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선 3D FPR, 타블렛 PC용 편광판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OLED용 등 필름 개발 및 분리막 양산 등 필름·전지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LCD유리기판은 공정최적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생산기술 및 제품개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지 부문은 소형전지의 경우 폴리머 전지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확보에...
액정의 변화와 편광판을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영상정보를 표시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최근에는 LCD TV와 노트북컴퓨터, 휴대전화 등의 첨단기기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경우가 증가, 현지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은 부자재도 중국에서 직접 조달해 TFT-LCD 수요를 늘리고 있다.
LCD 모듈 제조비용에 대해 후속 공정이 차지하는...
LG화학이 올 2분기 LCD용 편광판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13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 전문 기관 디스플레이뱅크가 발간한 ‘편광판 시장 및 산업 동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올 2분기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에서 LG화학은 면적기준 27.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니토덴코가 26.2%로 2위를 기록했다.
어플리케이션별 편광판 시장의...
정보전자소재부문도 주력제품(2차전지, 편광판)의 수요 증가 및 지속적인 증설투자, 가동률 상승 등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0년말 연결기준 매출액은 19조원으로 20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0년말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2.1조원으로 단기성차입금 1.6조원과 장기성차입금 약 4800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LG화학이 필름패턴편광(FPR) 방식 3D TV의 핵심 부품인 광학필름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LG화학 관계자는 6일 FPR 방식 3D TV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1호 광학필름 생산라인에 이어 2, 3호 라인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2000억~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생산라인 착공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LG화학은 편광판...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IT 수요의 지속적인 약세 속에서도 △광학소재사업의 초광폭 편광판 라인 위주의 점진적 가동률 상승 및 3D용 광학필름(Retarder)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 △소형전지 사업의 폴리머 전지 증설, 전략고객 내 점유율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액 4조...
회사 측은 이 특허에 대해 “편광각이 동일한 두 대의 패널들을 편광판을 재부착하지 않고 원래의 편광판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사용해 입체영상 출력장치의 제작공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며 “3D 입체 디스플레이 중국시장에서 전문분야(영상제작ㆍ의료ㆍ항공ㆍ건축ㆍ토목 등)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판매 촉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증설, 합성고무ㆍ고흡수성수지(SAP) 증설로 인한 판매량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LCD 업황이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편광판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고 가동률이 높은 폴리머형 전지의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정보소재 부문의 실적도 점차 개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성은 지난 4월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크기의 4세대 급 730mm X920mm 사이즈 편광판에 유기물을 한번에 증착할 수 있는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 체결은 차세대 OLED 사업에서의 주성의 기술력과 해외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올해를 기점으로 OLED...
LG화학은 2009년부터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LCD용 편광판 분야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블루오션 사업인 3D용 광학필름(FPR) 등 첨단 신성장동력사업의 매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2000년 60억원의 매출로 시작한 LG화학의 편광판 사업은 현재 2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대형 사업으로 성장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현재...
울산 용연공장에서는 2009년부터 LCD 편광판 보호용 TAC 필름을 연산 5000만㎡ 규모로 생산하고 있고, 2012년에는 연산 4만톤 규모의 광학용 필름, 태양전지용 필름 생산을 시작한다.
효성의 자체기술로 만든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는 강철보다 5배 강도가 높아 현존하는 섬유 중에서 가장 강한 소재다. 여기에 섭씨 500도에도 연소되지 않는 뛰어난...
하니월사는 2004년 전 세계 30여개 주요 LCD 업체에서 자사의 LCD 편광판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편광판(Polarizer)은 LCD 특성에 맞게 빛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킬 수 있게 해주는 부품으로 LCD 업체들은 야외시인성을 비롯해 선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편광판을 주로 사용했다.
SMD는 하니웰의 특허 침해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난...
제일모직 목표주가를 14만6000원으로 평가한 하준두ㆍ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편광필름 시장에서 63%의 비중을 차지하는 TV용 필름이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삼성전자 신규모델에 채택돼 매우 긍정적”이라며 3월 이후 삼성전자 내 점유율(TV용 편광판)은 2011년 15~20%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ㆍ소 연구원은 “전자재료...
송ㆍ오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섬유→화학→전자재료 업체로 성장하기까지 57년의 오랜 시간이 걸린 것처럼 글로벌 전자재료 업체로서의 성장성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향후 추가 조정시 매수 전략이 맞고, 단기적으로는 TV 업황 회복에 따른 편광판 매출 증가 여부, OLED 소재 개발 완료 여부 등이 호재/악재가 될 전망”이라고...
후 2014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3개 라인을 완공하는 등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생산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LG화학은 LCD용 유리기판 사업을 2차전지와 편광판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단기간 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확보, 2018년 매출 2조원 이상을 달성해 세계적인 유리기판 제조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CRD연구소의 이호경 부장은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율을 가지는 편광판 후공정 재단 설계 등을 통해 사업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석유화학연구소의 이기수 부장은 메탈로센 촉매개발 및 상업화로 세계 점유율 1위의 폴리에틸렌(PE)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PE사업의 프리미엄 등급 확대 및 수익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는 LCD용 편광판 세계 1위 지위 강화, 소형전지의 메이저 고객에 대한 공급물량 확대 등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매출 및 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LG화학 관계자는“지난 5년간 꾸준히 추진해온 스피드 경영이 모든 사업부문과 임직원 개개인에 깊숙이 체화되면서 사람과 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도...
패널 및 기기 핵심부품인 BLU,편광판 및 적층 세라믹컨덴서(MLCC)의 수요신장이 전망됨에 따라 도레이첨단소재는 광학(光學)용 및 이형(離型)용 폴리에스터 필름 등을 연이어 증설한다.
총 1500억원을 투자해 2011년 3부터 연산 1만8000톤의 광학용 필름을 양산하는데 이어, 2012년 3월부터는 연산 2만톤의 이형전용 폴리에스터 필름 공급한다.
특히...
이러한 도전과 혁신은 90년대에도 이어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2차전지, LCD용 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외부에서는 화학업계가 첨단 정보전자소재 분야에 진출한다는 것을 다소 무모한 도전으로 인식했지만,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전지, TFT-LCD용 편광판을 개발해 대량생산체계를 갖추는 등 특유의 저력을 발휘하며...
김 부회장은 “전기차용 배터리, LCD용 편광판 분야 등에서 일본을 뛰어넘어 세계 선두로 나섰지만, 앞으로 이어질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격차를 더욱 벌리기 위해서는 남보다 먼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통적으로 소재 분야 우수인재가 많은 일본에서의 이번 채용활동이 향후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