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팽현숙은 "최양락은 발만 닦는다", 김소현은 "남편이 발 각질을 손으로 계속 만진다" 등 폭로를 이어갔다.
차 씨는 "남편이 남자다은 면도 많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결혼식 당시 신랑 입장 할 때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연우는 16세 연하 차세연 씨와 2009년 결혼했다.
점점 수면제 복용량이 늘어났다는 이윤석은 "몽유병 증세를 보였다"면서 "하루는 나는 전혀 기억이 없는데 아침에 아내가 '어제 너무 달콤한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해 당황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개그우먼 팽현숙 역시 수면제를 먹고 부분 기억상실증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10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지불했지만 최민수에게 아직까지 전화 한 통 없다"며 "아내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내가 체면이 안 선다"고 섭섭해 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고민환 이혜정 함익병 최양락 팽현숙 홍혜걸 여에스더 표진인 김수진 이성미 이경애 김호중 김성주 김종명 강미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개그우먼 팽현숙이 늦깍이 대학생이 된 사연은 공개했다.
팽현숙은 지난 10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최양락이 내가 교양이 부족하다며 대학 최고경영자 코스에 강제로 입학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자들이 캠퍼스로 돌아가고 싶다며 부러워하자 "캠퍼스를 걷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 20대 초반으로 돌아가게 만든다"고...
이 사진을 핸드폰에 찍어 놓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만들 때 보여주며 김경아라고 말하고 다닌다"며 남편의 짓궂음에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김경아의 과거 공개로 초토화된 이날 '자기야'에는 권재관-김경아 부부를 비롯해 최양락-팽현숙, 강성진-이현영, 이경수-이재은, 현진영-오서운, 남궁도-조기쁨 부부, 품절녀 조향기, 강재준-이은형 등이 출연했다.
코미디언 커플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예능인들의 축제 '2011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자기야'에 출연하고 있는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배우 정석원 이화선이 시상한 베스트커플상을 품에 안았다.
최양락은 데뷔하고 처음 상을 받는 팽현숙에게 소감을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변우민이 아내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딸과 친구벌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9월8일 방송된 SBS '자기야'는 '세대 차이'를 주제로 스타 부부 게스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변우민은 19살 연하의 아내에 관해 이야기를 하며 "부인이 삐삐(무선호출기)를 잘 모른다"고 입을 열었다....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의 독설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서 최양락은 "제 머리스타일이 이러다 보니 드라이를 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드라이를 애 엄마가 해준다"며 "하루는 머리를 앞으로 쏠리게 했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왜 자꾸 쏠리게 하냐고 그랬더니 당신은 얼굴을...
간발의 차로 2위는 28%(297명)의 디지털 혁명가 ‘스티브잡스’다.
SM 아이돌 인기 상승과 함께 주식평가액도 상승하는 연예인 주식부자 ‘이수만’과 자수성가 주식부자인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이 꼽혔다.
이밖에 많은 여성 직원들이 요식업과 부동산 임대사업을 겸하고 있는 ‘팽현숙’을 선택한 점도 이색적이었다.
특히 노사연·이무송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 등이 고정출연하며 유쾌한 말솜씨와 솔직한 고백을 주도하며 출연부부들의 솔직한 고백을 이끌어낸다. 이 방송에서는 부부갈등의 해결점을 함께 모색하고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의 입장에서 서로의 사연들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기야’의 MC는 실제 결혼을 한 진행자 김용만, 김원희가 나서 출연진들의...
두 사람은 "몇 번의 재회와 엇갈림을 반복한 후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20여년 동안의 우여곡절 스토리에 출연자들은 "영화같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외에도 최양락-팽현숙, 이무송-노사연 등 부부들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홍림과 동기인 개그우먼 팽현숙은 “나도 아는 연예인이다”라고 말해 아내 도경숙 씨를 놀라게 만들었다. 당황한 도경숙 씨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누구냐”고 물었지만, 남자 출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때론 모르는 게 약이다”며 도경숙 씨를 만류했다.
한편 최홍림은 “그 여자 연예인은 너무 돈을 안썼다”며 “내가 30번 정도 밥을 사는 동안...
하지만 결국 최홍림은 아는 동생에게 쓴 영상편지에서 “이제 사업 이야기는 그만 들고 오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양락-팽현숙, 배동성-안현주, 강원래-김 송, 문천식-손유라, 최홍림-도경숙, 노사연, 김태훈, 홍록기 등이 출연했다.
말까지 했고 결국 아버지에게 내일 결혼식에 오시지 말라는 전화까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유진은 “남편이 나의 감수성을 따라오지 못한다. 결혼식 전날 괜히 기분도 이상해지고 하는데 남편은 거들떠도 안보고 영화에만 푹 빠져 있어서 너무 슬펐다”며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양락-팽현숙 부부, 이무송-노사연 부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첫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철 없는 당신’이란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결혼 22년차의 최양락과 팽현숙은 최근 녹화에서 결혼 생활 에피소드와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특히 팽현숙은 “22년 동안 결혼생활이 쉽지 않았다”며 포문을...
수백억의 매출을 올려 성공 CEO로 변신한 개그맨 이승환을 비롯, 김준희, 컬투, 팽현숙, 김현숙 등을 소개하며 이들의 성공비법을 공개했다.
커피숍을 오픈한 김가연-임요환 커플, 포토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종철-박준형, 100억 매출은 기본, 연예인 쇼핑몰1위에 랭킹한 백지영-유리, 돼지 껍데기집으로 부산지역 체인점만 60여 개 가지고 있는 오정태-신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