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퍼팅 부진 탓에 4타밖에 줄이지 못해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11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역전 기회는 살아 있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이정은(29)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6위, 허미정(28)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4위로 밀려났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나란히 19언더파 197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퍼팅은 전날처럼 27개로 잘 막았다.
한국계 선수인 비키 허스트(미국)는 12언더파 132타를 쳐 미셸 위(미국) 등과 함께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2위로 수직 상승했다.
허미정(28)도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이날 퍼팅수 22개로 8타를 줄인 이정은(29)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늦깍이’로 미국에 진출한 이정은은 이날 보기없이...
퍼팅은 27개로 잘 막았다.
복귀전 2개 대회만에 우승한 박인비(29ㆍKB금융그룹)는 5언더파 67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4ㆍ미래에셋), 슈퍼루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8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를 290.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11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16개, 퍼팅수는 30개를 기록하며 버디 6개, 보기...
정확한 스윗 스포트뿐 아니라 올바른 퍼팅 방향을 표시한 얼라인먼트 라인은 모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적용돼 어드레스와 스트로크가 편안해 졌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7종은 5CB, 5MB, 5W, 5S, 6M, 6M 듀얼밸런스, 7M 등이다.
셀렉트라인은 전세계 투어 선수들이 믿고 선택하는 스카티 카메론 대표인 모델.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고의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새롭게...
안병훈은 장타력과 아이언의 정확성에도 불구하고 퍼팅난조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우승은 ‘꿈의 59타’를 쳤던 애덤 해드윈(캐나다)에게 돌아갔다.
해드윈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도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2009년 데뷔후 첫 우승했다. 무명이었던 해드윈은 지난 1월 PGA투어...
장타 20위(평균 263.87야드), 아이언샷 정확도 15위(그린 적중률 72.61%), 퍼팅 능력 12위(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수 1.77개) 등 기록을 보면 우승이 한 번도 없는 선수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기량을 지녔다.
그런 그가 벌써 1승을 챙겼다. 그는 지난달 혼다 타일랜드에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인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44차례 대회 동안 이어지던 무승 행진의 고리를...
그는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거리 253.88야드(36위), 페어웨이 안착률 92.86%, 그린적중률 81.94%(4위), 홀당 평균 퍼팅수 1.68개(7위), 샌드세이브 50%(71위), 평균타수 69타(5위)를 기록 중이다.
그린적중률은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낸다. 단 파온을 시켜야 버디도 나온다. 그런 점에서 아이언의 역할은 승패를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는 뉴 젝시오 포지드6로...
하지만 아무리 퍼팅연습을 해도 내기에서 늘 돈을 잃고 속이 상한다면 혹시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난시로 인해 시야가 흐리고 물체가 뚜렷이 보이지 않아도 평소에는 그런대로 적응하며 살았어도, 정확성을 요하는 골프에서는 큰 실책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난시는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불편이 큰 굴절장애다....
네번째 샷한 은 핀에 못미쳐 2퍼팅으로 더블보기였다. 못내 아쉬운 홀이었다. 그래도 단독선두에 나섰다.
리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우승시동을 걸었다. 놀라운 쇼트게임과 퍼팅감각을 발휘했다. 지난해 오랜 공백기를 보낸 선수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플레이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5야드를 날리고 14개홀을 모두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아이언의 정확성을 나타내는 파온도 18갸 홀 중 15개를 그린에 올렸지만, 퍼팅수가 30개로 부진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캐디, 코치, 클럽을 모두 교체했다. 클럽은 PXG로, 코치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같은 교습가다. 사진=카네(PXG)/민수용 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 중인 앨리슨 리가 퍼팅을 앞두고 그린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독특하다.
앨리슨 리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175cm의 이기적인 몸매를 지닌 앨리슨 리는 이날...
라운딩 중 퍼팅라인이나 깃대가 휘어보이는 등 시야가 왜곡되는 변시증이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아야 한다.
평소 백내장, 황반변성 등 안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다. 자외선을 수정체와 망막 속 단백질을 변형시켜 노화를 가속한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속담처럼 봄에는...
퍼팅수는 28개, 샌드세이브는 100%였다.
박인비는 2015년 72홀 보기없이 플레이하며 우승했다.
박인비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드라이버는 A학점이라면 퍼팅은 C학점 정도”라며 “오늘 특히 볼 스트라이킹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거리는 짧지만 그린을 놓치며 스코어를 내기가 쉽지 않다”면서 “남편(코치 남기협)이 사준 개 이름을 ‘리우’라고...
지난 4년간 이 대회가 열렸던 세리퐁코스보다 탄종코스가 퍼팅을 잘하는 선수가 유리하다. 그런 점에서는 이미 1년을 먼저 LPGA투어를 뛴 전인지가 한 수 위다.
지난해 박성현의 드라이브 평균거리는 265.59야드(1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7.53%(124위)로 전인지의 76.54%(22위)보다 떨어진다. 그린적중률에서는 박성현)79.72%·1위)이 전인지(72.45%·17위)보다 낫다....
노승열은 이날 티샷과 아이언의 불안정한 샷으로 버디는 3개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강성훈(30)도 평균 313.5야드의 장타력과 티샷의 80%가 넘는 정확성에도 불구하고 퍼팅난조로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82타(69-69-71-73)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박인비는 드리이브 평균 거리 242.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11개, 그린적중률은 18개홀 중 11개, 퍼팅수는 26개로 잘 막았다.
지난해 박인비는 허리와 손가락 부상 재활로 정상적인 투어활동을 하지 못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장하나(25·BC카드)는 4언더파 284타(71-68-73-72)를 쳐 공동 32위에 그쳤다.
롱 퍼터팅을 연거푸 성공시킨 스파이터 투어 퍼터는 존슨(블랙)과 데이(레드)가 투어에서 사용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며 퍼팅력이 입증된 퍼터이다. 이는 경량의 6061 바디와 304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인의 결합으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며 무게중심을 헤드 주변에 효과적으로 분배시켜 매우 높은 관성 모멘트와 최고의 안정감을 선사한다. 일관성있는 볼...
신제품 TP 컬렉션은 더욱 정교한 퍼팅을 위해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퍼터 페이스 인서트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퓨어 롤 (Pure Roll™) 인서트를 사용했다.
퓨어 롤 인서트는 45° 그루브 보다 더 부드러운 폴리머 소재를 결합하여 볼의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 시키고 포워드 롤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우수한 방향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