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세계화의 재정의: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기업인·학계 전문가와 패널토론을 한다.
이 외에도 응고지 사무총장은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과의 대화'와 국내 WTO 전문가와의 비공식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무총장 방한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규범에 기반한...
위 학회장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열린 '위믹스발 코인게이트, 원인과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에서 '미국과 중국에서 의도적으로 토큰을 판매할 목적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위믹스 3.0 백서를 공개하며 “미국에서 코인은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정확히 관리 감독을 하기에 위메이드가 스스로 미국에 들어가 팔다가 문제가 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판매할...
총 두 가지 세션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류마티스 내과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조세프 스몰렌(Josef Smolen)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 학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토론회에서는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고 중소기업의 활력을 살려 대체 불가한 나라가 되자는 데 전문가 패널들이 공감대를 이뤘다.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활기찬 미래를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고, 이를 재점화 하려면 규제개혁을 과감히 추진해야 된다”며 “특히 현재 한국의 노동시장은 지나치게 경직돼 있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만큼...
각 세션에서는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증권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파생학회의 진행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공공부문에서 시작된 OCIO가 민간부문으로 확대되고 갈수록 다양한 성격의 자금이 위탁되는 등 OCIO 시장이 확장하고 있다”며 “항상 깨어있는...
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은 ‘조직 내 기업시민부서 영향력 증대방안(Grow Your Impact: Expand Your Team)’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의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했다.
최 실장은 “올해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임직원 주도 공익법인인 포스코1%나눔재단은 수혜자 선정과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글로벌 투자은행, 기업 관계자 등 국제금융계 인사들과 폭넓게 접촉하면서 아태지역 및 글로벌 경제 상황과 정책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기간 중 열리는 거버너 세미나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석자들과 역내국가들의 재도약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비즈니스 세션 의장직 수행 등도 담당할 예정이다
이후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기타비상무 이사로 합류한 SM에서 정관을 변경하고 이사회 중 5명이 사외이사, 기타비상무 이사도 사외이사처럼 기능하고 있다고 보면 과반 이상이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를 구성했는데 이는 국내에서 처음인 것 같아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진행했던 7개 은행 관련 캠페인에...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에선 세컨더리 펀드 확대와 기업공개(IPO) 요건 완화 같은 회수시장 활성화, CVC 활성화, 개인투자 관련 제도 개선, 극초기 단계에 대한 투자 지원 강화 등 여러 제언이 이어졌다. 포럼에 참석한 VC업계 대표들은 벤처투자 심리와 여건이 회복하는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봤다.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이날 패널 토론에서 “종투사 해외법인의 기업 신용공여에 대한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NCR을 산정할 때 종투사의 기업 신용공여는 거래 상대방의 신용등급에 따라 1.6~32%의 차등화된 위험값을 적용하는데, 종투사 해외법인이 기업 신용공여를 하는 경우 위험값을 100% 일률 적용한다.
이 국장은...
비대면 생체인증 활성화 로드맵, 은행권 도입 방안 및 보안 고려사항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비대면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생체인증 활성화 로드맵 △은행권의 생체인증 활용 현황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 △비대면 생체인증 활용 확대를 위한 보안 고려사항 등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생체인증 활성화를 위해...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했다.
이어 열리는 IMF-WBG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전망, 세계금융안정 상황 및 글로벌 정책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총재는 이번 회의기간 중 열리는 IMF 주최 고위급 패널토론에 초청돼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챗GPT 시대, 현장 교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서울교육포럼을 개최하면서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과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며, AI 현장 적용 사례 나눔과 전문가 특강,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질문 또한 일반국민이 아닌 전문가 패널이 주도했다. 지난해 12월 1차 점검회의는 전체가 생중계되는 가운데 일반국민들이 질문했던 것과 대비된다. 대통령과 고위공직자의 발언 파장이 큰 외교·안보 분야 특성을 고려했다는 게 대통령실 핵심관계자의 전언이지만, 논란이 일고 있는 강제징용 해법과 한일관계에 대한 토론을 피한 모양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미국 측 패널인 앤소니 킴 미국 헤리티지재단 연구위원은 “이번 정상회담이 한미동맹을 보다 진전시킬 완벽한 기회”라며 “한국은 미국의 행동하는 동맹의 최적 사례로 G8 편입을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미관계·안보 전문가인 빅터 차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좌장을 맡았다. 유명희 전...
과거 유 전 이사장 역시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 좋으면 좋다. 너 주장 하나는 인정해 줄게 이런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한다. 보수 쪽 사람 중 홍준표가 그런 사람”이라며 홍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적 있다.
두 사람이 토론패널로 등장하는 ‘100분 토론’ 100회 특집은 9일 밤 9시 10분 처음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주미대사를 지낸 안호영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 석좌교수와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미 해군연구소)와 CSIS의 경제부문 수석 부회장인 매튜 굿맨 부소장, 앤소니 킴 헤리티지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안호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