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건강하게 균형 잡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웰빙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도시락은 ‘두부스테이크 샐러드 도시락(4000원)’과 ‘닭가슴살&구운두부 김밥(32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웰빙 도시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영양학회와 협업했다고 전했다. 우리 몸에 필요한 7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여기에 간편조리식, 1인용 소포장 등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다향오리가 이 같은 변화의 움직임에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향오리는 GS25편의점과 함께 간편조리식 ‘오늘은 훈제오리’와 ‘오늘은 오리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100% 국내산 오리로 만든 이 제품들은 두툼한 고기와...
최근 편의점에서도 도시락이 27년 만에 음료 군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오른바 있다.
지난달 편의점 CU(씨유)는 지난달 약 3000개에 이르는 취급 품목(담배 제외)의 판매 실적에서 ‘백종원 한판 도시락’의 매출이 가장 많았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도 도시락이 처음으로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백화점도 도시락 열풍에 편승한 것이라고...
지난 2013년 하반기에는 롯데푸드가 약 40억원을 투자해 업계 최대 규모의 밥 짓는 설비인 취반기를 도입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마다 취급 품목에 차별화가 없는 상황에서 각 업체가 먹거리의 디테일한 차이를 내세워 고객잡기에 나선 모양새”라며 “그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졌고 미세한 차이에도 쉽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 편의점 등장 27년 만에 도시락이 술ㆍ바나나맛우유 등을 제치고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
23일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는데다 이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편의점들이 영양과 맛에 고려해 다양한 자체 브랜드(PB) 도시락을 출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 CU(씨유)는 올들어 지난 17일까지 약 3천개에 이르는 취급...
GS25는 지난 2005년 편의점 도시락의 첫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 추억의 도시락을 통해 도시락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도시락을 개발하며 맛과 품질을 끌어올렸다. 이는 편의점 도시락 전체의 품질을 함께 향상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GS25가 그해 수확한 국내산 햅쌀과 안전한 식재료를 이용해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에서 도시락을...
세븐일레븐 된장찌개 / 김치찌개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의 반가운 진화.”
편의점 도시락으로 찌개까지 먹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세븐일레븐이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포함된 도시락을 선보인 것. 원래 찌개는 뜨거운 국물을 호호 불어 먹는 거니까 충분히 데울 수 있도록 별도의 용기에 담아냈다. 반찬 구성을 보니 개인적으로는 소시지가 있는...
2015년은 유독 편의점을 많이 들락거렸다. 아마 내 카드 내역을 정리해보면 적어도 2할은 편의점에서 긁은 것이겠다. 편의점 문이 닳도록 다녀도 매일 새로운 먹거리가 등장했다. 참 풍성한 해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도시락이 그랬다. 모델 면면도 화려했다. GS25는 국민 갓혜자 선생님과 동엽신을, 세븐일레븐은 국민 여동생 혜리를, CU는 집밥 백선생을 모델로 내세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새로운 프리미엄 김밥과 컬러푸드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GS25가 숯불고기김밥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프리미엄 김밥 ‘신동엽베를린김밥’은 직경 24㎜ 소시지를 사용한 김밥이다. 밥의 양을 줄이고 계란샐러드와 우엉, 당근 등의 야채를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신동엽이 MC로 활약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상품을...
2015 올 한해 편의점 업계에서는 1인 가구의 소비 형태가 주를 이뤘다. 싱글족을 겨냥한 특화 또는 브랜딩 상품을 줄줄이 출시하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주류 판매율도 증가했다.
16일 CU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아침시간대(06~09) 매출 비중은 2.8%로 가장 크게 증가한 반면, 저녁(18~21)과 심야(22~02)시간대 매출...
옆 편의점서 파는 혜리 도시락에 버금가는 가격이었지만 밥 생각이 없어 스콘 하나를 사와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소비성향은 80.5%를 기록했습니다. 1만원을 벌어 8500원을 쓴다는 얘기입니다. 2인 가구 대비 소비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주거비와 식비로 조사됐습니다.
따뜻한 스콘은 차갑게 식은 커피와도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최근 3년간 냉동식품 신제품 현황을 보면 만두 제품은 원재료와 만두피 등이 다양해지고 완자류·갈비류 등 냉동 육류 등은 편의점 제품으로 확대됐다.
만두 위주의 냉동식품은 최근 볶음밥, 전·송편·나물 같은 제수음식 등 손이 많이 가고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품목 위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밖에 2014년 기준 만두·핫도그·피자·튀김 등 주요...
그럼 씨유로 오세유~”
우리의 집밥을 책임지고 있는 백선생이 이제 편의점까지 진출했다. 씨유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출시한 것. 단순히 얼굴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백선생의 노하우를 꽉꽉 담았다고. 고기 러버의 손길이 닿아서일까? 한 판 도시락에는 소시지 튀김을 비롯한 치킨, 갈비 산적까지 총...
이 뿐만 아니라 싱글족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초코파이情, 닥터유 에너지바, 초코칩쿠키 등을 편의점에서 낱개로 팔거나 소용량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초코파이情은 올해 3분기 낱개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닥터유 에너지바도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신세계푸드는 할인점 업계 1위인 이마트에 PB브랜드 피코크로 HMR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및 편의점 위드미도 유통 채널을 담당하고 있다. 선제적으로 HMR 시장 공략에 나선 이마트는 피코크 상품의 종류를 2019년까지 1000개 수준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제2음성식품가공센터를 증축해 올해...
‘CU(씨유)’가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씨와 함께 다양한 편의점 신선 먹을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편의점 ‘CU(씨유)’는 지난 9월 백종원씨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함께 극비리에 관련 상품을 개발에 집중해 왔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씨는 최근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편의점 미니스톱이 전국에 있는 2100여 점포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모금함을 설치하고 동전모금 행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전모금함은 카운터 위에 비치하여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고 받은 잔돈을 기부할 수 있으며, 경영주와 아르바이트도 자율적으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모금함 운영으로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편의점 도시락은 1인 가구 증가 트랜드 속에 일찌감치 미래 편의점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푸드를 중심으로 한 종합생활편의공간(CFS, Convenience Food Store)으로의 진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락 메뉴 개발과 품질 개선, 그리고 도시락카페 등 새로운 컨셉의 점포를 지속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편의점 도시락은...
“편의점 알바를 뽑는데도 일주일이 걸리고, 쌀이 밥상에 오르는데도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란 댓글이 가슴에 와 닿네요.
핵심쟁점 뭐길래. 국정교과서가 그간 논쟁이 됐던 사건들을 어떻게 기술할지도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보수ㆍ진보학계에서 의견이 갈리는 사건들이 있죠. 핵심 쟁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일
대한민국 건국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