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프로젝트 아이오닉’의 일환인 ‘프로젝트 아이오닉 랩’의 개소식이 열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미래 이동 수단 및 라이프 스타일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아이오닉...
투썸빌리지는 이동갈비와 숯불 돼지갈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말에는 가족 외식장소로, 평일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판교브릿지타워점 관계자는 “직장인, 연인, 가족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 공략을 위해 식후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제공하며 고객 서비스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며, “질 좋은...
유 부총리는 이날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크루셜텍에서 열린 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도 필요하면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할 것이지만 그전까지 말할 처지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지난 3일 독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출 개선 등으로 경기가 개선되면 정부가 목표로 잡은 경제성장률 전망치 3.1%를 낮추지 않겠다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기업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 부총리는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 생산업체인 크루셜텍을 시찰하고 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들었다.
유일호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그동안...
이번 협의회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의 산업기밀 해외 유출방지와 기업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IT기업 등 1000여개사를 상대로 주기적으로 산업기밀유출 방지 교육과 보안 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씨앤에스링크 안상태 대표는 “기업의 생존은 우수한 기술 개발뿐...
산단공은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디지털단지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육성기업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4개 기업은 미래이앤아이, 아이퀘스트, 후스타일, 비젠트로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센터 전문위원 중 한 명을 전담위원으로 배정받게 되며, 이후 기업종합진단을 받게 된다. 또한, 사업과제 수행시 발생되는 문제에...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판교 테크노밸리 알파리움타워 1단지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에 있으며 총 매장면적은 3,471㎡(1,050평)다. 지난달 26일 문을 연 영등포점과 함께 패션ㆍ뷰티 등 신규 남성 편집매장과 체험존을 강화해 일렉트로마트 2.0 매장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를 로드숍 형태로 출점한 이유로 가전전문점의 시장 발전가능성이 높기...
각종 대기업 본사도 판교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제 2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이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빠르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진 부회장의 자택도 판교에 위치하고 있어 매장을 수시로 살피며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마트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4호점 판교점에 이어 이마트 왕십리, 죽전점 등...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동탄2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는 연면적만 3304만5000㎡ 규모로 주거·업무·산업이 어우러진 첨단 자족형 복합도시다. 인근 판교신도시(892만4631㎡)의 약 4배, 광교신도시(1130만5000㎡)의 약 3배 가량...
ICT의 중심은 강남에서 판교로 넘어온 지 오래고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구축되는 등 판교가 국내 IT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IT산업뿐 아니라 게임,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등 신생기업들 역시 판교에 거점을 잡으면서 거대한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판교 판교 입주기업이 1000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입주기업이 늘어나며 판교...
하지만 신도시 및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 강남권 IT기업들이 떠나기 시작하면서 공실이 걷잡을 수 없이 높아졌다. 실제 2013년부터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넥슨 등이 경기 성남시 판교로 이전해갔다.
때문에 최근 삼성역에서 테헤란로를 따라 선릉역, 강남역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높다란 빌딩에는 하나같이 임차인을 구하는 현수막이...
최근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를 넘는 수도권 최대규모 복합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KTX, GTX 동탄역과 인접한 동탄 테크노밸리 정문에 위치한 동탄 금강펜테리움 IT타워는 편리한 교통, 첨단 기업체가 밀집한 시너지, 그리고 원스톱으로 연결된 도시 인프라까지 남다른 입지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편리한...
2017년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한국판 실리콘밸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년 뒤부터 이곳은 기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업체를 포함해 총 1600여개 첨단기업에서 창의력이 넘치는 10만명이 근무하는 첨단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약 1조5000억원의 신규 투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정부는 기존 대기업, IT 기업 위주로 조성된...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을 앞두고 인근 지역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이전 등에 따른 주택 수요 증가로 판교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부동산에도 관심을 두는 수요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 창업기업 300개, 성장기업 300개, 혁신기업 150개 등 약 750개 기업이 입주해 상주인구는 4만여명으로...
판교테크노밸리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올해로 조성 10년을 맞는 이곳 바로 옆에 제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판 실리콘밸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는 그 어느 곳보다 스타트업이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오는 2017년까지 제2 판교테크노벨리를 만들어 매년 정보통신기술...
동탄테크노밸리는 약 156만9000㎡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며 동탄2신도시 북측에 위치하고 SRT(수서발 수도권고속철도)동탄역사까지 1.5KM 근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기흥동탄I.C)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SRT가 개통(8월 예정)되면 강남권까지 20분 이내 접근가능해 수도권 남부 산업클러스터 중심축으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며 “디자인 산업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의 중소기업 경쟁력은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와 정부 관계자까지 모여 이노디자인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의 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원(ETRI) 원장, 조영빈 다쏘시스템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권 후보는 지역 내 전략적 요충지인 판교테크노밸리를 겨냥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를 2017년부터 판교로 유치하고, 판교 바이오밸리에 인력과 자금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큰물’에서의 경험 십분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권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병관(44) 전 웹젠 이사회 의장으로 기업인이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이곳을 부르는 이름은 판교테크노밸리 하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에는 또 다른 별칭이 생겼다. 판교바이오밸리다. 첨단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신흥 바이오업체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기 때문. 또 이 업체에게 투자하겠다는 바이오벤처캐피탈도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이곳에 자리 잡은 바이오 관련 업체는 무려...