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중국 T2엔터테인먼트와 240억 규모 ‘프리스타일’ 재계약

입력 2020-10-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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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이미지.  (사진제공=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이미지. (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중국 퍼블리셔 T2엔터테인먼트와 자사의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중국 서비스를 재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계약금 300만 달러, 미니멈 개런티는 1800만 달러로 한화 기준 총 240억 원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8월 1일부터 오는 2023년 7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2005년 T2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현규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사업본부장은 “T2엔터테인먼트와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프리스타일이 중국에서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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