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칠성막사’의 주종은 기타 주류로 알코올 도수는 5%다. 용량은 350㎖ 캔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상권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일반 슈퍼에서 선보인다.
‘장수 막걸리’로 유명한 서울 장수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협업해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내놨다. 이 제품은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대학가 상권에서는 캔디바 아이스크림 증정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이슬톡톡 캔디바를 참이슬, 캔디바 아이스크림과 섞어 마시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주류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에서 팝업스토어 ‘지에스 원(GS WON)’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S25에서 7월 판매 예정인 원스피리츠의 신제품 ‘원소주스피릿’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의 이름도 GS25와 ‘원소주’의 의미를 담아 ‘지에스 원(GS WON)’으로...
와인, 수제맥주에 이어 프리미엄 소주까지 전면에 등장하면서 편의점이 주류 전쟁의 최전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통주 관련 주세법 사각지대를 활용해 연예인들이 지역 농가와 손잡고 속속 내놓은 프리미엄 증류주가 온라인 채널에 이어 편의점까지 속속 유통망이 확대되는가 하면, 편의점 주종목인 수제맥주도 레트로 열풍까지 가세해 갈수록 품목이...
하이트진로는 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업해 25일 ‘크라운맥주’와 ‘갓생 폭탄맥주’를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한다.
갓생폭탄맥주는 각종 SNS에서 소맥 제조 최적의 레시피로 알려진 ‘소주 1/3잔 + 맥주 1/2잔’ 비율의 맛을 잘 구현한...
첫 번째 프리미엄 소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4일 ‘토끼 소주(Tōkki Soju)’를 편의점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토끼소주는 2011년 대표인 ‘브랜든 힐’이 한국 전통 양조장에서 영감을 받아 귀국 후 뉴욕의 주조장에서 처음 만들었으며, 토끼소주의 이름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달토끼 설화를 모티브로 한다. 해당 상품은 뉴욕 고급 한식당을...
실제로 저도 삼겹살이나 김치 등 한국 음식을 즐겨 먹고, 라면처럼 편의점에 있는 가공식품도 가끔 사서 먹어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홍삼차 같은 한국산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 짠꽌흥(32) 씨는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환영행사’의 K-푸드...
업계도 편의점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등을 앞세우며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각사가 독점으로 계약하는 주류 전쟁이 치열하다. '곰표 맥주'로 컬래버 열풍을 이끈 CU는 하이트진로의 크라운맥주를, GS25는 '박재범 원소주'를 각각 앞세워 맞붙는다.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의 '임창정 소주', '임창정 막걸리...
원소주 출시 이후 '암창정 소주', '백종원 막걸리' 등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주류제품이 잇달아 나오며 국내 전통주 시장에 활기를 돌고 있다는 점엔 이견이 없지만, GS25의 원소주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의견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판매하는데 굳이 편의점까지 와서 사람들이 찾을까 의문이 있다...
최근 식용유 등 원재료 가격 급등에 배달비까지 오르면서 '치킨 2만 원 시대'가 열리자 편의점표 '가성비 갑' 치킨이 인기를 끌고 있다.
CU에 따르면 이달(1일~10일) 들어 조각치킨, 치킨 세트, 닭강정 등 치킨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56.7% 뛰었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잘 팔리는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한 자이언트 치킨박스가 있다. 점포에서 직접 튀긴 치킨과...
편의점 업계는 뛰어난 접근성을 무기로 와인 시장을 빠르게 차지하고 있다. GS25와 이마트24, 세븐일레븐은 주류(와인) 특화 매장을 선보였고, CU와 GS25, 이마트24는 자체 앱을 통해 와인을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회식 등의 증가로 다시 맥주와 소주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와인의...
대신증권은 "1분기에도 편의점 업계 평균 매출 성장률 9%를 상회하는 성장으로 경쟁사 대비 간편식과 주류 등 MD 부문 집중력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1분기에 그동안 매출이 코로나19로 특히 부진했던 특수 입지 점포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을 기록하며 성장세로 전환, 손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라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부터 전국 620여 점포와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온오프 통합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각 지역의 점포별 주요 상권 및 공간적인 여건을 고려해 △플래그십 장터 20점 △미니장터A 100점 △미니장터B 500점 등 와인장터를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주변 점포에서...
알코올 도수는 6%이며 용량은 750mL 단일 품목이다.
오원식 이마트24 주류 MD는 “이번에 판매하는 솟솟막걸리로 인해 MZ세대는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고, 40대 이상은 추억과 공감이 어우러진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협업 상품인 만큼 전 연령층 고객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이는 OBC 프리미엄 맥주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국내 수제맥주로 이마트24가 편의점으로는 단독으로 판매했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2021,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총 6개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GS25는 3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넛 핫플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감성맥주를 내놨다. 노티드는 1시간 이상 줄을...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들도 5월부터 수입맥주 4캔에 1만1000원 행사 품목에 아사히와 기린이치방,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를 포함시키며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관계자는 “최근 들어 일본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노재팬 기간 동안 유럽과 국내 수제맥주가 인기를 얻으면서 불매운동 이전 수준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이 직수입한 첫 주류 상품이자 다섯 번째 시그니처 와인인 ‘mmm! 카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BGF리테일의 자회사 BGF푸드는 최근 편의점 와인시장 성장세에 주목하며 지난해 주류수출입업 허가를 취득했다.
mmm! 카쇼는 가장 대중적인 포도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진한 루비 빛의 레드와인이다. 중간 유통상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수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주류회사 원스피리츠의 신상품 주류 ‘원소주스피릿’을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원소주스피릿’은 강원도 원주의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를 거친 고급 소주로 원스피리츠가 앞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오픈런(매장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것)을 촉발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