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278타(68-71-69-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려 공동 8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2016년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올...
스피스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5타(70-69-66)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최경주,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는 모두 컷오프됐다.
페블비치링크스(파72)에서 경기를 마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8타(69-64-75)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이틀째 경기 13개홀을 돌아 3타를 줄이며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전날 악천후에 이어 또다시 안개로 경기가 중단됐다.
전날 노승열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공동선두를...
무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한조를 티오프 한뒤 컷오프됐던 존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3월 델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국내 골퍼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거친 벙커의 선형은 골프 코스 디자인의 황금기로 불렸던 1910~40년대 설계된 페블비치링크스나 사이프러스 포인트 골프클럽같은 세계적인 코스에서 유래된다.
▲오션코스
LPGA 투어 등 세계적인 대회가 개최되는 변별력 있는 토너먼트 코스다.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에 의해 설계된 난이도 높은 코스로 LPGA KEB·하나 챔피언십...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18홀 중 10개 홀이 해남의 리아스식 해안 굴곡을 그대로 살려 바다를 끼고 있다. 육지로는 백두대간의 맨 끝에 있는 골프장. 소나무 숲이 군락을 이룬 파인 코스와 대부분 홀이 바다와 접한 비치 코스로 나뉘어 진다. 시그니처 홀은 비치 6번홀(파3)과 7번홀(파4)이다. 바다를 가로 질러 티샷을 날려야 하는 이 두 홀은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린다....
테일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0타로 필 미켈슨(미국ㆍ16언더파 271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79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공동 3위에 오른 강성훈은 프레디 야콥슨(스웨덴)과 한 조를 이뤄 티오프, 1번홀(파4) 보기에 이어 5번홀(파3)에서도 보기로 한 타를 잃으며...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첫날(스파이글래스힐CC) 이븐파에 이어 둘째 날(몬테레이 페닌슐라CC) 11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오른 강성훈은 이날 2타를...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를 순회한 뒤 최종 4라운드에서 다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로 돌아오는 독특한 경기 방식이 특징이다.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2타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11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강성훈은 1번홀(파4) 버디에 이어 6번홀(파5)...
3~4라운드 경기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라운드한다.
2010년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2011년과 2012년 PGA 투어에서 뛴 강성훈은 지난해 웹닷컴투어(2부) 시즌 최종전 윈코푸드 포틀랜드오픈에서 22위를 차지, 25명에게 주어지는 올 시즌 투어카드를 획득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올 시즌 참가한 PGA 투어 6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25에 진입하지 못했다....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를 순회한 뒤 최종 4라운드에서 다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로 돌아오는 독특한 경기 방식이 특징이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쳐 5오버파 77타로 경기를 마쳤다. 참가 선수 156명 중 공동 146위다.
카메론 베크만(미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최경주는 2번홀(파5) 이글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3번홀과 4번홀...
최경주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1라운드에 카메론 베크만(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3시 1분(현지시간 11일 오전 10시 1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최경주는 최근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스피스는 12일 새벽(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데이를 비롯해 6위 버바 왓슨(미국),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 9위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톱랭커들이...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디팬딩 챔피언 지미 워커(36ㆍ미국)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노렸던 ‘톱10’...
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에서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디팬딩 챔피언 지미 워커(36ㆍ미국)와...
노승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에 만족했다. 이로써 노승열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4타로 필 미켈슨(44ㆍ미국) 등...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4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