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이 봉투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환경표지 인증 제품)이다. 일반 비닐보다 1.5배 두꺼워 상품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 다람이 봉투는 26일부터 모든 배달 점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 팀장은 “배달 서비스를 가맹점에 확대한다는 발표 이후 가맹점의 큰 호응에 예상보다 빠르게 배달 가능 점포가 1000개로...
다람이 봉투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환경표지 인증 제품)으로, 일반 비닐 보다 1.5배 두꺼워 상품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 다람이 봉투는 26일부터 모든 배달 점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 팀장은 “배달 서비스를 가맹점에 본격 확대한다는 발표 이후 가맹점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배달...
앞서 CU와 애월단은 지난 2019년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공유 에코백을 사용하는 ‘쓰지말게’ 캠페인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재생 펄프로 만든 친환경 종이봉투를 제공했다.
이번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는 우리 주변의 자투리땅에 묘목을 심어 지역 사회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산림청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
세븐일레븐은 도입 초기엔 가맹점에서 선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경영주와의 논의 과정을 거쳐 빠르면 6월부터는 전점에서 기존 비닐봉투를 대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PB 생수도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무라벨 생수로 재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 페트 사용을 더욱 늘린다. 세븐일레븐은 샐러드 상품 2종 ‘수비드닭가슴살샐러드’...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컵, 접시류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 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CU가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
BGF리테일은 5일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컵, 접시류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 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로 전면 교체를 단행했다.
CU는 올해 4월 전국 150여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던 친환경 봉투를 가맹점주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이달 8일부터 전국 1만 5000여 점포에서 사용을 개시했다. CU는 내년 4월까지 100% 도입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기존 비닐봉투는 내년 1월 말...
사전에 비닐봉투 20원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외 별도의 이용 수수료는 없지만, 최소 주문 금액은 5000원이다.
금액을 맞추기 위해 다른 상품들을 더 담아 등록한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주문 수락 후 출발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확인 후 잠시 대기하자 곧 이어 ‘주문 수락’ 완료 메시지가 떴다. 어플 하단 ‘길안내’ 버튼을 클릭하면 티맵(T map)과 올레 내비...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로 전면 교체한다.
CU는 올해 4월 전국 150여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던 친환경 봉투를 가맹점주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8일부터 전국 1만 5000여 점포에서 사용을 개시하고 내년 4월까지 100% 도입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기존 비닐봉투는 내년 1월 말 반품 처리 등을...
종이봉투는 전량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되며, 편의점 이용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된다.
친환경 종이봉투 제공 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로, 봉투 제작 비용 등 제반 사업 비용은 모두 네오플에서 부담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CU와 함께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네오플은...
그린 스토어는 고객에게 유상으로 제공하게 되어 있는 비닐봉투도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봉투를 사용한다.
황환조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최근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소비자 인식 변화에 맞춰 친환경 편의점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그린 스토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 반응, 운영 편의, 투자 효율 등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는 안전 벽화 그리기, 도시숲 만들기 등 녹색 도시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관광지 특성상 일회용품 소비가 많은 제주 지역에서는 비닐봉지 대신 기증받은 에코백과 종이봉투를 사용하는 ‘쓰지말게 캠페인’ 및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최민건 BGF그룹 사회공헌파트장은 “각 지역의 특색을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는 최근 몇 년간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해안가 일대에서는 나뒹구는 비닐봉지와 플라스틱컵 등이 많아진 데 따른 것이다.
대신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에코백과 종이봉투 3만 개를 사용하고 있다. BGF리테일 임직원도 에코백을 모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힘을 보탰다.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사용한 고객의 경우 애월지역 CU 매장에 언제든지 반납...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직접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와 녹색생태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BGF는 지난해부터 CU(씨유)에 무색양각(無色陽刻) 컵 얼음, 종이 빨대 등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또 에코백 판매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통해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다.
주로 대형마트를 중시으로 운영되던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가 편의점 업계에서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U는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점포에서 사용하는 비닐봉투의 사용량을 30% 이상 줄여 약 4300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CU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테스트 운영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이외에 자체브랜드(PB) 생수 '옹달샘물' 뚜껑을 기존 녹색에서 무색으로 변경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친환경 소재 일회용 비닐봉투 도입, 휴대용 장바구니 도입, 도시락 뚜껑의 친환경 소재(PET→PP) 변경 등을 추진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환경은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가적 화두인 만큼 기업 또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개선...
고객은 상품 구매 후 담아가야 할 봉투가 필요할 경우 종이 또는 비닐 쇼핑백(20원)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종이 쇼핑백 도입은 고객과 GS25 가맹점이 종이 또는 비닐 쇼핑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그동안 편의점은 비닐 쇼핑백만을 판매해 왔으나, 종이 쇼핑백 도입으로 고객 선택권을 늘린 것.
GS25는 “환경을 생각해서...
1인당 420개를 사용하는 우리에 비해 핀란드는 단 4개에 불과합니다.그리스는 250개, 스페인은 120개, 독일은 70개, 아일랜드는 20개 수준입니다.
생각없이 무심코 써댄 비닐봉지.
편의점처럼 무료로 주는 비닐봉투는 사용하고우산 비닐커버 사용을 되도록 줄이고시장 볼 때면 천가방을 들고 가기
일상속에서 실천하는 비닐봉지 줄이기, 바로 우리의 몫입니다.
종량제 봉투에 담겨 그대로 버려지는 종이, 플라스틱류, 비닐류, 병 등의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낭비를 막는 분리배출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대형 편의점 등과의 협력을 통한 90% 생활쓰레기를 감량하고, 호텔, 유통센터를 비롯해 연면적 1000㎡이상의 다량배출사업장 약 2만개 소 분리배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기반혁신으론 자원회수시설 신규 설치 및 증설이...
쓰레기처리용 비닐봉투도 함께 제공된다.
도시락 주문은 상품 수령 최소 2일 전 CU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제주도 여행지 인근 점포를 검색, 선정한 뒤 전화 주문(카드 선결제)하면 된다.
황지선 CU 간편식품팀 MD는 “CU 도시락 주문 판매를 통해 봄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도시락을 보다 알뜰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