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위폐를 만들고 나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박모(20)군 등 3명을 모집, 위폐를 전달하고 서울 성북구와 종로구, 경기 의정부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 편의점과 재래시장 등 40여곳에서 사용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군 등 3명은 건네받은 위폐 가운데 51장을 사용, 담배나 음료수 등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거나 잔돈을 바꾸는 수법으로 진짜 지폐를...
필립모리스가 담뱃값을 올린 지난 10일 이후 11~12일 주말 A 편의점 담배 판매 실적에 따르면 필립모리스의 담배 판매량은 직전 주말(4~5일) 대비 9.7%나 떨어졌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말보로는 10.4%, 버지니아는 5.3%, 라크는 12.1% 각각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도 출렁이고 있다.
필립모리스가의 담배값 인상을 단행했던 지난 주말과 지난 1월 주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