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이번 CES 2021에서 3편의 영상을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을 비롯해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영상을 제작해 5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제출했다.
먼저 ‘드론 물류 실증사업’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한 드론 배송...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해온 식당, 편의점, 미용실, 호프집 등 우리 이웃 상인들이 모두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고 가게 문을 닫을지 말지 한숨짓고 있다.
국내 자영업자들은 가뜩이나 과잉 경쟁에 노출돼 있던 터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대책의 타격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클 수밖에 없다. 연말 코로나가 더 기승을 부리면서 성탄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상권별 분포 현황은 주택가 46%, 유흥가 12%, 오피스 6%, 학원가가 4%를 차지하고 있다.
편의점은 최근 배달 주문 서비스가 연착륙하고 있어 유동인구 감소로 인한 타격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기요에 이어 위메프오와 네이버를 통해 주문 배달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CU의 지난달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의...
염규석 편의점산업협회 부회장은 이 같은 키워드를 제시하며 “올해 편의점업계는 1인 가구의 증가, 신선식품·HMR 수요 증가의 영향에 힘입어 3%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빠르게 변화 중인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혁신을 게을리하면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디지털...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상권별 분포 현황은 주택가가 46%, 유흥가 12%, 오피스 6%, 학원가가 4%를 차지하고 있다.
유동인구 감소에 따라 타개책으로 꺼내든 배달 서비스 카드도 아쉽다. 경쟁자의 출현 때문이다.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이 일제히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에 나섰지만,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는 B마트와 요마트로...
협회 단위로 스마트 기술을 보급하는 등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등 지원 시스템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나아가 이 부원장은 적합업종 품목을 두고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벌이는 갈등뿐만 아니라 품목이 교차된 갈등 상황을 풀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했다. 우아한형제들이나 요기요 등이 서비스하는 ‘B마트·요마트’ 등의 배달 서비스가 인근 편의점과...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편의점 업체의 배달 매출은 반토막이 났다. A 편의점의 경우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포가 작년 11월 582곳에서 올해 8월 942곳까지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평균 주문액은 48% 줄었고 평균 주문 건수 역시 3.3건에서 1.5건으로 줄었다.
특히 ‘요기요’에는 GS25와 CU 등 대부분의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
풀고 편의점 홈술 트렌드까지 겹치자 수제맥주가 수혜를 듬뿍 받아 성장하고 있다.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2014년 164억원에서 2019년 88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지난 몇 년간 주류시장 전체 출고액은 2015년 9조3616억원에서 2018년 9조394억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수제맥주는 매년 20~30%씩 성장하고 있다.
한국수제맥주협회는 2024년 수제맥주 점유율을 6.2...
7개 기관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조세제정연구원,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 등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세정지원 방안에 대한 애로사항이 다수 건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간담회는...
마트나 편의점 입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수제맥주 업체들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맛있고 품질 좋은 맥주로 승부를 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수제맥주도 ‘K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청사진을 내비쳤다. 협회에 따르면 유럽이나 미국 맥주를 흉내 내기 바빴던 국내 수제맥주 수준이 최근 몇 년간 비약적으로...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은 “동남아 시장의 경우 웹툰 문화를 빠르게 습득하고 독자뿐 아니라 직접 작가가 되고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해외 맞춤형 번역과 콘텐츠 다양성 확보해야
웹툰 산업이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웹툰 콘텐츠가 생활 밀착형 언어로 전개되는 만큼 이를 적절히 번역해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범강...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전국 프랜차이즈 편의점 수는 2014년 2만6020개에서 2018년 3만8451개로 4년 만에 1.5배 팽창했다.
편의점의 이같은 급팽창은 인접한 매장끼리 출혈 경쟁을 하다 ‘카니발라이제이션(내부 잠식)’ 효과로 나타나 가맹점 점포당 매출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매출을 방어하기 위해선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절실하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서 최저임금이 더 오르면 신규채용 축소와 감원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중소기업이 5곳 중 3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최저임금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편의점 업계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최저임금은 작년 상승분인 2.87%만큼 삭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업계는 현재 편의점주 절반...
이에 따라 편의점과 전문지판매소, 고객식당, 기타시설 등 149곳이 총 4억2100만 원의 임대료를 면제받는다. 또 경마가 열리지 않는 기간만큼 임대기간은 연장한다.
이병호 aT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는...
그러나 이는 편의점 산업의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시장이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업계가 상황을 잘못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닛케이)이 분석했다.
일본 프랜차이즈체인협회에 따르면 2019년 말 편의점 대기업 7개사의 매장 수는 총 5만5620곳으로 2018년 말보다 123곳 감소했다. 매장 수가 감소한 것은 현재의...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이하 전자담배협회)가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금지 권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전자담배협회는 13일 서울시 중구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식약처 발표 연구 결과에 대한 업계 입장 표명'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기존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금지 권고를 이어감에 따라 관련 산업의 발전을...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수는 2014년 1161개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2015~ 2017년 매년 3000~5000개 씩 급증해왔다. 이들 점포 중 상당수가 올해부터 각 브랜드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자율 규약 시행으로 신규 가맹점 확보가 예년보다 훨씬 어려워진 만큼 기존 점주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 외에 경쟁사로부터 가맹점을...
수퍼체인협동조합 측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상공인이 모두 모인 유통산업연합회에서 온라인쇼핑협회 측에서 와인의 온라인 판매 허용을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며 “만약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유통산업연합회를 탈퇴하겠다는 식의 강경수까지 두며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퍼체인협동조합은 “와인은 ‘저도주’라는 명목으로...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이하 전산협)가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를 강화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4일 전산협은 현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문제가 있고 정부가 과도한 행정규제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산협은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소매점주들과 업계 관계자, 소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사업법 개정안 및 국민건강증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