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미르4가 최근 중국 진출을 위한 퍼블리셔 선정 프로세스 진행 중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미르의 전설’ IP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여 고정층과 신규 이용자들에게 어필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며 “위메이드는 ‘미르4’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의견을 듣고 이를 게임에...
2020년 다운로드 및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10개 게임 퍼블리셔 중 한국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10개 퍼블리셔에 국내 기업이 7곳이나 올랐다. ‘엔씨소프트’와 ‘넥슨’, ‘넷마블’이 각각 1~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카카오게임즈’, ‘웹젠’, ‘게임빌’, ‘네오위즈’가 6~9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넷마블은 활발한 글로벌 진출로 2020년 2, 3분기 해외...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의 한국과 북미, 유럽 지역 퍼블리셔로다. 올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북미 유럽 진출을 목표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북미 유럽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제공된다.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소개와 함께 트레일러 영상, 게임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이번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파이브 크로스는 일본 메이저 퍼블리셔 경력을 보유한 인력들이 주축이 된 회사로 일본 및 동남아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150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해 삼국블레이드의 일본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이브 크로스는 이번 서비스 계약을 통해 일본에서...
위메이드는 11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르4 중국 서비스는 직접 하지 못하고 좋은 퍼블리셔를 선정해 그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며 “아직 선정은 안됐고 어디와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센스를 주는 게임들은 판호 문제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터키 서비스는 현지 전문 퍼블리셔 ‘게임가미’를 통해 진행된다. 지난 9월 21일부터 2주간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은 탄탄한 게임성과 특화된 콘텐츠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조이맥스는 게임가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터키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퍼블리셔 팡스카이를 통해 웹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고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 서비스 지역을 대만으로 확대했다. 투니플레이 측은 현재 만화 ‘열혈강호’를 활용한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스포츠 게임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투니플레이는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총계 20억5400만...
중국 퍼블리셔인 17게임은 “10월 국경절 이벤트로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 판매와 강화 이벤트를 결합한 것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로열티는 11월 성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지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은 11월 광군제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광군제 이벤트 기간인 10~11월 평균 로열티 매출은...
조이시티는 중국 퍼블리셔 T2엔터테인먼트와 자사의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중국 서비스를 재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계약금 300만 달러, 미니멈 개런티는 1800만 달러로 한화 기준 총 240억 원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8월 1일부터 오는 2023년 7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2005년...
온페이스는 해외법인을 통해 지난 7월 30일부터 중국 퍼블리셔(유통사)에도 제공된 ‘레드닷:프론트라인’ IP(지적재산)로 유료화된 이후 ‘정통FPS 게임’시장에서 중국을 포함해 총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0만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온페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늘어나고 있는 게임 장르 가운데 FPS 장르 인기가 갈수록 상승세”라며...
클럽 오디션은 현지 퍼블리셔인 VTC온라인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클럽오디션의 현지 게임명은 '오디션 X'다. 오디션 IP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의미와 함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캐주얼케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클럽오디션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에 이어 베트남까지...
이번 글로벌 진출에는 각국의 퍼블리셔가 게임팟을 적용,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 작년 말 대만 론칭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8월 9일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인기 1위를 달성했다. 필리핀에서는 게임인기 3위, 총 매출 8위를 기록했다.
로한M이 빠르게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샤오미, 오포(OPPO), 탭탭(TAPTAP), 360, 비보(VIVO), 나인게임즈, 레노버(LENOV), 바이두(BAIDU), 4399, 임용빠오, 텐센트(TENENT) 등 중국 시장의 거대 게임 퍼블리셔들이 해당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내 다운로드만 200만을 넘겼다.
레드닷의 IP를 제공받은 중국 퍼블리셔는 360마켓을 통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배틀그라운드는 당초 국내 퍼블리셔들이 서비스를 거절한 프로젝트지만, 배틀그라운드가 스팀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이자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주도해 흥행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배틀그라운드 외에도 연말 ‘엘리온’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 크래프톤에 대한 평가는 ‘대박’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크래프톤이...
지난 7월 30일부터는 온페이스 해외법인을 통해 중국 퍼블리셔에 제공된 IP로 유료화된 정통 FPS 게임을 중국 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해당 게임의 중국 내 다운로드 수치는 이미 200만을 넘어섰다.
7월 30일부터 진출한 중국 시장의 게임 마켓은 10여 곳 이상이다. 샤오미‧오포‧탭탭‧360‧비보‧나인게임즈‧레노버‧바이두‧텐센트 등 메이저급...
이 게임은 틱톡을 서비스하는 바이트 댄스와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 퍼블리셔로 지원한다. 이번 CBT는 내달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은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라그나로크 IP의 모바일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앞서 그라비티는 바이트 댄스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공동...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은 카카오게임하기의 사업은 운영하며 이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케팅 역량과 퍼블리싱 능력이 뛰어나고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 아키에이지를 글로벌에서 성공시키며 PC게임 퍼블리셔로서 높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통해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카카오VX...
가진 전문성의 높은 시너지를 통해 우리의 AAA급 타이틀 중 하나를 서구권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한다”며 “아마존 게임즈는 ‘트위치’, ‘프라임 게이밍’, ‘AWS’ 등 글로벌 퍼블리싱에 최적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을 가장 먼저 배려하는 헌신적인 자세로 북미 및 유럽 진출을 함께하기 위한 가장 적합하고 특별한 퍼블리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글로벌 전문 퍼블리셔 판타윙 대표 주승호PD의 ‘인디게임과 카피캣’ 강연과 손준하 구글코리아 매니저의 ‘모바일 게임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활용 방법’, 인디게임 전문 리뷰 블로거 쿠타르크의 ‘해외 인디게임 시장의 동향’ 등 강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걸그룹 API의 인디게임 개발자 특별 응원 무대도 준비돼있다. 걸그룹 API는...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퍼즐오디션'이 태국 퍼블리셔인 ini3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수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이에 따라 ini3는 올해 하반기 중 퍼즐오디션의 현지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지 게임명은 한국과 동일하다.
퍼즐오디션은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