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퍼터는 퍼팅 시 볼의 직진성 향상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퍼팅 시 볼이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는 스퀴드현상을 줄여야 볼이 똑바로 굴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세이 웍스 17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그 해답으로 제시했다.
마이크로힌지 인서트는 미세한 경첩 모양의 스테인리스 스틸 페이스를 우레탄 바디에 삽입시키는 정교한 몰딩 공정을 통해...
홀과 20m가 넘는 퍼팅. 퍼터 페이스를 떠난 볼은 슬금슬금 구르더니 그대로 홀을 파고 들었다. 우승쐐기를 박는 ‘천금의 이글’이었다. 이어 18번홀(파4)에서 잡은 버디를 팬들을 위한 서비스였다.
시즌 첫출전한 장하나(25·BC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장하나는 4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정규가 워낙 열심인데다가
매일 18홀 라운드는
물 앞에서
나무 사이에서
러프에서
벙커에서
디봇에서만 치고
라운드 후에는
3시간의 대걸레 휘두르기
빈 타이어 때리기와
퍼터로 임팩트 백(Impact Bag) 때리기
퍼팅 힐(Putting Wheel)굴리기를
계속하고 있어
가을쯤이면
아이언 클럽을 마치고
우드클럽을 잡고
휘두르기 시작할 것이고
겨울 전지훈련을 와서는...
■G Le퍼터
쓰리퍼팅을 방지하기 위해 트루롤 페이스 기술이 적용된 G LE 퍼터도 함께 출시됐다.
정밀밀링된 블레이드 타입의 CARU, 미드 말렛 스타일의 ARNA는 골드니켈 마감으로 처리되었으며와 항공우주 부품기술을 적용한 완벽한 알루미늄 헤드에 스틸솔플레이트를 장착한 OSLO 모델은 민트색 양극 산화마감으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스피스는 16번홀까지 파행진을 벌이다가 17번홀에서 버디 퍼팅이 홀을 파고 들면서 우승쐐기를 박았다.
노승열이 9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PGA 투어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8위 이후 4개월 만이다. 특히 노승열은 이날 6번홀(파5) 그린옆 벙커에서 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네버 업 네버 인’은 퍼팅 시 공을 홀까지 보내지 못하면 절대 홀에 넣을 수 없다는 의미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공이 홀을 빗나가 홀 인에 실패할 것을 두려워해 일부러 퍼팅을 짧게 한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이어 아베 총리는 “내 사전에 ‘레이 업(lay up)’은 없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레이 업 역시 골프 용어로, 그린까지 도달하는데 있어서 좀 더...
타이거 우즈(42·미국)를 꿈꾸며 골프 연습에 매진하고 있지만 심한 난시로 시야가 왜곡돼 퍼팅 실수가 잦았고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검사를 해보니 난시 정도가 심해 그 동안 맨눈으로 골프를 친 것이 신기할 지경이었다. 최 군은 먼저 수술적 처치로 난시를 해결하고, 이후 스마일라식을 받아 성공적으로 시력을 되찾았다. 경기력도 쑥...
퍼팅감각이 많이 떨어진 것에 대해는 그는 “리우 올림픽 때 퍼팅감각이 가장 좋았던 것은데 그때처럼 감을 끌어 올릴 것”이라며 “현재 퍼팅감각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6년간 스릭슨 볼만 쳤다는 그는 “나의 볼 탄도가 조금 낮다. 1야드라도 더 나가는 볼과 스핀이 잘 걸리는 볼을 좋아하는데, 스릭슨 볼은 그런 믿음을 준다” 며 ”바람이...
심슨의 볼은 홀 사이에 벙커에 가로막혀 첫 퍼팅이 짧아 결국 보기를 범해 졌다.
이로써 2016-2017 시즌에서 히데키는 PGA투어 시즌 2승을 올렸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월드 골프 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3개월 7일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키 180cm, 몸무게 89kg의 하데키가 최종일 드라이브 거리를 무려 357야드나 날리며 우승한 그의 비밀...
심슨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해 우측 그린에지에 걸렸으나 핀과 볼사이에 벙커로 인해 첫 퍼팅이 너무 멀어 보기를 범했다.
한·미·일전 우승 싸움을 벌였던 이번 대회는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PGA 투어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뒷심부족으로 연장기회를 잃은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히데키와 웹 심슨(미국)이 연장전을 벌였다. 둘다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뼈아픈 3퍼팅이었다. 연장전에 갈 수 있는 17번홀(파4)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안병훈(26)은 2온을 시켜놓고 첫번째 퍼팅이 홀에 못 미쳤고, 두번째 퍼팅이 홀 오른쪽으로 흐르면서 보기가 됐다. 연장으로 갈 수 있은 기회를 놓친 것이다.
이전에 10, 11번홀에서 범한 줄보기도 먼저 발목을 잡았다. 특히 11번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그린왼쪽 워터해저드로...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거리 317.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그린적중률 77.78%, 홀당 평균 퍼팅수 1.643개를 기록했다.
2, 3번홀에서 줄 버디를 챙기며 기분좋은 출발을 한 안병훈은 6번홀과 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낸 뒤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냈고,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전날 공동 3위였던 강성훈(30)은 이날 3타를 잃어...
이후 파행진을 벌인 왕정훈은 14번홀 등 보기를 범할 상황에서 퍼팅이 빛을 발하며 무사히 파로 잘 막았다.
파를 잘 지킨 왕정훈 17번홀(파4·359야드)에서 티샷 실수로 위기를 맞았다. 티샷한 볼이 벙커내의 덤불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벌타를 받고 벙커내에서 드롭한 뒤 3번째 샷을 페어웨이로 레이업을 했다. 다행이도 4번째 샷을 핀에 붙여 보기로 잘...
특히 버디 기회를 맞은 그린에서는 퍼팅이 홀 가장자리를 살짝 벗어나 운도 따르지 않았다.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에도 4오버파 76타를 쳤다.
우즈는 함께 플레이한 디펜딩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1언더파 71타로 중위권에 올랐고,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3언더파 69타를 쳤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언더파 65타를 쳐 어니 엘스...
에이밍원은 초보 골퍼들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중상급 골퍼들을 위해 그린의 기울기를 각도로 표시해줘 퍼팅라인을 확인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에이밍원은 소프트웨어 적인 기술은 물론이고 제품 소재에도 엄청난 노력을 들인 제품으로 클립 부분의 금속 재질은 형상기억합금으로 환경에 따른 변형이 거의 없어 오랜 사용에도 단단한 느낌을...
그러나 라거그렌은 3온2퍼팅으로 파. 이글 퍼팅의 반 질도 첫 퍼팅이 짧은데다 버디 퍼팅한 볼이 홀을 맞고 벗어나며 3퍼팅으로 파에 그쳤다.
지난해 유럽투어에서 2연승하며 신인상을 받은 왕정훈은 이번 우승으로 최연소 세계골프랭킹 50위에 이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체대에 재학중인 왕정훈은 학교 수업일정으로 태국에서 겨우 2주 정도...
라거그렌은 3온2퍼팅으로 파. 이글 퍼팅의 반 질도 첫 퍼팅이 짧은데다 버디 퍼팅이 홀을 벗어나며 3퍼팅으로 파에 그쳤다.
우승을 위한 18번홀(파5)에서 버디 퍼팅을 놓치면서 왕정훈은 우승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중동시리즈 제20회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18번홀(파5)에서 우승을 위한 버디 퍼팅한 볼이 홀앞에서 멈추면서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은 우승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쉽게 이길 것 같았던 의 우승을 결국 먼저 경기를 끝낸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 야코 반 질(남아공)과 연장승부를 벌이게 됐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커머셜뱅크...
김세영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40타(74-66)를 쳐 공동 27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이날 퍼팅과 아이언샷이 살아나면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날 33개의 퍼팅을 26개로 막았다.
박희영(30)도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50위에서 공동 27위로 껑충 뛰었다.
JTBC골프는 3라운드를 29일 오전 4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