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패션그룹형지와 손잡고 ‘봄철 안심 의류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죤과 형지는 봄 시즌을 맞아 형지 브랜드 매장을 방문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피죤의 세제, 섬유유연제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해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 걱정도 덜고 건강도 지키는 안전하고 깨끗한 의류케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권 신임 대표는 형지 에스콰이아가 패션그룹 형지에 인수된 후 전략적인 경영 효율화 추진으로 인수 4년 만에 첫 흑자 전환을 성공시켰다.
취임 이후 사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온라인, B2B, 홈쇼핑 등 신유통채널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의 체질 개선 및 변화에 주력했으며, 고질적인 실적 악화의 요인을 분석해 개선해 나가는 등 경영 효율화를...
'건강을 마시고 입는다' 프로모션은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함께 3050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오는 25일까지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몰’과 ‘이마트몰’에서 정식품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실용적인 스포츠 의류인 '산책라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고트, 아이잗바바 등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바바그룹’은 2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를 선보이며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고, 원더브라 등 속옷 사업을 전문으로 하던 ‘그리티’는 4월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를 국내에 론칭했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한섬 역시 올해 초 신규...
패션그룹형지도 전체 경량다운 제품의 출시 물량을 지난해보다 53.4% 늘렸다. 경량패딩의 물량은 119% 확대했고, 경량다운 베스트의 경우 물량을 24.8% 늘렸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등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는 지난해 롱패딩만 선판매에 나섰던 데 비해 올해는 경량다운 제품만 선판매했다. 형지 측 관계자는 “올겨울 주력 상품으로 경량다운...
패션그룹형지는 광복절을 맞아 형지 공동 캠페인 ‘대한패션만세’를 진행한다. ‘대한패션만세’ 캠페인은 패션그룹형지가 국가적인 기념일에 동참하고 고객들과 함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브랜드별 8가지 특별 상품을 1만...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쟝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로, 패션그룹형지가 2014년 국내 상표권을 인수 후 2015년에 골프웨어로 론칭했다. 2016년에는 프랑스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상표권을 취득했다. 까스텔바쟉은 론칭 10개월 만에 100호점 오픈, 2019년 6월 현재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상장기념식에는...
프랑스 오리지널 브랜드 기반의 토탈 패션기업인 까스텔바쟉은 패션그룹형지가 쟝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론칭한 ‘까스텔바쟉’의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한 후 지난 2016년 까스텔바쟉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면서 설립된 별도 법인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82억 원, 영업이익은 40.2% 늘어난 10억 원을 기록했다.
디자이너 쟝 샤를 드 가스텔바쟉이 출시한 ‘까스텔바쟉’ 글로벌 상표권을 패션그룹 형지가 인수했고, 2016년 까스텔바쟉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까스텔바쟉은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시장점유율 기준 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출시 10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으며, 3월 말 기준 전국에 200개 매장을 두고 있다. ‘예뻐야 골프다’...
패션그룹형지㈜가 2015년 국내 상표권을 인수한 후 1차적으로 골프웨어를 런칭했고, 2016년 물적 분할을 통해 까스텔바쟉 별도 법인을 설립 2016년 프랑스 까스텔바쟉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골프웨어는 풍부한 컬러와 독특한 핸드터치 아트워크로 기능성 중심의 골프웨어 시장에 아트를 접목한 ‘패션골프’...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이 중국 패션 유통 전문기업 이링쥬패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까스텔바쟉은 25일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중국 이링쥬패션과 중국 캐주얼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까스텔바쟉 백배순 대표를 비롯해 이링쥬패션 김화 대표 등이 참석했다. .
까스텔바쟉과 계약을...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여성복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9년 연속 여성복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각 산업군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각...
패션그룹형지가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형지 공동 캠페인 ‘대한패션만세’를 진행한다.
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은 3.1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뜻을 기리는 일에 동참하고자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 브랜드는 여성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알리기 위해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가인...
우선 20여 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모회사 형지그룹의 오더를 우선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는 일반 중소 패션 회사를 대상으로 영업할 계획이다.
- 자회사 에스콰이아 현황은?
“2015년 인수한 에스콰이아는 최근 3년간 △상품권 발행 중단 △비효율 및 고비용 자가 공장 매각 △해외 소싱처 지속 확대 등 내실 강화에 주력했다.
연 23억 원가량의...
그러다 2009년 경영난에 사모펀드로 매각됐고 다시 패션그룹형지가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품에 안았다.
문제는 피인수된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더딘 것은 물론 모회사인 형지엘리트의 재무구조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형지에스콰이아는 2015년 619억 원의 매출과 95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2016년에는 결산기가 12월에서 6월로 변경되면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신성장동력 차원에서 인수한 형지에스콰이아가 이렇다 할 만한 성적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수 이전과 비교해 덩치(매출)는 커졌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사업 부진은 인수 주체인 형지엘리트의 재무 부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에스콰이아는...
전형위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백우석 OCI 부회장, 김학권 인천경총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박복규 경총 감사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최병오 회장을 제외한 7명이 참석했다.
경총은 “지금 경총은 노사관계를 넘어 경제·사회 이슈 전반에 대해 경제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이날 포럼에는 최병호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패션그룹형지)도 참석했다.
박 연구위원은 섬유패션산업의 남북 협력 전략 모델을 3단계로 제시하며 우선 개성공단 재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베트남처럼 북한도 대외 개혁·개방의 진전으로 투자환경이 개선될 때를 대비해 중장기 관점의 새로운 산업협력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며 “현재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