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장음료는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온장기계를 통해 데워져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내열 페트병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음료다. 꿀음료, 두유, 초콜릿음료, 커피 등이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온장음료 판매량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전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원사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패션 브랜드 ‘로우로우’와 협업해 만들어진 가방으로, 짙은 청색, 크림, 검정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2021 '스벅 다이어리'는 이탈리아 다이어리 브랜드 '몰스킨'과 협업했다. 탁상 캘린더처럼 세워놓고 주별 해야 할 일과 약속을 관리하는 플래너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 매일 해야 할 일과 중요한...
일부 플래너와 폴더블 크로스백에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원사 RPET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의 메시지도 담았다.
한편,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폴더블 크로스백을 획득하기 위한 이번 미션 음료에는 30일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리저브 제조 음료 등이 포함된다. e-스티커 적립 및 교환 기간은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63일간...
500㎖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달콤한 블랙커피를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칠성몰과 SNS를 통해 비대면 방식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레쓰비 그란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쓰비는 1991년 처음 출시된 이후 레쓰비...
신세계와 협업해 제작한 3종 상품을 구매하면 취약 청소년 계층에 한 개를 전달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방식으로 판매돼 고객 스스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기부 행사 외에 팝업 기간 버려진 페트병 1개를 플리츠마마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식물키트 1개를 증정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
또한, 칸타타 로고를 심플하게 변경하고 제품 하단부에 있던 더블 드립 커피에 대한 설명 부분을 직관적인 엠블럼(Emblem) 형태로 표현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새로워진 칸타타는 △스위트 아메리카노(175mL, 200mL, 275mL, 390mL 캔, 900mL 페트병) △프리미엄 라떼(175mL, 200mL, 275mL, 395mL 캔) △카라멜 마키아토(275mL 캔) 등 총 10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롯데는 전 임직원의 ‘1일1그린’ 실천이 가능한 과제로 △페트병 버릴 땐 라벨을 떼고 비틀어 버리기 △개인컵, 텀블러 사용해 일회용품 줄여보기 △직원 식당에서 잔반 Zero에 도전하기 를 우선 선정했다.
이후 각 사에서 사별 특성에 맞춘 과제를 추가로 선정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통·관광 등 고객 접점이 있는 사업 분야의 계열사에서는...
올해는 소나무를 주제로 100%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기법을 적용해 오가닉 면과 함께 폐 페트병과 폐 그물망 등을 리사이클해 만든 의류를 선보인다. 수익금의 일부는 소나무 보호활동과 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플라스틱 병을 가공해 섬유를 제작하는 ‘플랙’, 산업 폐기물과 재고 원단을 활용하는 ‘데상트코리아’, 페트병으로 가방을 제작한...
또한, 음식물 등의 오염물질이 묻은 채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타 재활용품의 재활용률까지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며, 커피 믹스 같은 작은 비닐류의 경우 혼합돼 있을 경우 선별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 배출 품목으로 지정됐다."
"페트병의 경우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서는 투명페트병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무색 구분 없이 배출되고 있고...
제품은 240㎖ 캔, 500㎖ 페트병 2가지로 출시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가격은 500㎖ 제품이 1700원 수준(편의점 판매가격)으로 책정됐고, 채널별로 100~200원 차이가 날 수 있다"며 "맛의 확장 차원에서 라인업 강화가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탄산음료에 집중된 음료 사업 포트폴리오 분산을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와 신발, 커피 찌꺼기로 만든 데님 등 리사이클링을 통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배송시 사용하는 보냉팩을 물로 바꾸거나 포장재를 친환경적인 소재로 변경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구의 날은 1970년 환경을 살리기 위해 미국에서 유래됐으며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친환경을 넘어 필...
민생커피 2종은 10월 출시 직후 냉장 커피(페트병) 카테고리 베스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수많은 상품이 출시됐다 사라지는 가운데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차별화한 상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라며 “펀(fun)한 상품들이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고, 새로운 성공 공식으로...
하지만, 모든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을 받는 것은 아니다. 기자는 포인트를 적립해보기 위해 일부러 ‘뚱뚱한 커피캔’을 다 마시고 가져가 보았지만, 이런 유형의 캔은 ‘네프론’에서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압축이 불가능했다. 또 플라스틱 페트병은 라벨과 뚜껑을 제거해서 버려야만 한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로는 주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구성된 쓰레기마트의...
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1.1ℓ 아이스 페트 커피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을 추가로 출시한다.
7일 쟈뎅에 따르면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900원이다.
‘쟈뎅 시그니처’ 1.1ℓ 라인은 앞서 쟈뎅의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의 인기에...
대용량 페트병 커피 음료의 구색도 강화해 △유어스 CAFE 25 블랙 500㎖ △유어스 CAFE 25 헤이즐넛 500㎖ 2종을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3일부터 선보인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2종 모두 2500원이다.
김대종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1일 커피 음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커피 소비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새로운 고객들의 소비...
대용량 커피는 캔 390㎖, 페트병 350㎖, 컵 300㎖, 파우치 230㎖ 이상 제품 기준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넉넉한 용량으로 커피 헤비유저 뿐만 아니라 장시간 근무 및 공부 중에 곁에 두고 오랜시간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강화 및 제품군 확대 등을 검토하며...
3대 원칙은 △사내에서 개인 머그컵·텀블러 사용 △꼭 필요한 경우에는 유리병이나 캔, 무색 페트병 음료를 우선 구매 △외부 테이크아웃 컵 반입금지 등이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컵 사용 금지’부터 시작해 점차 환경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을 높여가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다. 협의회가 입주한 서린빌딩내 구내...
환경부는 지난 5월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향후 2년 내 생수·음료수용 유색 페트병 생산을 금지하는 등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플라스틱 일회용컵과 비닐봉지 사용 억제 지침도 마련됐다.
일회용컵의 경우 커피전문점·페스트푸드점 등과 자발적 협약을 강화해 텀블러 사용 시 10% 수준의 가격을...
2020년까지 모든 생수·음료수용 유색 페트병을 무색으로 전환한다. 모든 재활용 의무대상 포장재에 대해 평가를 의무화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는 사용을 제한하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특이한 색상이나 다른 재질이 혼합된 플라스틱, 유리병 등을 사용하는 생산자에게 재활용 비용을 차등 부과한다.
환경에 유해하고 재활용을 가로막는 재질(PVC 등)...
3%, 스낵 9%, 원두커피 8.8%, 김밥 8.2% 등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다. CU 서울역 인근 점포 상품의 순위에도 변화가 있었다. 2017년에는 백종원한판도시락이 1위이고, 제주삼다수(2ℓ페트병)가 3위였던 데 비해 2018년 들어서는 제주삼다수(2ℓ)가 1위로 올라섰으며 아이시스8.0(500ml) 4위, 아이시스8.0(2ℓ) 5위 등으로 장거리 이동을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