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차기 대표이사로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를 내정했다.
크래프톤은 이후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현재 펍지주식회사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선임 절차를 거친 후, 김 대표는 게임 연합 크래프톤의 일원인 크래프톤과 펍지주식회사의 대표를 겸한다.
김 대표는 2000년부터...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주식회사가 연합의 일원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마스크 50만 장을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방역과 치료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펍지주식회사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배그에서 치킨 먹고! 배민에서 치킨먹자!’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이어진다.
이벤트 기간 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치킨(우승)을 1회 이상 획득하는 유저 약 4만 3000명에게 배달의민족 앱에서 치킨 주문 시 사용...
펍지주식회사는 중국을 제외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지난해 5월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6억건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펍지 측은 플레이를 통한 재미는 물론 서로 도전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써 게임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 세계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펍지는 6억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펍지주식회사는 자사 게임 개발 스튜디오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의 첫 신작 ‘프롤로그’ 티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은 배틀로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브랜든 그린의 펍지 스페셜 프로젝트를 하나의 개별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설립된 것이다. 20여 명의 게임 개발자 및 연구원으로 구성됐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펍지주식회사는 2020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를 도입해 글로벌 규모와 권위를 가진 이스포츠 대회를 연간 4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 경쟁 구조 개선, 출전 프로 팀과 수익 분배 증대, 협력사 개최 이벤트 확대 등으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생태계를...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 딜루젼 등의 스튜디오와 다양한 제작팀이 모인 게임 연합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새로운 연합의 브랜드를 공개했고, 1주년인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는 연합을 구성하는 제작팀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B2C전시관에서는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펍지주식회사,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 국내 기업들은 현재까지도 외자판호 발급을 신청해두고 기다리고 있지만 여전히 무소식이다. 차이나조이에서 스마일게이트와 라인게임즈가 파트너사인 바이브 부스와 B2B 자체 부스를 통해 각각 신작을 홍보했지만 역시 판호 발급은 되지않고 있다.
외자판호가 늦어지다 보니 업계에서는 우회경로를 통해...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보급 대잔치’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집이나 PC방에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면 자동으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펍지주식회사의 PC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베어메탈 서버 등을 활용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 게임 연합의 일원인 펍지의 대표 게임이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5500만 장을 판매해 흥행에...
펍지주식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워진 에란겔 맵 등 시즌 4 콘텐츠를 PC 라이브 서버에서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올해 초 배틀그라운드의 첫 맵이자 상징적인 에란겔 재건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달 테스트 서버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건물 디자인과 추가된 조형물, 보다 사실적 풍경과 지형 등으로...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유저 이벤트를 선보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5월 한국에 출시한 후 1년만에 국내 가입자 수 1500만 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월 이용자 수(MAU)는 1억 명을 넘어서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년간...
배틀그라운드는 원래 한국 기업인 블루홀(현 펍지주식회사)이 콘솔과 PC용으로 개발한 게임인데 텐센트가 이를 모바일용으로 다시 만들었다.
미국의 많은 소비자가 이들 인기 앱이 중국 기업이나 중국 소유 개발사가 만들었다는 것을 모른 상태에서 즐기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하니쉬 바티아 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국 기술기업들은 프리미엄 시장에 자사...
이외에도 펍지주식회사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좀비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RE:2’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업데이트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가지 특별한 게임 내 모드로 구성돼 있다. 우선 ‘좀비·황혼의 탈출’ 모드는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배틀그라운드의 핵심 특징을 탈피하고...
카카오게임즈는 펍지주식회사에거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올해 PC방 이벤트 계획을 18일 공개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함께할 때 더 즐거운 게임’을 모토로 지난해부터 PC방 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카카오 PC방 배틀’과 ‘우리동네 PC방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PC방 이용자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카카오...
이런 가운데 크래프톤은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를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했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콘솔은 전 세계에 5500만 장을 판매하며 전 세계 이용자 수는 4억 명을 넘어섰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2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이 과정에서 257억 원에 인수한 곳이 현재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당시 블루홀지노게임즈)였다.
크래프톤은 연합 체계에서 열정과 역량, 창의성을 지닌 제작 리더십을 통해 새로운 게임의 개발을 주도한다. 연합은 소속 개발사와 스튜디오들에 독립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동시에 게임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각 스튜디오 혹은...
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팀과 선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수익 배분과 이벤트 후원 등 다각화된 지원으로 프로팀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한다. 또 리그 진입 장벽을 낮춰 역동적인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펍지주식회사는 펍지 공식 파트너 주최 세계...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모바일버전’, 와이디온라인의 ‘프리스톤테일M’ 등 국내 게임업체들이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을 계획했는데, 텐센트가 당국의 미움을 받으면서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넥슨 매각도 난항할 수 있다. 지난 19일 로이터통신은 텐센트가 넥슨에 인수 제안을 고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