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55·중국동포)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춘봉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범행을 시인한 피의자 박춘봉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비밀봉지 11개 발견, 박춘봉 얼굴 공개…"장기밀매 가능성 낮다"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 박춘봉이 장기밀매를 위해 살인하지 않았다는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13일 현재까지 피해자의 신체 일부가 담긴 11개의 비닐봉지가 발견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박춘봉에게서 시신 유기 장소가 4곳이라는...
수원 팔달산 토막 시신 사건의 용의자 박춘봉의 얼굴이 공개됐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13일 피의자 박춘봉이 범행을 전부 시인했다며 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박춘봉 얼굴 공개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의 실명과 사진이 공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온 피의자 박춘봉(55)이 범행을 시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부인하던 피의자를 상대로 관련 증거를 순차적으로 제시하자 범행 동기와 장소 등에 대해 진술하기 시작했다...
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55·중국 동포)씨에 대해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달 26일 수원 매교동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김모(48·여·중국 동포)씨를 살해한 뒤 흉기로 훼손해 팔달산 등산로와 수원천 산책로 등 수원과...
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피의자 박춘봉(55·중국 국적)이 범행을 시인한 가운데 토막시신은 수원과 화성 등 총 4곳에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박춘봉에게서 시신유기 장소는 4곳이라는 진술을 얻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유기 장소는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 수원시 팔달구 2곳을 제외한 수원과 화성...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의 얼굴과 신변이 공개되며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오전 박이 범행을 시인했으며 관련 법에 의거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의 얼굴이 공개되며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13일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피의자 박춘봉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부인해오던 박 씨는 경찰이 순차적으로 증거를 제시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수사본부는 절차에 따라 박춘봉의 얼굴도...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의 유력 용의자 박춘봉 범행을 시인한 가운데 향후 그에게 내려질 처벌 수위는 어느 정도일까.
일각에서는 잔인한 살인 수법을 감안할 때 사형선고가 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전 전국을 경악하게 했던 엽기살인마 '오원춘' 이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지만 2심과 대법원을 거치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상황을...
뿐만 아니라 팔달산 토막시신은 과거 오씨가 머물고 있는 집과는 불과 2km내외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원 시민들은 잔혹한 살인에 불안해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4월 수원에 살고 있던 오 씨는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집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했다.
오 씨는 1심에서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한 의도가...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오전 피의자 박춘봉(55·중국 국적)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일관되게 부인해 온 박은 경찰이 증거를 순차적으로 제시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부인하던 박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범행을 시인하고 시신 유기장소를 진술하고...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이 범행을 시인했다.
13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박춘봉이 범행을 시인했으며 관련 법에 의거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와 관련해 범죄심리학자들은 박 모씨가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일컫는 말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살인도 스스럼없이 저지른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고 후회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소시오패스는 우리 가족 중에...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2일 박모(56·중국 국적)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동거하던 김모(48·여·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부적인 사건경위, 범죄 수법 등은 아직 조사...
◇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구속영장 신청 예정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박모(56·중국 국적)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동거하던 김모(48·여·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피의자·피해자 모두 중국 동포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11일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달 하순께 월세방 가계약을 한 박모씨(50대 중반·중국동포 추정·가명)가 보름가량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주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 방 내부를 감식해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인혈 반응을 찾아냈다. 또 방 안에서는...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피의자·피해자 모두 중국 동포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11일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달 하순께 월세방 가계약을 한 박모씨(50대 중반·중국동포 추정·가명)가 보름가량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주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 방 내부를 감식해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인혈 반응을 찾아냈다. 또 방 안에서는...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한 모텔에서 박모(50대 중반·중국동포 추정·가명)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하순께 월세방 가계약을 한 박씨가 보름가량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주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 방 내부를 감식해 피해자의...
수원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50대 중반의 중국 동포로 인혈과 살점 등 증거물들에 대해 일체 입을 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세상을 경악케 한 오원춘 사건의 악몽을 연상케 한다.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 30분께...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피의자·피해자 모두 중국 동포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11일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달 하순께 월세방 가계약을 한 박모씨(50대 중반·중국동포 추정·가명)가 보름가량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주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 방 내부를 감식해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인혈 반응을 찾아냈다. 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