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패션 편집숍 분더샵이 토탈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도약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운영하는 편집샵 분더샵이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을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2000년 처음 문을 연 분더샵은 다양한 최초의 역사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팝업을 잇따라 처음 선보이는 등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이번엔 생활 장르까지...
‘로브’ 아이템이 대표적이며, 플라워 및 기하학 패턴 등이 적용돼 연예인들의 사복 패션으로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에 있는 패브리크는 전반적인 의류 편집숍 개념을 넘어 오감체험형 공간으로 지난달 열었다. 포토존과 팝업존 등 차별화된 매장 구성으로 MZ세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글로벌 패션 편집숍 듀이어는 스타트업 '이치리치'와 제휴해 한국의 헬스앤뷰티 브랜드를 중국에 알릴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듀이어몰을 직접 전담 운영, 듀이어몰의 국내 헬스앤뷰티 브랜드 제품 소싱 및 왕홍 라이브 방송을 통한 마케팅 등 듀이어 이커머스 전반에서 협력한다.
신세계가 만든 스니커즈 편집매장 ‘케이스스터디’가 라이프 스타일까지 영역을 넓힌다. 스니커즈와 티셔츠 외에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케이스스터디가 15일부터 한 달간 성수동의 한 와인바를 빌려 호텔 컨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차이나타운 마켓(CTM’)과 손잡고 식기류...
글로벌 패션 편집숍 브랜드인 듀이어(DUIER)는 중국의 왕홍 매칭 전문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이치리치(YIQIRich)’와 제휴해 한국의 헬스앤뷰티(H&B) 브랜드를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 알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중국 최대 쇼핑 시즌인 ‘광군제’를 앞두고 한국의 헬스 및 뷰티케어 시장에 관심이 높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해 효과적으로 중국...
골프 의류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골프 의류 편집숍을 통해 젊은 골퍼들을 끌어오는 한편 백화점의 문턱을 낮추고 잠재적 VIP를 확보하겠다”며 “골프를 즐기는 연령이 낮아진 만큼 영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오감체험형 공간을 콘셉트로 한 편집숍 ‘패브리크(FABRIK)’를 선보였다. 패션 아이템을 단순히 모아둔 숍 형태에 머무르지 않고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각종 체험과 재미 요소를 매장 곳곳에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DIY 공간에서 에코백을 본인 취향대로 디자인하거나, 신진 예술가들과...
카카오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 미국 2호점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미국 북부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의 복합 쇼핑몰 ‘아메리칸 드림 몰’에 있는 에이랜드 매장 내에 위치해 있다. 약 30평 규모의 별도 공간 형태로 들어섰으며 ‘카카오프렌즈 플레이그라운드 컨셉으로 꾸며졌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편집숍 FABRIK는 단순히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둔 숍의 형태를 넘어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각종 체험과 재미 요소를 매장 곳곳에 마련했다. 일반적인 의류 편집숍의 개념을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감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앳라운지'는 국ㆍ내외 모피 브랜드를 비롯한 시즌별 패션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편집매장이다. 매장 면적은 762㎡(약 23.1평)이다.
매장에는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등 국내 브랜드 상품 뿐 아니라 이탈리아, 덴마크, 홍콩, 그리스 등 20여 개 수입 모피 등 100여 종을 선보인다.
가을ㆍ겨울 시즌에는 모피 중심의 퍼(Fur) 상품들을 선보이고, 봄ㆍ여름...
한 층 전체를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으로 단장한 영패션 전문관도 전년 대비 10.8% 신장하며 MZ세대가 즐겨찾는 명소임을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패션 업계의 역성장 속 2030 고객 수는 31.1% 늘어나는 등 침체된 패션 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이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리뉴얼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스트릿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가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델잘알 힙합퍼의 인스타 필터 챌린지’를 펼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일상 룩을 뽐내고 싶은 MZ세대 패션 리더들의 자발적인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카메라 촬영 시 얼굴, 신체, 배경 등을 인식해 그래픽을 더할 수 있어...
지하 1층에는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10여 개 브랜드를 한데 모은 ‘스트리트 패션존’이 들어선다. 여기엔 현대백화점이 자체 기획한 편집숍 ‘피어’를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여성패션 브랜드 ‘라이프워크’, 패션 브랜드 ‘널디’ 등이 입점한다.
4층과 5층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 전문관’이 두 개 층에 걸쳐 들어선다. 영업 면적만...
1층에는 컨템포러리 편집숍 ‘더 일마’, 글로벌 SPA 브랜드 ‘올세인츠’ 등 패션 브랜드 매장을, 2~3층에는 카페형 네일숍 ‘파우더레시피’, 게임기ㆍ노트북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 등 체험형 매장을 각각 선보인다.
또한, 4층과 5층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 전문관’이 두 개 층에 걸쳐 들어선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주니어 명품 전문 편집샵 ‘분주니어’는 분더샵의 키즈 버전으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동 명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서 최근 일주일간 분주니어의 신장률은 88.9%를 기록했다.
이 곳에서는 의류 및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장난감, 도서, 문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분더샵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신원이 종합 패션 커머스 플랫폼 ‘쑈윈도(SHOWINDOW)’를 18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쑈윈도’는 신원이 기존에 운영하던 자사 쇼핑몰인 ‘신원몰’을 대체하는 플랫폼으로, 타사 브랜드도 입점 가능한 편집숍 형태의 종합몰이다.
‘Show your styl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쑈윈도’는 맞춤형 스타일 큐레이션 공간을 지향한다. 2030세대를 주타깃으로 설정해...
최근 3년간 2030 여성들의 골프의류 매출 신장률은 전체 골프의류 신장률을 웃돌고 있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최근 급증하는 여성 영골퍼를 위한 골프의류 편집숍을 국내 최초로 열게 됐다”며 “이번 골프 의류 편집숍을 통해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골퍼들을 끌어오는 한편 백화점의 문턱을 낮추고 잠재적 VIP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 백화점에서는 일부 편집매장이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비정기적으로 진행한 적은 있지만, 백화점 한 층 모두를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구성한 전례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번 유스 컬처 조닝의 간판 얼굴은 ‘부티크Y’, ‘아카이브랩’, ‘플라넷비’ 등으로 모두 온라인을 기반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로 구성됐다....
같은 해 인수한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HIPHOPER)는 활발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2분기 기준 방문자 수 트래픽이 1분기 대비 3배 가까이(173%) 증가했다.
뷰티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스킨 프로바이오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 뷰티풀 팩터(THE BEAUTIFUL factr.)’는 유산균으로 피부를 보호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