...
편의점 CU(씨유)도 지난해 4월부터 점포 내 택배 기기를 활용해 짐을 보관해주는 공유창고 보관 서비스 ‘CU 마타주 셀프 접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한정적인 주거 공간을 대신해 물건을 수납해 주는 일종의 공유창고형 보관서비스로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짐을 맡기면 박스당 3000원 수준으로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바로 맡길 수 있다. 도입 후...
네이버쇼핑과 N페이를 가진 네이버는 결제 채널을 다양화할 수 있고, CU로서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프로모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GF리테일과 네이버의 전략적 제휴는 처음이 아니다. 네이버에서 CU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현재 전국 5000여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최근 네이버-CU 택배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네이버-CU 택배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온ㆍ오프라인 융합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뉴노멀 시대에 양사가 가진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이 유기적으로 합쳐져 시대적 흐름에 맞는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CU는 네이버와 함께 편의점의 컨버전스 혁신을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해 가맹점의...
수년 전부터 소포장과일과 채소 등을 매장에 전면 배치하며 신선식품에 공을 들여온 편의점 역시 연초부터 '신선 드라이브'에 열을 올리고 있다.
CU는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의 장점을 합한 '신선 HMR'(떠먹는 피자 2종)을 새로 내놨다.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기기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고, 냉장 상품으로 식감 훼손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2021F 미국 법인 매출 +18% YoY 2021년 영업이익 702억 원(+16% YoY) 전망" 김규리 신한금투
매일유업수요 회복과 판촉 완화가 동시에 나타날 것" 4분기 영업이익 210억 원 전망 편의점 채널 수요 회복과 전사 수익성 개선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만 원 유지" 박상준, 조영환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4Q20 Preview: 내일을 위한 오늘...
편의점 점포 수 1위를 다투고 있는 GS25와 CU(씨유)가 상생 지원을 통해 가맹점 모시기에 나섰다.
편의점 GS25는 어려운 점포 매출 활성화 지원과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점포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위해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수익부진점 및 매출재난지역 매출 활성화 지원 △자연재해 피해 위로금 지원...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투자는 변화하는 사회적 경제 환경에서 적극 대응하고자 편의점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전개한다. 뉴컨셉 점포 전개 투자 확대, 자동 발주 시스템 고도화, 배달 서비스 개선, BOX25 투자, 점포 유형화 시스템 고도화,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 투자 등을 통해 GS25가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기 위한 것이다.
GS25는 경영주...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생활 확산으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CU가 네이버와 손 잡고 택배 예약 서비스에 나선다.
CU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편의점 택배 이용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네이버와 함께 31일부터 택배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CU포스트 홈페이지나 포켓CU 앱 외에도 네이버에서...
박스25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무인택배함으로 고객이 GS샵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픽업 장소를 GS25 박스25로 선택하면 비대면으로 원하는 시간, 원하는 점포에서 택배를 찾아갈 수 있다.
현재 GS샵은 연 54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발송하고 있는데, 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고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촘촘히 짜여진 네트워크로 안전한 택배 보관...
GS25가 GS샵과 택배 물류 효율화를 진행하는 배경은 △GS샵 고객의 택배 수령시 비대면 선호 △안전한 택배 보관 장소 제공 △24시간 운영으로 편리한 시간/장소 제공 가능 △택배 수령으로 추가 편의점 입점 고객 증가 등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의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고객 서비스 추가 제공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현재 GS샵은 연...
네이버 검색창에서 택배 예약과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논스톱 서비스를 개시한 것. GS리테일은 지난달 19일부터 고객이 네이버에서 ‘GS25’, ‘편의점택배’ 등 키워드를 검색한 후, 노출되는 점포 중 가까운 점포를 선택하고 ‘택배 예약’ 버튼을 통해 접수와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해당 기간 오후 9시 이후 소규모 편의점, 음식점의 포장ㆍ배달만을 허용한다. 서울식품은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요 사업은 냉동생지로 아시아, 유럽, 미주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신풍제지도 서울시 발표에 상한가를 쳤다. 온라인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아울러 지난달 골판지를 제작하는 대양제지에 화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