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순희네 고기완자'는 편의점 특성에 맞춰 1인용에 적합한 중량(157g)으로 만들었으며 프라이팬 조리 등 따로 조리할 필요없이 렌지업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신선팀 담당 MD(상품기획자)는 "편의점 냉장 안주가 인기를 얻으면서 광장시장 맛집으로 꼽히는 순이네와 손잡고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라며...
임이선 세븐일레븐 가정간편식 담당MD는 “가정간편식 시장은 지난해 전체 4조 원에 육박하는 등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블루오션이자 미래 핵심 경쟁요소”라며 “‘소반’이 편의점 가정간편식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올해 상품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치한 감성을 어필하겠다는 마케팅 지향 아래 2030 세대에게 소구할만한 스팟성 광고도 이날 현장에서 공개됐다.
기존의 ‘칭따오 순생’을 리뉴얼 론칭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기존 640㎖ 병, 500㎖ 캔 2가지 타입으로 판매된다. 업체 측은 “편의점에서 500㎖ 4캔에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640㎖ 제품은 일부 대형마트 및 식음 업장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른안주류는 15.0%, 튀김은 무려 39.6% 치솟았다. 냉장즉석식도 매출이 전월 대비 21.6% 증가했고 라면이 14.7%, 스낵 11.8% 매출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각 편의점은 아시안컵 특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에 나섰다. GS25는 BC카드와 함께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맥주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한국의 16강ㆍ8강ㆍ4강 경기 당일 GS25에서 4캔에 1만 원에...
◇‘이럴거면 차라리…’주의자를 위하여
하루는 기자가 친구를 집에 초대하면서 “내가 살 테니 싸게 편의점 안주 몇 개 사서 소주나 먹자”고 제안했다. 호기롭게 ‘이것도사고 저것도사고, 몇 푼 하지도 않는 거 되는대로 담자’했는데 생각보다 거금이 나왔다. 친구는 “이럴거면 차라리 치킨 시켜먹는 게 더 싸지 않냐?”고 물었다. 그때는 “흥! 이거 뭐...
편의점 CU(씨유)는 지난해 설 선물 관련 검색 키워드를 분석해 건강 관련 상품에 초점을 맞췄다. 슈퍼푸드부터 안마기기까지 총 300여 종의 인기 선물을 준비했다. 또 황금돼지해를 맞아 스페인 돼지고기 이베리코 세트 등 돼지고기 선물을 대폭 확대했고,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해 화제가 됐던 송이버섯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GS25는...
최근에는 혼술족을 위한 안주와 디저트 분야에까지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편의점은 주로 소단위, 소용량 포장 제품을 판매해 1인 가구 증가 영향에 가장 크게 영향받는 곳이다. CU의 도시락 매출은 2014년 10.2%, 2016년 65.8%에 이어 2017년 168.3%로 ‘나홀로족’ 증가와 비례해 늘어났다.
◇ 나 혼자 즐긴다… 가구ㆍ호텔업계도 ‘주목’ = 1인 가구에 주목하는 곳이...
와인과 함께 구매한 상품 1위는 맥주 2위는 와인 오프너, 3위는 유어스얼음컵이 차지했다. 와인과 함께 구매한안주 상품으로는 동원슬라이스치즈와 제니코스트링치즈, 오리온꼬북칩콘스프맛이 이름을 올렸다.
김유미 GS리테일 와인MD는 “가성비 좋은 다양한 와인을 판매함에 따라 편의점 와인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사용할 맥주로는 한 편의점 프랜차이즈 매출액 기준 1, 2위를 차지한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인 '카스', '하이트'와 '아사히', '칭따오'를 선택했다. 테스터들이 마실 맥주는 점심시간을 틈타 회사 옆 편의점에서 한아름 사왔다.
블라인드 테스트에는 “내가 살면서 먹다 흘린 맥주가 너희 집 욕조를 가득 채울 것”이라고 자부하는 본지 기자들 30여...
HMR 제품들이 다수였지만, 한식보다는 양식 대다수고 메인요리로 즐길만한 품질이 아니였다”며 “‘비비고 찜볶음’은 조리가 어렵고 번거로운 메뉴를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조리하면 가정식 맛품질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비비고 찜볶음’(180g)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80원이다.
BGF리테일편의점 여전히 매력적이다3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은 이유상품군 성장과 기저 완화로 성장 재개될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21만5000원한화투자증권 남성현
KT11/24 화재에 따른 통신 장애에 대한 요금보상 규모KT는 화재에 따른 피해고객에게 1개월 요금감면을 결정통신장애를 겪은 고객에 대한 보상금은 317억원 수준 (4Q18 영업이익...
옛날에는 상류층 만찬자리에서나 즐기는 줄 알았던 와인은 이제 편의점에서 5000원 주고 사와서 집에서 김치를 안주 삼아 마실 수도 있다.
진, 럼, 보드카, 위스키 등 서양 주류도 마음만 먹으면 집 근처 마트에서 채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을 만큼 유통산업은 발전했다. 물론 비싼 서양 술은 한도 끝도 없이 비싸지만, 1970년대 웬만한 서민들은 종류와 품질에...
지난해에는 40%를 넘보는 수준까지 높아졌다.
최근에는 ‘혼술’ 등 트렌드에 맞춰 상품 구색을 갖추고 있다. 미니스톱은 이달 초 1인 가구를 겨냥한 안주 상품 ‘미니포차 1인삼겹’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7일 1인용 소포장 술안주 ‘김치전’을 선보였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신선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외식비, 배달비 부담으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나 안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혼술∙홈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간편식 안주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혼술∙홈술족의 증가로 냉장 안주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할로윈 기념 50% 깜짝 세일을 하지만 주류는 세일에서 제외되는 앙금 없는 찐빵 같은 행사도 있었고, 밖에는 ‘할로윈 맞이 상품 대축제’라고 써있었지만 막상 안에 들어가면 상품이 안 팔려서 안으로 들여놨다는 웃픈 편의점도 있었다. 이처럼 이태원의 상가들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할로윈을 보내고 있었다.
◇“미국에는 이런 할로윈 없는데?”…이미 한국...
전국의 대학교가 방학을 마치고 개강을 하면서 대학가 편의점 매출이 증가했다.
GS리테일은 개강 시즌을 맞아 개강 직전 주부터 현재(8월 27일~9월 5일)까지 대학가 주변 200여(198점) GS25 점포의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직전 동기간 대비 84.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택배 등 짐을 싸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테이프가 312.5%로 가장 높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한 지난밤, 국민들의 응원 열기에 힘입어 주요 편의점의 매출도 대폭 상승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U 전국 점포에서 27일 당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판매된 맥주(117%), 육가공류(110%), 커피(119%), 냉장즉석식(107%) 등 주류와 안주류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2배 수준으로 뛰었다.
소주(48%)와 생수(41...
맥주와 소주가 전주보다 2.5배 이상 매출이 늘었고 냉장 즉석식과 육가공류, 마른 안주류 매출도 1.3배가량 증가했다. 광화문, 영동대로 등 거리응원전이 펼쳐진 인근 지역 편의점 30여 곳의 주요 상품 매출은 전주와 비교해 최대 10배 까지 늘었다.
맥주와 소주가 전주 대비 각각 18배, 10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냉장즉석식과 육가공류 안주류도 6배 이상...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는 ‘치맥’ 문화에 편승해 맥주 판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가볍게 즐기는 소용량 와인도 틈새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와인 시장에는 저도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인들이 소용량으로 나와 있어 애주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871년에 설립된 보르도 지방의 대표 네고시앙 중 하나인 크레스만의 와인들은 가격 대비 최고 품질을...
이와 함께 야식 및 안주로 수요가 높은 냉장식품이 59.4%, 냉동식품은 153.2% 증가했고 안주류도 97.5% 올랐다. 스낵 과자류도 40.0% 오르며 특수 효과를 누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일상 생활과 가까운 편의점을 통해 응원에 필요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자연스레 특수로 연결되고 있다”며 “1차전은 아쉽게 패했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