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롱퍼터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에도 속속 롱퍼터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퍼터는 일반으로 사용하는 32~36인치의 퍼터와, 배꼽에 닿을 정도의 길이인 40~43인치인 벨리퍼터, 그리고 가슴에 붙는 48~50인치인 브룸스틱 퍼터 이 세가지로 구분한다. 이중 벨리퍼터와 브룸스틱 버터를 일컬어 롱퍼터라고 통칭한다.
PGA...
전반에 퍼터나 다른 부분이 좋질 못해서 점수를 줄이기 힘들었는데 후반들어 샷감과 리듬이 좋아져서 생각한 대로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공동 19위로 경기를 시작한 배상문(26ㆍ캘러웨이)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쳐 공동 18위에 위치했다.
그는 “어제 바꾼 아이언으로 오늘도 불꽃타를 치고...
브라마는 1978년부터 골프헤드를 제작 수출하였으며, 1995년 하나산업사로 독립해 CNC를 도입, 3차원 설계로 고 정밀 퍼터를 제작 수출하여 브라마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현재 브라마는 국내 판매 및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브라마는 32년의 골프클럽 제작의 노하우로 장인 정신에 의해 고급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OEM 및 ODM 생산을 통해 원가는...
케이제이골프(www.kjgolf.net)가 ‘퍼터 명품’예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예스(YES) 퍼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J골프의 장춘섭 회장은 “다시 시작합니다. 클럽도 살아 꿈틀대는 생물이죠. 관심을 갖고 돌보지 않으면 생명을 다합니다. 그런 점에서 예스 퍼터는 한동안 숨죽여 있던 명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예스는 퍼터만을 전문적으로...
던롭코리아(대표 혼순성)가 2012년형 젝시오 말렛 퍼터를 새롭게 내놓았다.
‘젝시오 말렛 퍼터’는 3층 구조인 인서트 페이스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거리 측정을 쉽게해 안정된 퍼팅을 가능하게 했다.
인서트 페이스의 가장 바깥 부분에는 반발성능이 뛰어난 엘라스토머 소재를 사용해 직진성능을 높였고, 중간 층에는 우레탄 소재를 사용, 부드러운 타구감을...
오디세이를 듣는 순간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의 ‘잘 나가는’ 퍼터 브랜드를 떠올린다.
캘러웨이가 새로운 퍼터 명품 오디세이 ‘메탈 엑스(Metal X )’를 선보였다.
강점은 스트로크시 볼의 직진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퍼터 페이스에 특수 소재의 메탈을 삽입했다.
오디세이가 퍼터 투어 사용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캘러웨이가 사용률 1위를 휩쓸었다. 출전선수의 30% 이상이 모두 캘러웨이 클럽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브랜드가 클럽 전 부문에서 사용률 톱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률에서 캘러웨이는 그 유명하다는 타이틀리스트를 사용률 포인트에서 하프 게임차로 벌리고 이겼다.
캘러웨이...
또한 1등은 최신형 젝시오(XXIO) 드라이버, 2등은 예스퍼터, 3등은 골프볼 1더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한다.
탑블리스 이희창 대표는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주기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탑블리스는 침체돼 있는 골프장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반들어 13,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배상문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까다로운 18번홀 그린밖에서 퍼터로 친 볼이 그대로 홀로 연결되며 버디를 뽑아내 기분좋게 경기를 마무리졌다.
이와달리 우즈는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오버파 219타(72-75-72)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무빙데이’에서 우즈는 3, 4번홀에서 줄버디를...
3.셋업은 직각으로 한다
스트로크의 판단이 끝났으면 퍼터를 셋업한다. 페이스는 출발라인과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이때 홀을 한번 바라보는데 중심축은 그대로 두고 목만 움직여 라인을 살핀다. 자세를 취하면 망설이지 말고 볼을 스트로크한다. 셋업한 상황에서 생각이 많아지면 몸이 경직되고 들어갈 확률이 줄어든다.
그린을 잘 파악하기위해 볼과 홀 뒤나 앞쪽을...
골프는 드라이버·아이언·퍼터 등 클럽으로 하는 스포츠다. 이 세가지 샷이 착 맞아 떨어져야지만 내가 목표한 스코어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골퍼들은 드라이버에만 강한 애착을 보일 뿐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이언은 ‘찬밥’ 취급을 한다.
그린위 홀컵에 얼마나 가깝게 붙여 버디를 만드느냐의 열쇠는 아이언이 갖고 있다. 드라이버샷에서 실수를 범해도...
호텔은 특별히 이번 패키지를 위해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골프 토너먼트 사진과 트로피, 골프 퍼터 등을 장식하여 발렌타인 챔피언십 컨셉룸으로 꾸몄다. 이 컨셉룸에 투숙하는 고객은 기본 제공 사항인 2인 조식을 포함하여 ‘발렌타인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과 골프 캡 2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2장 등의 선물을 받게 된다. 이번 패키지가...
아마추어는 땅을 치고, 퍼터로 그린을 찍기도 한다. 열(熱) 받아서.
타이거 우즈(37·미국)조차 그랬다. 짧은 거리 퍼팅을 놓치면 우즈도 퍼터를 집어 던진다.
경기를 마치고 김인경은 “사실 오늘 라운드 시작할 때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몰랐다. 전반에 퍼팅이 잘 안돼 마음 고생이 심했다. 그러다가 후반에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 했더니 거짓말처럼 퍼팅이 잘...
갈아입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김)인경이가 짧은 퍼팅을 놓치는 걸 보고 내게도 운이 따르려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다.
그는 이어 "지난겨울 동계훈련을 통해 스윙보다는 일관성있는 리듬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시즌 초반 퍼터를 바꾸면서 퍼팅감이 살아난 게 이번 우승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보이는 첫 번째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 메이저 대회의 컨셉과 컬러를 담아 디자인된 나이키 골프의 혁신적인 골프볼 20XI, 메소드 컨셉 퍼터, 루나 컨트롤 골프화로 구성됐다. 오는 4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선착순 판매된다.
나이키 골프는 첫 번째 한정판 제품 출시에 이어 골프인들의 축제인 메이저 대회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제품을 순차적으로...
던롭코리아(대표 홍순성 www.dunlopkorea.co.kr)는 ‘퍼터’와 ‘웨지’의 장점을 골라 디자인한 새로운 웨지 젝시오 CR을 출시했다. 바로 그린주변의 절대강자 칩퍼형 웨지다.
젝시오 CR 웨지는 핀에 보다 가깝게 붙일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웨지로 CR은 칩 샷(CHIP SHOT)과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의 줄임말. 칩 샷과 런닝 어프로치로 보다 쉽게 홀에 다가가게끔...
‘퍼터안에 퍼터가 또 하나 있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줄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특이한 퍼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의 퍼터 안에 2개의 페이스를 바꾸어 사용할수 있는 오디세이 플립 페이스(Flip Face) ix 퍼터다.
퍼팅은 방향성과 거리 컨트롤로 결정 난다. 이...
한국 기업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아디다스 캘러웨이 등 강력한 경쟁자를 누르고 ‘타이틀리스트’(골프공 세계 1위),‘풋조이’(골프화 및 골프장갑 세계 1위),‘스카티카메론’(최고급 퍼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1위 골프용품 업체인 아큐시네트를 인수하는 ‘거사’를 이뤄낸 것을 자축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IB(Investment Bank·투자은행)은 아직...
핑(Ping) 퍼터는 한동안 세계 골프시장을 평정한 적이 있다. 누구나 핑을 사용했기에 한동안 골퍼들은 클럽은 핑만 존재하는 줄 알았다. 이때문에 아직도 ‘핑 앤서’브랜드는 골퍼에게는 언제 들어도 반가운 이름이다.
이런 전설의 핑클럽이 지난 주말 대박을 터트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핑클럽을 사용한 선수들이 모두...
퍼터를 제외하고 모든 클럽을 요넥스로 교체했다. 호주의 유명 스윙코치인 스티브 맥레이와도 인연을 맺었다.
변화한 스윙, 교체한 클럽, 혹독한 체력훈련의 결과가 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 5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것. 아쉽게 공동 6위로 마감했지만 첫 단추를 잘 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