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기존 ‘팔도비빔면’에서 진화한 팔도 꼬들김 비빔면, 꼬간초 비빔면을 새롭게 내놓으며 비빔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꼬들김 비빔면’은 들깨소스를 베이스로 한 양념으로 들기름 본연의 맛을 담았고, ‘꼬간초 비빔면’은 발효간장과 사과식초를 배합해 만든 양념과 함께 통참깨 참기름 스프를 별첨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2월 양을 대폭 늘린 ‘비빔밀면’을...
팔도는 2015년 만우절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빔면 한 개 반 봉지’가 출시된다는 게시물을 올린 뒤 소비자 반응이 좋자 이듬해 용량을 20% 늘린 ‘팔도비빔면 1.2’를 한정 출시했다.
올해 파리바게뜨는 페이크푸드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 또한, 카스테라를 수세미로 구현한 페이크 굿즈도 준비했다. 오리온은 만우절 기념으로 한정판 신제품 비틀즈 블랙레몬을...
이와 함께 오뚜기는 진비빔면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없던 재료인 배와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하는 등 맛을 좌우하는 ‘소스’를 업그레이드해 팔도비빔면과 농심 배홍동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패키지에는 ‘진비빔면의 맛있는 주문, 배사매무초’라는 문구를 넣어 리뉴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라면 ‘원조’ 삼양식품도 손 놓고 볼...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중량을 늘린 ‘비빔면컵 1.2’도 선보였다.
신은경 팔도 마케팅 담당은 “지속적 품질 개선으로 계절면 1위 자리를 지켜온 팔도비빔면이 팬들과 대중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준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을 넓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팔도비빔면은 2017년 9900만 개, 2018년 1억300만 개, 2019년 1억1500만 개 판매량(봉지면 기준, 괄도네넴띤 제외)을 기록하며 수십 년째 시장점유율 50~60%대를 유지해온 절대 강자다. 1984년에 첫 출시돼 올해로 35살인 팔도비빔면은 꾸준한 리뉴얼과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오며 변신에도 부지런한 장수제품이다. 지난해 선보인 증량 한정판 '팔도비빔면 8g+'는 1200만...
2018년 겨울 비수기를 맞이해 각각 꽃모양 어묵과 어묵 국물을 넣은 제품인 '봄꽃 에디션'과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는데 겨울철 판매량이 35%가량을 차지할 만큼 '윈터 에디션'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3차 에디션 역시 출시 한달 만에 500만 개를 완판, 300만 개를 추가 생산해 총 800만 개를 판매했다.
올해 겨울에는 삼진어묵 국물스프를 더한...
‘팔도비빔면’은 35년 전통의 비빔장 소스 맛이 다양한 음식들과도 잘 어울려서, 이를 활용한 색다른 음식 조합을 찾고 SNS에 인증하는 것이 MZ세대 사이에서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런 점에 착안해 롯데마트는 비빔장 소스를 고기 만두와 조합해서 고객들에게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인 만두 맛을 보여주고자 이번 콜라보 제품을 기획, 개발하게 됐다....
비빔면 최강자인 팔도는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강화 차원에서 팔도는 최근 매운맛 전문 브랜드 ‘틈새’에 김치맛을 포함한 2종을 추가했다. 신제품은 △틈새맛김치 △틈새레드페퍼 2종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지난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고추장 베이스 메뉴 2종을 재출시할 계획이다. '고추장 치킨쉑'은 지난해 10월...
'비빔면 강자' 팔도가 김치 사업에 도전한다. 새 카테고리를 확장ㆍ발굴하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연초 비건 사업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농심은 비건 레스토랑의 문을 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트업 발굴 사업을 앞세워 젊은 아이디어를 수혈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집밥족 영향으로 활기를 띤 식품업계가 성장...
신라면, 진라면에 이어 삼양라면, 팔도비빔면까지 라면4사가 전부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밀가루와 원유(原乳) 등 원자재 가격 인상은 과자, 라면, 유제품의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가공식품의 도미노 인상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팔도는 9월 1일부로 라면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제품 인상은 2012년 6월 이후 9년 2개월...
다만, 진비빔면의 내용량은 156g으로 팔도의 NEW공화춘자장면 다음으로 가장 양이 많았다. 이어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팔도의 '팔도틈새라면볶음면'의 나트륨 함량은 각각 1051㎎, 998㎎으로 조사대상 품목 중 짠 축에 속했다.
조사 대상 제품에 들어있는 나트륨 함량은 전부 하루 나트륨 권장 수치(2000㎎)보다는 적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또한, △농심 '올리브짜파게티', '찰비빔면', '볶음너구리' △오뚜기 '진짜장' △이마트(노브랜드이마트PB) '짜장라면' △팔도 '팔도비빔면' △홈플러스 '국민짜장' △삼양식품 '짜짜로니', '불닭볶음면' 등 6개 브랜드 9개 제품은 알레르기 표시 등 제품 정보가 온라인에 게시한 정보와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해당 업체들은 자율적인...
팔도 측은 올해 초 '팔도비빔면 8g+' 한정판을 출시하면서 돼지고기, 닭고기 등 동물성으로 지적돼온 성분을 비빔소스에서 빼고 채소맛을 강화하기 위해 야채혼합 액기스로 대신했다.
식품업계가 이처럼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식감, 레시피를 바꾸거나 성분을 개선해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신제품 효과를 노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팔도 비빔면은 비빔소스 성분에...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 인기에 비빔면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여름 비빔면 경쟁은 팔도비빔면과 농심 배홍동의 2강 경쟁구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배홍동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영 타깃 패션 편집숍 ‘BIN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 와 손잡고 배홍동비빔면 한정판 굿즈도 내놨다. 한정판 굿즈는 배홍동비빔면의...
농심은 올여름 비빔면 전쟁에서 팔도비빔면과 농심 배홍동비빔면의 2강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비빔면시장은 팔도비빔면이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각 사는 매년 봄부터 리뉴얼과 한정판 제품,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과 판촉으로 팔도비빔면의 아성에 도전해왔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2016년 900억 원대였던 시장 규모는...
‘팔도비빔면’ 출시 37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출시된 한정판 ‘팔도비빔면 8g+’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팔도 측은 최근 출시한 팔도비빔면8g+이 출시 한 달 만에 준비한 수량 1200만 개를 모두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고 참여만 해도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5입 멀티(번들)...
팔도비빔면의 시장 점유율은 60%가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여름철마다 라면업계는 팔도를 잡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진다. 라면 시장 부동의 1위인 농심도 여름만 되면 기를 못 펴는 이유다.
◇찰비빔면·칼빔면·도토리쫄쫄면…농심의 ‘아픈 손가락’ 비빔면
농심은 여름 계절면 시장을 잡기 위해 개발단계부터 힘을 썼다. 1년 여간 연구원과 마케터가 합심해 전국의...
팔도 비빔면 판매량(봉지면 기준, 괄도네넴띤 제외)은 2017년 9900만 개, 2018년 1억300만 개, 2019년 1억1500만 개를 기록하며 수십 년째 시장점유율 60%를 유지해온 절대 강자다. 팔도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온 정우성의 이미지가 꾸준한 품질혁신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비빔면의 정체성에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팔도는 ‘빅스타...
팔도가 배우 정우성을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팔도비빔면 8g+'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팔도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온 배우 정우성의 이미지가 꾸준한 품질혁신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비빔면의 정체성에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팔도는 ‘팔도 비빔면 8g+’도 준비했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일찌감치 여름 계절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후발주자인 오뚜기와 팔도까지 속속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면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동의 라면 1위 농심은 유독 힘을 쓰지 못했던 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 채비를 마쳤다.
농심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담은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비빔면 ‘배홍동’을 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